San Francisco
- 여행/레저
손끝에 닿는 짜릿한 ‘입질’이맛이야
캠핑과 더불어 자연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활동은 바로 낚시다. 배를 타고 멀리 떠나는 바다낚시는 물론, 가까운 저수지나 계곡, 호수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가을의 멋과 낭만…
[2010-10-22]찬비 머금은 데날리공원 청청한 자태여…
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지평선으로 끝나는 푸른 들판과 흰 눈으로 백합꽃을 피운 높고 낮은 산들, 그리고 300만 개에 달하는 호수들은 알래스카의 방대함을 한 눈에 …
[2010-10-22]“흐흐흐… 소름끼치게 무섭지”
해마다 이맘때면 미국 전체가 핼로윈 분위기로 들썩인다. 사실 10월 한달은 핼로윈의 달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미국인에게 핼로윈은 중요한 축제다. 예전에는 ‘트릭 오어 트릿…
[2010-10-15]이곳에 오면 내 마음에 평화가 온다
유학시절 ‘LA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수업을 수강하던 중 하시엔다 하이츠 소재 ‘시 라이 템플’(Hsi Lai Temple)을 현장학습차 방문했다. 미국의 도시 한 복판에 웅장…
[2010-10-15]투명지붕 열차 타고 보는 파노라믹 절경
임지나 - 알래스카를 가다 오늘은 데날리(Denali) 국립공원으로 기차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이다. 데날리란 말은 원주민 말로 “아주 높은 것”(The High One…
[2010-10-15]토실토실 알밤 직접 따면 더 재미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노후를 보내게 될 현 세대들에게 농촌이라는 곳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만 간접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동경의 세계다.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느라 방 안에만…
[2010-10-08]항공·숙박·음식 모두 포함돼 고객평가 참조를
최근 수년 사이에 익스페디아(Expedia)나 트래블로시티(Travelocity) 등과 같은 온라인 여행업체를 통해 가족여행을 떠나는 한인 가정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항…
[2010-10-08]혹독한 환경극복 속 원주민 생활력에 감탄
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원주민 센터 시내관광 후 알래스카 원주민 센터를 돌아봤다. 알래스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그들은 아메리칸 인디언이 차지하는 …
[2010-10-08]맥주·소시지·흥겨운 댄스‘독일축제’
마다 이 맘때면 세계 곳곳의 맥주 매니아들은 독일 뮌헨으로 향한다. ‘맥주의, 맥주에 의한, 맥주를 위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페스트’(Oktofest)가 열리기 때문이…
[2010-10-01]핼로윈의 달 펌킨농장 구경가세
허수아비·미니기차·포니라이드 신나는 동심 과일수확·동물구경… 통갈비 맛 음식부스도 10월이 시작됐다. 이때가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온 세상을 온통 황금빛으로 뒤덮…
[2010-10-01]‘밤10시 중천의 해’통나무 식당서 야식
임지나 알래스카를 가다 태고의 신비를 감추고 있는 듯한 ‘자연의 보고’ 알래스카. 1959년 49번째 미국의 주가 된 이곳은 뛰어난 자연환경으로 모든 이들에게 한 …
[2010-10-01]가을 색의 향연 속으로…
커버스토리 캘리포니아 단풍 명소들 벌써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10월이 코앞에 다가왔다. 한국에 비해 사계가 뚜렷하지 않은 남가주지만 그래도 가을이 숨어 있다. 그 가…
[2010-09-24]‘날자, 날자꾸나’동심은 하늘 높이
어린이들에게 하늘은 무한 상상의 단골메뉴이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신비롭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이런 상상력을 보다 현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항공…
[2010-09-24]옛날 태그 없애고 이름·전화번호 확실히
비행기 여행 중 수화물이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것만큼 골치 아픈 일이 어디 있을까.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 순식간에 짜증과 불편함의 연속으로 돌변하니 말이다. 여행 전문잡지 …
[2010-09-24]회색 모래산 호수 꽁꽁 얼어붙어
이카라코람 하이웨이 선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모래 산에서 차를 세웠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높은 산이 바로 모래 산이란다. 모래 산이지만 누런 모래색이 아닌 회색 모래 산이었고…
[2010-09-24]디카 셀폰 하나면 나도 프로 사진사
커버스토리 남가주 대표적 출사여행지 최근 사이월드, 페이스 북, 블로그 등 온라인 개인 페이지가 유행하면서 개인 PR시대가 더욱 탄력을 받는 느낌이다. 몇 년 전까지만…
[2010-09-17]샤핑·쇼·도박…토탈 엔터테인먼트 시티
라스베가스는 한국에서 혹은 타주에서 손님들이 찾아올 때 관광차 찾아가거나, 혹은 1박2일 간편히 여행을 떠나기 가장 ‘만만한’ 곳이다. 그만큼 한인들에게 친숙한 곳이라는 얘기도 …
[2010-09-17]눈 시리도록 하얀 눈세상의 산상호수
카라쿨 호수 카시가에서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타고 약 200km쯤 남쪽으로 내려가서 천산과 쿤룬산맥이 서로 연결되는 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카라쿨 호수는 위구르 말로는 …
[2010-09-17]개학 모드 현장학습 박물관 수족관 나들이
‘백 투 스쿨’ 시즌이 돌아왔다. 여름방학 내내 늘어질 대로 늘어진 자녀들의 생활패턴을 다시 ‘열공’ 모드로 되돌리기 위해 부모들이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개학을 앞둔 자녀들의 …
[2010-09-10]가을의 정취… 와인의 향기에 취해보자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나들이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는 가을의 문턱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라면 와이너리 여행을 권하고 싶다. 가을의 정취는 와인의 향기…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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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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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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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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