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부동산 일반
‘무담보 융자’
미국이 크레딧의 나라라는 걸 모르는 사람도 부정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모두가 알고 모두가 인정한다는 건 그 인식에 대한 깊이의 차이는 있어도 명확한 공통 분모를 지닌 사회 …
[2004-06-24]‘사야하나, 팔아야하나’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되나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까요?”. (바이어) “지금 집을 내놓아야 하나요, 아니면 내년 봄 시즌에 팔까요?”.(셀러) 천정부지로 오…
[2004-06-24]‘에이전트의 능력에 따른 매매변수’
주부들이 한단의 파와 콩나물 한봉지를 살때도 신경을 쓰면서 고르고, 또 음식을 할때도 손끝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맛을 내려고 온갖 애를 쓴다. 그것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좋은 재…
[2004-06-24]‘가장 빨리 최적의 집을 찾는 법’
리스팅을 받은 집에 갓난아이가 있어서, 관심 있는 바이어에게 집을 보여줄 때에는 주인과 연락을 하고, 주인에게 방해가 안되도록 직접 보여주곤 했다. 어느 늦은 오후에 한 …
[2004-06-24]가주 집값 사상최대 상승
지난5월 금리상승 조짐에 홈바이어 몰려 작년 비해 22.3%나 껑충 OC 중간가 543,000달러 최고상승률 ‘막바지 피치인가, 거품의 시작인가.’ 요동치는 모기지…
[2004-06-23]변동 모기지 금리 신청 크게 늘어
변동 모기지 금리(ARM)를 택하는 부동산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21일 월스트릿 저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모기지 대출 신청자의 3분의1이 ARM을 선택해 지난해 14%보…
[2004-06-22]주택보험 절약 10단계 작전
“사소한 클레임 줄여라” 적어도 3곳 이상 보험사 샤핑 디덕터블 올리고 귀중품 리스트 자동차·책임보험등 묶어 할인혜택 주택 매입과 동시에…
[2004-06-21]“집값 올라 좋지만 재산세 너무 올라”
과다부과 이의신청 하려면 고지서 받고 60~90일내 접수해야 이웃 집값보다 높게책정시 어필 살고 있는 집 값 올라가는 것까지는 좋은데 매년 앉아서 올라가는 재산세 납…
[2004-06-21]“내집 마련 도와 드립니다”
‘주택 박람회’ 26일 개최 ‘주택구입과 재융자 절차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 얻어가세요.’ 한인 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가 주최하는 ‘제4회 주택마련 정보 박…
[2004-06-18]내집 직접 짓기 (2)
설계사·빌더에 견적 6곳정도 받아 예산·건축계획 짜야 지역따라 건축비용과 정부규제 천차만별 예산보다 1만달러이상 초과 감안을 아직도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율로 인해…
[2004-06-17]주택구입시 바이어 점검사항
“타이틀 리포트 꼼꼼히 읽어 채무·이즈먼트 함정 살펴라” 많은 홈 바이어들이 타이틀 리포트를 꼼꼼하게 분석하지 않아 채무 또는 공공이익을 위한 저당권인 ‘유틸리티 이즈먼트…
[2004-06-17]“옥스포드 장학금 신청하세요”
12학년 6명에 각각 500달러씩 옥스포드 부동산(대표 리처드 구·사진)이 올해 옥스포드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2004-06-17]집값 10년간 꾸준히 오를듯
이자율 안정시 연평균 5%선 지속적인 이민자 유입, 인구 증가와 주택 공급 부족 현상으로 앞으로 10년간 미국내 주택 소유율과 주택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
[2004-06-17]부동산 Q & A
빈 집 방치는 심각한 손해 초래 몇년 전 제 장인·장모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제 아내에게 집을 물려주셨습니다. 그 집은 아내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친 곳입니다. 그래서 집을 …
[2004-06-17]수수료의 유혹… “집 직접 팔아볼까?
에이전트 없이도 직접판매 가능 세부 사항은 전문가 도움 필요 에이전트 없이 집을 직접 팔고 싶은 유혹은 쉽게 이해가 된다. 판매 가격의 5∼7%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
[2004-06-17]‘고객과 에이전트의 관계’
컬럼이나 컨설팅은 결정이나 결론을 유도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판단의 지혜를 돕는 도구의 역할을 올바로 해야 한다. 이 같은 생각과 고민은 융자인으로 수많은 고객을 대할 때도 마찬…
[2004-06-17]‘행복한 페이먼트’
최근에 내가 만났던 손님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집과 관련된 살아가는 애기를 들어보면 나름대로 생각해볼 점이 많을 듯 하다. 평소 새집을 원했던 A씨 부부는 소원대로 번쩍번쩍 빛…
[2004-06-17]‘현 주택시장에서의 바람직한 대처’
뿔과 네 눈이 달린 괴물처럼 날뛰던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한풀 꺾이면서부터 오히려 셀러들과 바이어들은 각자들 나름대로의 이익 계산을 상담하기 위해 전문인들을 더욱 많이 찾고 있다.…
[2004-06-17]‘집 구입의 시작과 끝은 융자’
한 손님이 에이전트를 통해서 오랫동안 집을 보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다. 집을 보기 전에 융자회사와 잠깐 동안 얘기해 본 적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상의하지 않았다.…
[2004-06-17]주택 장만 힘들다
구입할 만한 집들(affordable housing)이 줄어들고 있다. 수입의 30%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이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 상승과 이자율의 오름세로 감소하고 …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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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값 또 올랐다 73센트서 78센트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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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강보험 ‘무임승차’?… 사실무근 - 14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 15
중국계 아내 가족 살해 용의자 구치소… 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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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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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필수 재료인데”… 20% 관세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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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농구·축구 캠프 연다 - 22“외로움, 노인 당뇨병 위험 30% 이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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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뉴저지 골프 클래식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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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50년, 감사의 오늘, 비전의 내일… - 30
경남도 대학생 30명 타우슨 대학서 연수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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