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가 세기로 유명한 渙堧?어느 수색부대. 아침에 알통구보를 할 때다. 한 겨울에도 웃통을 벗고 뛰는, 바로 그거! 그 날도 고참들은 신병의 군기를 잡기 위해 최고참이 맨앞에서,…
[2004-11-11]1.한번 중독되면 끊기 어렵다. 2.그 맛이 달콤쌉싸름하다. 3.분위기 잡으면서 먹는다. 4.언제 먹어도 맛있으나 뜨거울 때가 가장 맛있다. 5.비오…
[2004-11-11]쓸쓸하던 惻??산타가 다녀가지 않으셨다. 왜 안 오실까? 1.나이 들어서 죽었다 2.문단속이 심해서 들어오지 못한다 3.울어서 안 준다 4.굴뚝이 없다 …
[2004-11-11]주유?반대편으로 들어올 때 (자기 차에 주유구가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른단 말야?) -“안녕히 가세요” 인사했는데 시동 꺼뜨릴 때 -티코가 와서 “만땅요” 했는데 8…
[2004-11-11]영국 프랑스 한국 학생이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셋 다 겁에 질려 뛰어내리려 하지 않았다. 옆에 있던 영국 교사가 학생에게 말했다. 신사답게 뛰어내려…
[2004-11-11]알뜰한 우리 엄마 명절 때 만들었다 남은 가래떡이 아까워 묘안을 생각해내셨다. 뻥튀기해 먹는 거였다. 시장에 갔더니 뻥튀기 아저씨,이런 가래떡은 튀겨본 적이 없단다. …
[2004-11-11]▲고교등급제 천하의 맹모도 울고 가게 만들었다는 울트라 럭셔리 고교 서열화 대입 반영제도. ‘대학은 실력순이 아니다’는 불변의 진리를 강남과 특목고를 제외한 전국 2백만 …
[2004-11-11]수영장에 간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왜 어떤 여자는 가슴이 크고 어떤 여자는 작아?” 당황한 엄마가 둘러대며 말했다. “어, 그게 말이야. 돈 많은 …
[2004-11-11]1.처음엔 열성적으로 한다. 2.시간이 흐르면서 성의가 없고 대충 건너 뛴다. 3.대부분 밤에 잠자기 전에 한다. 4.의무감에 억지로 하는 사람도 있다. …
[2004-11-11]▲IT벤처의 범위가 이제는 1차산업에까지 넓어지고 있습니다.-이젠 공대생들이 삽질도 한답니다. ▲믿을 만한 정보통으로부터 긴급히 발송된 내용에 따르면 어제…-오늘 신문 경제란을…
[2004-11-11]노총각인 것도 서러운데 감기까지 걸려 서러움이 배가 됐다. 예전 같았으면 병균과 싸워 이긴다 했을 테지만 나이가 나이다 보니 병원을 찾고 말았다. 진찰을 마치고 주사실로 …
[2004-11-11]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
[2004-11-11]내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와서는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문제)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알 - ( ) - 닭 답은 무엇…
[2004-11-11]새 학기가 되었다. 담임선생님께서 환경조사서를 써오라고 하셨다. 봉철이는 환경조사서를 쓰다가 멈칫했다. 어머니의 직업? 봉철이 어머니의 직업은 때밀이였다. 자신은 부끄러울 것도 …
[2004-11-11]하느님. 남동생이 갖고 싶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부탁하래고 아빠는 하느님에게 부탁하래요. 하느님은 하실 수 있죠? 하느님,파이팅! -로버트로부터 눈이 너무 많이…
[2004-11-11]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첫날.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학생들 앞에서 몇 가지 규정을 설명했다. “여자기숙사는 금남구역이고 남자기숙사는 금녀구역입니다. 이 규정을 어기는 학생은 최…
[2004-11-11]▲채팅에서 3등급:어솨여. 2등급:하이. 1등급:gkdl. ▲소주 마실 때 3등급:입에 탁 털어 넣는다. 2등급:병으로 마신다. 1등급:병에 빨…
[2004-11-11]울 큰언니와 두살반 된 여자 조카 ‘호빵’의 대화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후훗… 참고로 우리 조카는 못하는 말이 없다. 1)‘아삭아삭 과일 채소’란 그림책을 보다가… …
[2004-11-11]1∼5세:비디오 고장났다. 6∼10세:밥 안 해놨다. 11∼15세:시험날짜 1주일 앞당김. 16∼20세:수능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 21∼22세:신검 받으러 …
[2004-11-11]거북선,청자를 피우며 조상의 위대함을 알았고 태양을 피우며 우주의 신비함을 알았다. 88을 피우며 수의 의미를 알았고 하나로를 피우며 민족의 단결심을 알았다. 한라산,솔을…
[2004-11-11]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버지니아 주민들의 대다수가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를 완화하고 세금 혜택까지 제공할 경우 반대 여론은 더욱 증가했다.…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