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맥주하고, 마늘만 먹고 살까 봐요.” 코스코에서 장을 봤는데 그날 카트에 옮겨 담은 품목 중에 이 2가지만 겨우 ‘납득할 만한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
[2022-01-27]킨더도 가기 전에 동화책을 줄줄 읽는 내 아이, 혹시 천재 아닐까? 명문대 학생들의 평균 IQ는 얼마일까? IQ 테스트를 계속 반복하면 점수가 올라갈까?(답은 이 글 맨 끝에 첨…
[2022-01-27]“선거는 과학입니다.” 정치 컨설턴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프 나폴리탄의 말이다.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과거·현재·미래 등을 종합해 …
[2022-01-27]코비드-19 팬데믹의 1차 물결이 마치 거대한 해머처럼 뉴욕을 강타한지 불과 몇 개월 만에 2만여 명의 뉴요커가 목숨을 잃었다. 많은 논객들은 뉴욕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취약성을 보…
[2022-01-26]“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에이브러햄 링컨)“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2022-01-26]기대와 희망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였다. 새해를 맞는 첫 마음은 ‘새로움’일지 싶다. 한 시인은 1월을 자신의 내면이 새로워지는 달이라 했다. “1월은 새로 시작하는 달, 고요히 …
[2022-01-26]마침내!!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왔어요…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할까?
[2022-01-26]생애 두 번이나 찾아온 팬데믹을 거뜬히 물리치고 지난주 108세 생일을 맞은 노인의 이야기가 LA타임스에 실렸다. 다운타운 벙커힐에 사는 모리 마코프 옹은 네살 때 스페인독감에 …
[2022-01-26]그분하고 같은 된장찌개에 숟갈을 넣었을 때그렇게아찔할 수가 없었다냄비 안에서 숟갈이 부딪혔을 때그렇게아득할 수가 없었다먼 곳에서 희미하게 딩딩 종소리가 들려오기도 했다이것이 끝이…
[2022-01-25]시애틀에서 20년을 살며 토요일마다 산에 올랐다. 시애틀산악회가 집합장소로 정하는 곳 중 에 ‘맥도날드 주차장’이 있었다. 거기가 ‘McDonald‘s’ 식당인 건 회원들이 너무…
[2022-01-25]언제 푸틴의 공격명령이 떨어질까.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 철수명령이 떨어졌다. 우크라이나의 미국시민들에게도 자발적으로 떠날 것을 권유하고 있다.“내 생각엔 (푸틴이…
[2022-01-25]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담장 고치기(Mending Wall)‘에 보면 ‘담장이 튼튼해야 이웃 사이가 좋아진다(Good fences make good neighbors)…
[2022-01-25]영화를 보려면 극장에 가던 시절이 있었다. 미국 최초의 극장은 1905년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문을 연 니클오데온 극장이다. 오데온은 그리스 말로 ‘노래를 부르는 곳’, ‘공연…
[2022-01-25]블라드미르 푸틴은 무엇을 원하는가? 워싱턴은 이 질문의 답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대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인이 극히 드문 탓이다. 다행히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
[2022-01-24]중국 전역에서 부동산 거품이 꺼지던 1990년대 초반. 미분양에 허덕이는 부동산 업체들을 비웃듯 호황을 누린 회사가 있었다. 주인공은 갓 설립된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
[2022-01-24]사각거리는 소리에 새벽잠을 설치고 내다본 밖의 풍경은 가히 장관이다. 바람을 타고 내리는 백색의 군무에 한참을 넋을 잃고 홀린 듯 창가에 서있다. 헐벗은 겨울나무를 위로라도 하듯…
[2022-01-24]점차 악화되고 있는 지구의 기후변화와 한-일 갈등, 미-중 경제전쟁의 와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다.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가릴 것 없이 세계는 지금 백…
[2022-01-2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