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투표를 하지만 후보는 누군지, 공약과 정책은 뭔지 제대로 모르고 합니다.”2013 본선거가 실시된 5일 퀸즈 플러싱의 한 투표소에서 만난 오 (53)모씨는 이같은 푸념을 …
[2013-11-09]제임스 홈스, 애담 란자, 존 자와리, 아론 알렉시스, 폴 시안시아. 지난 1년 반 동안 미국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의 주인공들이다. 9월 중순 워싱턴 해군기지…
[2013-11-09]명암이 교차한다. 1964년 연간 수출 1억 달러. 현재 한달 수출 500억 달러. 젊은 날 수출전선에서 뛰었던 나로서는 감회가 뜨겁다. 그런데 지난주 TV 뉴스를 보고 충격에 …
[2013-11-08]내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은 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와 골트문트’요 영화는 프레드 진네만이 감독한 ‘지상에서 영원으로’(From Here to Eternityㆍ1953)…
[2013-11-08]83년 10월에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30년이다. 그중 10여년은 원고지에 기사를 썼고 이후론 컴퓨터로 글을 써왔다. 그렇게 매일 자판을 두드리다보니 팔 근육에 무리가…
[2013-11-08]“스탠포드에 지원하려면 SAT 와 ACT 두가지 점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는 말을 어디서 듣고 사색이 된 학생이 있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찾아보니 스탠포드 웹사이트에…
[2013-11-08]최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요즈음 선천적 복수국적의 국적이탈을 제한하는 국적법 위헌소송이 각하된 상태여서 박 소장의 방문은 무척이나 관심을 끌었다. 존 …
[2013-11-07]자동차에서 내려 걷는 시골길 그동안 너무 빨리 오느라 극락을 지나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어디서 읽었던가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잠시 쉰다고 영혼이 뒤따라오지 못할…
[2013-11-07]연방하원의 금년회기가 며칠 남지 않았다. 11월 중순의 8일과 12월 초순의 8일, 합해서 16일뿐이다. 평소 ‘아무 것도 안 하는 의회(Do-Nothing Congress)’로…
[2013-11-07]5일 실시된 미전국의 지방선거에서 한인후보들이 거둔 성적은 인상적이다. 대선도 중간선거도 아닌 해의 선거인만큼 미주한인사회 전체가 주목했던 선거는 없었다. 하지만 지역 단위로 관…
[2013-11-07]수출만이 살 길이던 시절이 있었다. 정부에서는 수출 기업에는 저리 융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수출을 많이 한 기업인들은 온갖 훈장을 받으며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았다…
[2013-11-06]며칠 전 시애틀타임스 1면에 중년의 동양계 치과 여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며 환하게 웃는 사진이 기사와 함께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한인인가 하고 봤더니 말레이시아 출신 화교였다. 이…
[2013-11-06]‘개성미’란 무엇인가. 사과의 종류에 따라 크고 작은 것, 또는 사과의 다른 색깔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 아니다. 딸기, 배, 바나나, 포도, 석류, 오렌지 등 종류가 다른 …
[2013-11-06]지난 1일 LA 국제공항(LAX)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 터미널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총기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실감하게 했다. 하…
[2013-11-06]내가 살고 있는 LA동부 지역에 요즘 괄목할만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들어 부동산 붐이 일어난 것이다. 보통 붐이 아니다. 집을 내놓으면 1주일도 못가서 팔…
[2013-11-06]지난 10월1일부터 16일간의 정부기능의 일부를 마비시켰던 민주당과 공화당의 극렬한 정쟁은 국민을 실망시킨 가운데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돌이켜 보건대 공화당이 지난 정쟁…
[2013-11-04]해외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는 세계은행과 기네스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특징을 담은 이색 지도를 선보였다. 단 한마디의 키워드로 그 나라를 나타냈는데 23일…
[2013-11-04]한국에서 살던 어린 시절, 전기사정이 좋지 못했던지 어느날 밤 정전이 되고 말았다. 세상이 모두 어둠에 잠긴 그 때, 두려움에 떨던 우리 형제를 어둠에서 구해준 건 어머니가 찾아…
[2013-11-04]때 아닌 가을 비 탓인가? 헬스클럽의 수영장이 텅 비었다. 세 개의 레인이 모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어디 있겠는가. 중앙 레인으로 풍덩 뛰어들었다. 내가 …
[2013-11-02]기대로 시작됐던 올해 가을도 그냥 저냥 넘어가나 싶던 중, 불만에 가득 찬 독자의 전화 한통에 씁쓸해졌다. 이 독자는 지난달 중순 미동부 추석대잔치 행사 중 하나인 뉴욕시민노래자…
[2013-11-02]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문성진 서울경제 논설실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뉴욕시가 지난 주말부터 연이은 폭설로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을 메우기 위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시 교통국은 14일에만 7,000개…

버지니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녹대에 ‘김규식 센터’(Kim Kyusik Center for Korean Studies)가 문을 열었다. 1919…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