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린 대화의 광장…사진도 환영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
[2005-04-21]‘다빈치 코드’는 근래에 나온 소설 치고 유례 없는 히트를 친 작품이다. 수 천만 부가 팔려나갔는데도 아직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식기는 커녕 그 주장을 반박하는 책…
[2005-04-21]LA 코리아타운은 미주한인들의 큰 업적이다. 동부에서 학위를 마치고 칼스테이트 LA에 교직을 맡아 우리 내외가 이 곳에 도착한 때는 1968년 여름이었다. 그때는 LA에 코…
[2005-04-21]산을 만나면 산을 사랑하고 강을 만나면 강을 사랑하지. 꽃이 많이 핀 아침을 만나면 꽃향기 속에서 너에게 편지를 쓰지. …… 별을 만나면 별을 깊게 사랑하…
[2005-04-21]기도생활 없이 좋은 믿음 없고, 거름 주지 않은 나무에 좋은 과일 없고, 운동하지 않은 몸에 건강 없듯이 인간사는 뜻을 세우고 나아갈 때 길이 열린다. 성실한 노력의 대가를 지…
[2005-04-21]가톨릭의 성화를 보면 각 성인들은 그를 상징하는 물건들과 함께 그려져 있다. 사실주의가 도입되기 훨씬 이전인 중세 그림에서 얼굴 모습은 모두 비슷비슷해서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하다…
[2005-04-20]햇볕정책은 김대중 정권 당시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곧 남북 통일이 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햇볕정책을 추진한 공로로 평화 노벨상을 수상한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을 도와…
[2005-04-20]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 지국이 매월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노형건씨와 이요셉씨가 번갈아 가며 진행하는 이 조촐한 행사가 O.C 한인들에게 잔잔…
[2005-04-20]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4-20]‘초등학생 일기 검사는 인권 침해’ 이것은 한국 내 발행 신문에서 본 기사 제목이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초등학교에서의 일기장 검사 관행은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과 양심의 자…
[2005-04-20]새로 선출된 로마 교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는 그가 택한 즉위명을 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콘클라베(추기경들의 비밀선거)에서 교황이 탄생하면 먼저 그가 교황직을 수락하…
[2005-04-20]독도문제로 최근 한인타운에서 강연했던 존 던컨 UCLA한국학소장은 “처음 교편을 잡았을 땐 미국에 한국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수업에 밀려들어온 1.5세,…
[2005-04-20]미국의 자동차는 모두 월남에 보내라. 60년대, 그러니까 월남전쟁이 한창일 때 나온 전쟁종식 방안이다. 한 반전주의 논객의 조크성 아이디어로, 심각한 제안은 물론 아니다. 매…
[2005-04-19]중국에서 천안문 사태가 발생한 것은 16년 전인 1989년 6월3일과 4일이다. 중국이 부분적으로 경제활동의 자유·개방정책을 시행하면서 부정부패와 인플레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
[2005-04-19]미국은 300년도 못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이 나라의 주인인 미국인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귀족과 문화재를 우러러보는 마음과 열등감 같은 것을 함께 가지고 있는 듯 싶다. 다른 나…
[2005-04-19]껍데기는 가라 4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
[2005-04-19]지난 15일은 타이태닉 호가 북대서양의 빙산과 충돌해 가라앉은 지 93년이 되는 날이다. 공교롭게 수많은 사람들이 얼음바다에서 불귀의 객이 되던 순간 한반도에서는 가장 많은 한국…
[2005-04-19]지난 30여년 이민생활을 하면서 힘든 중에도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가서 좋은 말씀을 듣고 교인들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또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교우들이 …
[2005-04-19]10학년인 나는 이제 대학교 입시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들께서는 어릴 때부터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부모님…
[2005-04-19]2005년 새 아침이 밝았다. 새 천년의 동이 튼 지 5년, 미주 한인사회가 이민 제2의 100년 시대에 돌입한 지 2년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는 흥분은 가라앉고, 21세기가, …
[2005-01-02]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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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교통혼잡세가 오는 6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저소득층 대상으로 한 반값 할인 프로그램 신…
버지니아텍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자들이 체포됐다. 버지니아 텍 경찰에 따르면 60여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버지니아텍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