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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달러 계좌이체 1월초까지 체크 우편발송은 시간 걸려
지난달 연방의회를 통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뒤늦은 서명으로 확정된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에 따라 연방 정부의 1인당 600달러씩의 현금 지급이 개시되면서 많은 한인들이 현금 …
[2021-01-05]지난해 뉴욕시 총기범죄 97% 급증…14년래 최고
지난해 뉴욕시의 총기 범죄 사건이 최근 14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시경(NYPD)이 1일 발표한 ‘2020년 뉴욕시 총기 범죄율’에 따르면 지난해 총기 범죄는 전년대비 9…
[2021-01-05]
이달내 백신 접종 진료소 250곳 오픈
뉴욕시가 이달 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진료소 250곳을 오픈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2021-01-05]미 코로나 입원환자 12만5,000명 또 최다
미국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입원 환자가 12만5,000여명에 달하며 또다시 새 기록을 썼다.입원 환자 수는 사망자 수를 점쳐볼 수 있는 선행지…
[2021-01-05]뉴욕주 교통위반 범칙금 분할납부 가능
앞으로 뉴욕주에서 교통위반으로 인해 부과되는 과도한 범칙금을 나눠 낼 수 있게 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달 31일 뉴욕주에서 부과된 교통위반 범칙금을 일시불로 납부할…
[2021-01-05]
“확진율 9% 넘어도 대면수업 유지”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일 평균 확진율이 9%를 초과해도 공립학교 대면수업을 유지하기로 규정을 변경했다. 뉴욕주는 지난해 7월 지역사회 7일 평균 확진…
[2021-01-05]
뉴욕서도 ‘영국발 변이’ 첫 확인
뉴욕주에서도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뉴욕주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앤드류 쿠…
[2021-01-05]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순자’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
한국계 연방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가 3일 연방의회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미 정가의 이목을 끌었다.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스트릭랜드 …
[2021-01-05]뉴욕주, 학자금·의료비 부채 상환 유예 연장
뉴욕주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자금과 의료비 채무 등에 대한 부채 상환 유예를 한 달 더 연장했다.…
[2021-01-04]
박명근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취임선서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박명근 시의원이 1일 취임선서를 하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공화당 소속인 박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을 역임한 바 …
[2021-01-04]재외국민 보호 대폭 강화… 영사조력법 16일 발효
올해부터 해외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대한 정부의 도움이 대폭 강화된다.한국 정부는 지난해 제정·공포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됨에…
[2021-01-04]
한인마라톤클럽, 해돋이 행사
한인마라톤클럽(KRRC·회장 이규대)이 1일 롱아일랜드 존스비치에서 해돋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 회원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
[2021-01-04]“백신 권고되는 그룹 속한 임신부 접종할 수 있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임신부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렸다.CDC는 지난달 28일자 권고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권고되는 그룹에 속하는 …
[2021-01-04]코로나 지원금 증액 실패에 공화·민주‘1인자’집 훼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인 지원금 증액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뒤 연방의회 양당 ‘1인자’들의 자택이 훼손되는 사건이 벌어졌다.2일 뉴욕타임스(NYT…
[2021-01-04]
코로나 확산 속 공립교 오늘 개학
■ “학교가 코로나19 확산 주요 경로”교사들 우려 목소리 높아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뉴욕시는 확진율이 9% 이…
[2021-01-04]미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사망한 사람이 35만명을 넘었다.존스홉킨스대학은 3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를 35만775명으로 집계했다고 AP통신…
[2021-01-04]
펠로시 연방하원의장 연임 성공
117대 연방의회가 3일 개원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이날 첫 구성된 117대 연방하원은 표결을 통해 찬성 216, 반대 209으로 펠로…
[2021-01-04]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 의정활동 시작
3일 제117대 연방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민주당의 앤디 김(뉴저지), 한국계 메릴린 스트릭랜드(워싱턴주) 의원과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캘리포니아), 영 김(캘리포니아) 의원 …
[2021-01-04]8일부터 한국 입국자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 등에서 유행하자, 한국정부가 8일부터 미 시민권자를 포함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
[2021-01-04]뉴저지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재연장 없다
뉴저지주 차량국이 지난해 말을 끝으로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재연장은 없다고 발표했다.차량국은 지난해 말로 종료된 운전면허증과 자동차 등록갱신, 자동차 인스펙션, 뉴저지 ID, 임시…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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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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