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은 주 (한인 자유민주 수호회) 지난 11월 22일 한국 시간으로 꼭 1년전 북한 김정일 집단이 연평도를 무장 도발하여 해병 2명과 무고한 민간인 2명을 희생시킨 바로…
[2011-12-0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2월에 들어섰다. 새해가 시작된다고 마음 설래든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앞으로 29일만 지나면 다시 새해가 된다. 지나간 11개월 동안…
[2011-12-03]민병임(논설위원) 1938년 이태리를 점령한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 범죄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로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가 있다. 수용소로 끌려간 귀…
[2011-12-02]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 지역을 순방한 오바마대통령의 행보에선 중국견제가 명확하게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호주의 캔버라에서 “…
[2011-12-02]손영구(목사/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장) 2006년1월 노무현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우리경제의 미래를 위해 미국과도 FTA를 맺어야 한다.” 고 선언한지 5년10개월, 2007…
[2011-12-02]김윤신(전 뉴욕야구협회장) 지난 11월 27일 벌어졌던 ‘한국일보 봉황기 야구대회’ 결승 3차전에서 원년 챔피언인 워리어스팀이 우승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보는 중에 한국일보…
[2011-12-02]최근 미주한인사회에서 부부불화가 빚은 비극적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해 한인가정문제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타지역에서 일어난 이 사건들은 뉴욕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
[2011-12-01]박원영(경제팀 차장) 휴가를 이용해 2년만에 한국을 다녀왔다. 잘 먹고 잘 놀다 온 것은 좋았지만 돌아올 때마다 후유증이 있다. 한동안 무의식적으로 돈을 쓸 때마다 “이게…
[2011-12-01]여 주 영(주필) 이민자인 청상과부가 시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남의 밀밭에서 이삭을 줍는 이야기가 성경에 나온다. ‘룻기’이다. 대지주 보아스는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는 룻…
[2011-11-30]연말이 다가오면서 한인사회에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다 이번 겨울은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보니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요구…
[2011-11-29]요즘 한국발 기사를 보면 온통, 모두가 소통을 강조하고 통합과 혁신을 하자는 주장을 많이 하고 잇다. 특히 정치권에서 지난 10월26일 서울시장선거 후다. 언제는 소통과 통합과 …
[2011-11-29]최 효 섭 (아동문학가/목사) 2011년의 막이 내리려는 지금 미국의 체감 경제는 매우 싸늘하다. 직장을 잃는 사람들과 주택비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11-11-2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사는 가운데 가장 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 명예와 돈, 권력 등등 많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보편적으로 가장 추구하는 것은 행복…
[2011-11-26]박 중 돈(법정 통역가) 지난 반세기동안 군사독재 체제로 거의 외부와의 문을 닫고 지나 온 미얀마(옛이름: 버-마)에 봄이 찾아오는 소식이 들린다. 미얀마는 너무 오…
[2011-11-26]백 향 민(영어 음성학자) 과학자들은 10년 후인 2020년경부터 100세 인간수명 시대를 예고한다. 사람들은 100세 시대가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놓고 토론한다. 그런데 …
[2011-11-26]이진수(사회 2팀 차장) 정신대 문제와 관련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일본군 강제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가 다음달 14일이면 1,000회를 맞는다. 1992…
[2011-11-25]민병임(논설위원) 오는 11월 26일(토)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이 주목을 받고 있다.반(反)월가 시위의 배후격인 온라인 잡지 ‘애드버스…
[2011-11-25]여주영(주필) 월가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불이 붙은 ‘99% 시위’가 좀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미국에서 다시 점화될 조짐을 보여 걱정된다. 지난주 ‘월가 점령’ 시위 발발…
[2011-11-23]이광영(전 언론인) 중립화 통일운동이 국내외 일각에서 태동하고 있다. 민족의 지상목표인 통일을 지향하고 국제평화에 기여하게 될 중립을 추구하고 있어 대의와 명분을 두루 갖추고 …
[2011-11-23]이정석(음악박사) 2011년 한해는 벌써 끝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시간이 나이의 비례하여 점점 더 빨라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이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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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