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플러싱)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얻는 지식보다 간접적으로 얻는 지식이 훨씬 많다. 한 인생에 모든 것을 경험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그러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그렇…
[2009-06-15]앤 채(뉴저지) 뉴욕한국일보 6월1일자 오피니언 란에 게재된 최대석씨의‘무책임한 노무현’이란 제목의 글을 읽고 정말 언짢았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서는 7일 …
[2009-06-15]주디 주(코너스톤 상담센터 상담사) 요즘 우울증이란 말처럼 흔히 듣는 말도 없다. 또한 십여년 전만 해도 ‘자살’이란 단어 조차 생소하고 듣기어려운 말이였다. 얼마전 한국…
[2009-06-15]윤정숙 (뉴욕가정상담소 소장) 며칠전 신문에 “아내 겁탈해 달라” 라는 인터넷 광고를 내고 실제로 모르는 남성을 시켜 아내에게 성폭행을 시키고 아내가 폭행당하는 과정을 몰…
[2009-06-13]김명욱 객원논설위원.목회학박사 금년도 반 해가 지나가고 있다. 반 해란 1년의 반으로 벌써 6월도 중순이 되어 달리고 있다. 1월1일이 되어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에 들떠 있…
[2009-06-13]유인욱 (뉴욕시 HPD 프로젝트 매니저) 심리학은 실험에 근거한 통계적 자료를 많이 사용한다. 가장 기본적이 것이 정상분포곡선(normal distribution curve…
[2009-06-12]김종환 (목사) 얼마 전 세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인들이 장례를 치렀다. 죽음이야말로 인간에게 가장 공평하고 평등한 것인데... 고인의 뜻을 질문하지도 않고 매머드 장례식…
[2009-06-12]최희은(취재 1부 기자) 학교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던 중학생 소년이 있었다. 귀여운 외모와 섬세한 성격의 라이언 홀리건은 급우들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
[2009-06-12]윤석빈 (교도소 심리학자) 우리는 거의 무심코 섹스를 하는 사이면 사랑을 하는 사이라고 간주한다. 섹스라는 말과 사랑이라는 말을 동의어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사랑의 현상을 …
[2009-06-11]강은주(한인 자유민주 수호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지난 8일 20지구 시의원 등록을 위한 서명받기운동 전날 Ron Kim 후보는 돌연 사퇴를 선언 하였다. 민…
[2009-06-11]하세종(대한민국 뉴욕 충효운동본부 회장) 본인은 평통위원을 다섯 차례나 지낸 사람으로서 ‘수치와 아울러 한인사회에 대한 죄책감’으로 함봉하기에는 양심이 너무 무겁다. 국내에…
[2009-06-11]김경락(뉴욕흥사단 회장) 인간의 삶의 역사는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선의 영과 인간성을 파괴하려는 악의 영과의 싸움과 대결의 지속이라 하겠다. …
[2009-06-10]김철우 (홈 아트 갤러리)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한 시인은 연극합창 속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야. 그러나 이미 태어난 뒤라면 젊어서 죽는 것이…
[2009-06-10]정보라 (취재2부 기자) “민사 소송거리를 들고 와 형사건으로 처리해 달라지 않나, 형사 소송건을 들고 와 민사사건으로 해결해 달라는 등, 한미 간 법률 시스템을 제대로 …
[2009-06-10]여주영(주필) 자고 나면 한국이고 여기고 한국인들이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줄을 잇는다. 이것은 지금 우리사회가 정신적인 공황상태에 빠져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2009-06-10]제 14기 평통의 인선문제가 또 다시 한인사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년마다 실시되는 평통인선은 이번에도 예외없이 한인사회에 큰 잡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총영사…
[2009-06-09]박중돈(법정통역) 10년 전 한국에 IMF 사태가 터졌을 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무작정 미국으로 몰려 온 적이 있었다. 체류자격조차 일시 방문 비자 아니면 …
[2009-06-09]방준재(내과전문의) 내 60평생에 깜짝 놀랄만한 사건이 어떤 것이었나 되돌아보고 있다. 되돌아보니 모두가 사람의 죽음과 연관된 사건들이다. 6.25사변이 떠오르기는 하나 너…
[2009-06-09]허병렬 (교육가) “‘S’를 기억하세요?” “네” “ 그 오래 된 학생을 어떻게...?” “그의 성격이 유난히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지요” “그럼 K를 기억하시나요?” “그는 …
[2009-06-08]신재영(목사) 내가 신학대학에 들어가려고 할 당시 모 교회의 신학교는 국졸 내지는 중졸 학력만 있어도 입학이 가능했었다. 그래서 나는 그 교회의 수준을 한 수 아래로 보았…
[2009-06-08]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