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인물은 미국의 링컨 대통령이다. 노예 해방과 같은 거창한 일 때문에 그를 존경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공부하는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독서는 방대한 것이었다.…
[2022-04-12]제38대 미국의 대통령 제럴드 포드는 닉슨의 부통령이 뇌물수수로 사임을 하면서 닉슨의 지명으로 부통령이 되었고, 그후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나는 혼란덕에 선거 없이 대통…
[2022-04-12]“디지털 환경에서 우리는 사회적 자양분이나 지적 자양분을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끊임없이 레버를 누르는 실험실의 쥐가 된다. 게다가 더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원하는 데이터의 이해…
[2022-04-11]1945년 8월15일 해방 당시 조선에는 80여만 명의 일본인들이 경성(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에서 그들의 집단 거주지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재조(在朝)일본인들의 안전한 귀…
[2022-04-11]“우울한 맘속에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 는 뜻으로 그렸다
[2022-04-11]존경하는 대 문호들을배출한 러시아여훌륭한 음악가들 연주로우리를 감동시킨 러시아여드넓은 땅 놓아두고얼지 않는 항구 찾아 따뜻한 남쪽 나라 탐하여얼마나 더 많은 살생을저지르려 하십…
[2022-04-11]지난 3월, 오는 봄을 느껴보려고 3주 연속 주말마다 브롱스 뉴욕식물원으로 갔다. (더 큰 이유는 3월말 식물원 멤버십이 끝나기 때문). 에니드 A. 홉트 컨서바토리 온실에서 열…
[2022-04-08]우리가 살아 가면서 꼭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는 각자 노력한 만큼 취득할 수 있고 사용할 권리도 주어졌다고 본다.살아가면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종류도 많고 다양하다고 본다. …
[2022-04-08]4월은 누군가가 잔인한 달이라 했다. 왜 그랬을까에는 단서가 없다. 4월은 새봄을 우리에게 잘 알려주는 개나리에, 봄꽃들이 소리도 없이 땅에서 올라와 꽃을 선사한다. 뿐인가 쑥이…
[2022-04-08]쌍둥이 사이에서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데 사실일까. 세대 차이, 기성세대들은 ‘요새 젊은이들은’ 하며 불평하지만 젊은 그들은 나이 많은 세대를 ‘꼰대’ 하고 비아냥거린다. 아프리…
[2022-04-07]대한민국 새정부가 5월 9일을 계기로 시작이 된다. 먼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 중국의 맹자 고자장(告子章)에는 하늘이 사람…
[2022-04-07]연방인구조사국에서는 2020-2021년 미국의 인구증가율이 0.1%, 39만2,775명으로 건국이래 최소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출산율의 저하, 이민감소(역이민을 감안하면 당…
[2022-04-07]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인종차별 정책은 격리를 뜻하는 현지 아프리칸어이다. 남아공의 악명 높았던 인종차별 정책은 백인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2022-04-06]4월2일 오후1시 저지시티 시청내 의사당에서 윤여태 전 시의원 2주기 추모식이 있었다. 윤 의원은 오래 전부터 뉴저지의 불모지인 저지시티에서 다민족을 상대로 여러 도움을 주었다.…
[2022-04-06]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기본 가치는 자유와 평등이다. 이것은 불교의 궁극적 목표와 같다. 부처님께서는 항상 열반에 이르는 길을 말씀하셨다. 열반은 영원하고 완전한 궁극적인 자유이다…
[2022-04-06]일전에 사업상 랍스터 탱크가 필요해 레스토랑 폐업 옥션에 간적이 있었다. 각 품목마다 번호를 매겨 경매인이 가격을 부르면 손을 들어 그 가격에 사겠다는 의사표시를 한다. 계속 손…
[2022-04-06]나라에는 국격이 있고 인간에게는 인격과 품격이 있다. 우리는 가정과 사회가 단합이 안 되고 와해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즉 가정을 이끌…
[2022-04-06]원만하게, 모지지 않게 살아가는 것을 둥글둥글 산다는 말로 표현한다. 까다로운 사람이 있다. 똑똑한 것 같지만 불편한 사람이다. 엄격한 사람이 있다. 매우 규칙적이고 정확한 것 …
[2022-04-05]2020년 4월 6일 뉴저지 저지시티의 고 윤여태(Michael Yun) 시의원이 코로나로 돌아가셨다. 윤의원은 1992년부터 저지시티에 정착하여 저지시티 상인 번영회 회장을 지…
[2022-04-05]“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한다. 그 가운데 가장 춥고 어두운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딴 장미에서 최고급 향수가 생산된다. 그 이유는 장…
[2022-04-0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