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았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 나는 느낀다. 하나님이 Living God 임을 ! 나는 외친다. 하나님의 Advent를 선포하심을 !
[2024-09-23]서울 강남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아내와 함께 버스를 탔다. 출발한지 3시간 30분만에 진주에 도착했다. 마중 나오기로 한 친지가 다른 고속버스 터미널에 갔다가 뒤늦게 이곳으로 차를…
[2024-09-23]박완서의 단편집 ‘대범한 밥상’에 나오는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에 성남 모란시장 근방에서 광주리 장사를 했다는 성남댁 할머니가 나온다. 며느리 진태엄마는 성남댁에게 …
[2024-09-20]독트린(Doctrine) 개요는 국가의 수반이 향후 국가의 외교 정책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 국제 사회에 표방하는 정책상의 원칙이나 교리를 뜻하는 정치용어다. 특히 독트린은 다…
[2024-09-20]일본사람 조차도 꺼리는 후쿠시마 근해의 수산물에서 세슘이 환경기준치를 몇배가 넘는 생선이 잡히고 있는 즈음에 핵 오염수의 수치를 검사 하고는 염려없다는 말도 되지않는 당국자의 발…
[2024-09-20]시위가 꼭 필요하다면, 시위는 민첩하고, 절실하게 사건이 발생한 후 시위의 효력을 잃기 전에, 촌각을 다퉈 빨리 집행되어야 한다. 언론이 시위의 당위성 이란 편에 서서 사실을 …
[2024-09-20]‘빅토리아 이’가 경찰 총격으로 죽은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간다. ‘빅토리아 이’의 영혼은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무 말없이 눈물만 흘리며 애절하게 우리들을 쳐다 …
[2024-09-19]인간은 생각이 많고 생각이 많다보니 망설임이 많다. 아주 간단한 문제 앞에서도 망설이고, 쉽게 생각하고 처리할 사안 앞에서도 망설인다. 그래서 이런 노래도 있다. 이리 갈까 저리…
[2024-09-19]세계중심지인 뉴욕시는 늘 분주한 거리, 고층 건물과 도시 생활의 활기찬 움직임 속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문화 축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한민족의 얼…
[2024-09-18]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남을 돕는 다는 것은 자신의 희생과 섬김의 진정 어린 섬김의 정신이 있어야 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이 되는 것임을 새겨야 한다.이제 성경에 나오…
[2024-09-18]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요즈음은 더욱 실감하고 있다. 2024년 정월 초하루에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큰 꿈을 이루리라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
[2024-09-18]지난 9월 10일 화요일밤, 8주가 채 남지 않은 미 대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후보간 생방송 TV토론회가 열렸다. ABC가 주관한 이번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
[2024-09-18]어릴 적 추석은 설날과 더불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멩일(명절)이었다. 엄마가 새로 사주신 추석빔을 입고 차례 지낼 음식을 장만하느라 분주한 부엌과 대청마루를 드나들며 밤이며 …
[2024-09-17]미국 대선은 9월 첫 월요일 노동절 이후 나오는 여론조사가 가장 중요하다. 이전의 여론조사는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각 당의 대통령 후보가 확정이 …
[2024-09-1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
[2024-09-16]한국 거인들의 영혼이바위가 되었구나 여기 함께 모여 있으니웅장해진 북한산 둥근 달이 떠 있으니밤이어도 휘영청 밝구나바위에서 뿜어져 나와 상공에 널리 퍼져 있는 기운한국인들의 힘이…
[2024-09-16]기쁠 때도 서러울 때도 마음의 여유로움을 주는 산. 어릴적 엄마아빠 같이 오르내리던 산. 머나먼 뉴욕에서 반생을 지나도 항상 잊지못하는 북한산.
[2024-09-16]나는 꿈 많던 시절부터 안개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사랑했다. 내가 이곳 미국 땅에서 거의 40여년을 꽃과 더불어 사는동안 이곳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도 이 안개꽃을 Baby’s-b…
[2024-09-16]추석을 열흘 앞두고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니 이번 여름 서울의 날씨가 얼마나 무더운지 짐작할 수 있겠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지다 보니 처서(處暑)가 지나도 벌초할 …
[2024-09-13]미국 노인층(65세 이상)의 3대 사망원인은 첫째 심장병, 둘째 암, 셋째 낙상사고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과체중, 운동부족(하루종일 앉아있는 생활 습관), …
[2024-09-13]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