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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냐 의회냐
이제 한달 남짓 남은 대통령 선거, 최후의 결전을 앞둔 카운트다운이 시작이 되었다. 누가 과연 백악관의 주인이 될 것인가? 백악관을 향한 두 후보들의 투쟁은 11월 8일 심판을 …
[2016-10-08]노인 소셜사기 적극 대처해야
“미국에서는 한국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돼.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도와달라고 했다가 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거든…” 수년 전 미국에 처음 도착해 룸메이트 계약을 한 후 며칠…
[2016-10-07]’단 1표’
9월에는 뉴저지추석맞이대잔치가 열려 온가족이 전통 한국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고 10월 1일에는 ‘2016 코리안 퍼레이드’가 성대하게 열려 당당한 이민자로 살아가는 뉴…
[2016-10-07]‘대한민국으로 오라’는 기념사 무슨 잘못인가
지난 10월1일 68주년 국군의 날 에 대통령이 북한주민들에게 “희망 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 이며 “언제든지 대한민국으로 오라” 고 한 기념사의 일부분을 놓고 왈가…
[2016-10-06]비상걸린 네일업계, 단합이 살 길이다
한인 네일업계에 비상이 걸린 ‘네일살롱 환기시설 설치 의무화’ 가 본격 시행된 3일, 이에 대한 효력중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이 뉴욕주법원에 접수돼 결과가 주목된다. 소장은 엊그…
[2016-10-06]팔레스타인의 눈물
십자군 전쟁은 11세기 말부터 200년간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에 일어난 전쟁이다. 1차 십자군은 수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를 무참히 죽이고 예루살렘을 정복했다, 그후 시리아의 살…
[2016-10-05]‘한민족의 자랑이자 예술’
지난 9월18일 저녁 8시30분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세계의 중심 맨하탄 한복판에 자리 잡은 카네기홀에서 한인800명의 성가합창단의 팡파르가 울려 퍼졌기 때문이다. 우선 규모적으…
[2016-10-04]아직 유권자등록 안 하셨나요?
지난 주 대선후보 첫 토론은 금년 미 대선을 향한 관심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었다. 한국과 일본, 멕시코와 중국, 유럽과 아프리카... 국제사회 …
[2016-10-04]전진 또 전진
1492년 10월 2일, 스페인을 출발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바하마 열도에 도착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네 번이나 모험 항해를 하고 중미 베네수엘라, 쿠바, 푸에르토리코 등을 발…
[2016-10-03]‘침묵의 시한폭탄!
요즘은 건강 때문에 고생하는 지인들이 많아졌다. 멀쩡해 보였는데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도 자주 들린다. 연령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다. 50-60대가 대부분이지만 40대도 덩달아 …
[2016-10-03]결정적 한 방이 없다
9월 26일 월요일 저녁 세기의 대결이라는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는 1억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보았다고 한다. 수많은 중고등부 학생들마저 토론회를 보고 숙제를 해가야 한다면서 텔레비…
[2016-10-01]2016년, 4/4분기
세월이 빠르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라며 어느 가수는 세월의 감을 노래하기도 했다. 사계절이 있는 동부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계절이 바뀜에…
[2016-10-01]인생
가을이 되었다. 밤이 깊어질수록 대하소설처럼 호흡이 긴 책을 찾게 된다. 지난여름 친구가 “요즘, 중국작가 위화에 빠져있다 ”며 위화가 쓴 책들을 잔뜩 주었다. 그 책 중에 소…
[2016-09-30]레짐체인지와 완보
1993년 일본열도를 넘어 태평양에 착탄된 미사일은 한발이 아니고 두발이었다. 중국에 요격하지말라고 경고하였는데 요청을 무시하고 요격하여 탄두에 장치된 프로그램에 의해 역콘추럴되…
[2016-09-30]우리는 어떤 대우를 받기 원하는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대략 칭호를 분류한다면 그 이, 그 인간, 그 사람, 그 분 그리고 속된 표현으로 그 XX새끼, 그 놈 등 다양하다. 같은 값이면 가족에게, 남에게, 후손에게 …
[2016-09-29]코리안 퍼레이드에 모두 나와 다같이 즐기자
뉴욕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축제의 한마당 ‘2016 코리안 퍼레이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퍼레이드는 올해는 10월 1일(…
[2016-09-29]위대한 문화유산
기원전 750년 트로이인들은 트로이가 멸망한 후 대장 아이네이아스의 인도로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났다. 트로이가 함락되고 성이 불바다가 되었던 운명의 밤에 아이네이아스는 아버지와…
[2016-09-28]문화융성은 말로만 되지 않는다
뉴욕한국문화원이 올들어 한인 문화예술인 단체와 지역 한인 단체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하고 나서 한국문화원에 대한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다.문화원은 뉴욕청과협회 추석…
[2016-09-27]네일업 사태, 주정부와의 대화 절실
주정부의 환기시설 설치규정을 두고 작금의 네일업계 현실이 무척이나 답답하고 한타깝다. 소송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소송은 안되고 주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환기시설 설치완화를 해야 한다…
[2016-09-27]‘헬로우’와 ‘여보세요’
어느 젊은 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혹시 스마트 폰에 뜬 낯선 번호를 보고 전화를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사람이 시니어 한인 공동체를 지도하고 있으며 한국말을 잘 한다는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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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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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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