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성 말바 콜린스(Marva Collins)는 시카고 빈민촌에서 1970년대에 공립초등학교 선생이었다. 당시 그곳은 범죄와 마약이 흥했으며 희망과 소망은 찾아보기 힘든 …
[2015-05-30]한국 방문 중 스승의 날을 일주일 앞두고 51년 만에 나영균 교수를 찾아뵈었다. ‘영어영문학을 올바로 하려면 우리 국어 국사부터 먼저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금언이 평…
[2015-05-30]먼저 두 분,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리며, 느낀 소감을 몇 마디 피력하고자 한다. 두 분의 이름 뜻과도 같이 이번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민’이 선출하여 ‘민‘이…
[2015-05-30]민병임(논설위원) 한국속담 중에 유독 먹는 것에 대한 것이 많다. ‘배고픈데 장사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 ‘가을 상추는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 ‘남의 이밥보다 …
[2015-05-29]전상복(뉴저지) 뉴욕 맨하탄의 아파트나 상용 빌딩은 요구액에 상관 않고 매입자가 오퍼 하기도 한다. 즉 수요에 공급 부족 현상이다. 필자가 작년 8월에 중국과 한국, 부동산…
[2015-05-29]민승기 뉴욕한인 이민사 반세기를 지나오면서 우리는 미국 땅의 우리의 구심점인 뉴욕한인회, 그리고 한인커뮤니티의 상징인 뉴욕한인회관을 생각해 보게 된다. 과연 이제 세…
[2015-05-29]김명순(수필가) 뉴욕주상원이 ‘5월 한인 가정의 달’ 법안을 가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5월은 어린이날, 어머니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외에도 많은 축복의 날들이…
[2015-05-29]플러싱 한인 상권의 중심인 노던 한인상권이 위기에 봉착해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 렌트를 감당하지 못하는 한인업주들이 늘어나면서 노던 상권이 점점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5-05-28]추재옥(의사) 중국 최대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륙에는 남자에 비해 여자의 숫자가 너무 모자라 월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이웃나라로 청혼하러 가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2015-05-28]여주영(주필) 한국은 올해 대기업의 대졸 신입 공채 경쟁률이 평균 32.3대 1, 즉 100명 지원자중 3명만 붙을 정도로 젊은이들의 취업난이 매우 극심한 상황이다. 이는 …
[2015-05-27]김민선 뉴욕한인회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동포의 집’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이 현판을 보면 ‘아, 우리에게도 집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낯선 이국땅에서 우리가 일…
[2015-05-27]조태환 (대뉴욕지구 한인공인회계사협 초대회장) ‘인종차별! 민족차별! 표적수사!’ 다 쓸데없는 소리이다. 속도위반 티켓을 들고 판사 앞에 서서 “내 앞 차들도 똑같이 속도위…
[2015-05-27]김선교(자유기고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의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제6주기 추도제에서 낭독한 추도사를 접하고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든다.…
[2015-05-27]허병렬(교육가) 어떤 개인이 물건을 살 때, 다음 사항들을 어떤 차례로 생각할까? 즉 물건의 용도, 품질, 색채, 디자인, 가격 등을 어떤 차례로 생각하면서 물건을 선택하는…
[2015-05-26]김창만(목사) 살아있는 거대한 자연 앞에 설 때 마다 밀려오는 감동이 있다. 너그러운 포용력이다. 자연은 거의 무한에 가까운 포용력으로 지금도 지구 안의 생태계를 치열하게…
[2015-05-26]김명욱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
[2015-05-23]이경희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11년만의 고국 방문은 정말 생각할수록 아득하기만 하다. 2003년과 2004년에 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에서 주관한 금강산, 백두…
[2015-05-23]변희봉(사업가/ 보히스)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아름다운 꽃향기가 나를 매혹시킨다.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 겨울에는 잠자더니 봄이 되어 파랗게 솟아나 꽃을 피우고 있다.…
[2015-05-23]민병임(논설위원) 내일모레 40이 되는 유승준이 19일 인터넷 방송에서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시간을 돌이킬 수 있다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군대를 가겠다” , “아이들과 …
[2015-05-22]눈을 들어 바다를 바라보면 수평선을 따라 끝없이 쓰레기가 떠있는데, 그 대부분은 플라스틱 제품, 특히 비닐봉지들이라고 한다. 그곳을 항해하는 선원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2015-05-22]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