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30년 세월 기념 사랑나눈다
메릴랜드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최한용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형 음악회를 개최한다. 10월 9일(일) 오후 7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에…
[2005-10-02]엘리콧시티 ‘옥츄리 미용실’
엘리콧시티 40번 도로 서쪽 베다니40 샤핑센터내에 자리잡은 ‘옥츄리 미용실’은 뉴요크 스타일 헤어 패션을 창조하는 토탈 헤어 살롱이다. 각기 뉴욕과 뉴저지에서 15-20년의 …
[2005-10-02]차기 주지사 선거 점화
마틴 오말리 볼티모어시장이 28일 차기 메릴랜드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주지사 선거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오말리는 이날 오전 그가 성장한 락빌에서 100여명…
[2005-09-29]자족 (自足)
뉴올리언스 카트리나 수재로 인해 슈퍼돔(냉온방장치가 된 큰 스테디엄)에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해 왔습니다. 시 당국은 3일간의 양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3일 후에는 양식…
[2005-09-29]“이민 가정에 은혜와 용기를”
복음 가수 박종호의 찬양과 간증 콘서트가 루더빌 소재 온누리사랑교회(장석진 목사)에서 열렸다. ‘2005년 가을 새생명 축제’를 타이틀로 한 이 콘서트에서 박씨는 2시간동안 ‘…
[2005-09-29]“한의학 효능 체험했어요”
“환자가 아프면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의사의 도리입니다. 한의학이 효능이 있다면 사용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난 7월 11일-8월 22일 6주간 경희대 한의대에서 연수를 받고…
[2005-09-28]초기 메디케어의 문제점
초기 메디케어인 파트 A는 무료이고, 파트 B는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를 내게 되어 있다. 사설보험에 비하면 굉장히 싼 편이고 또 65세 이상 노인들은 사설보험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2005-09-28]“대학 전공 결정 빠를수록 좋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면 10학년까지 전공을 결정해 SAT를 조기에 치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4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
[2005-09-27]세미나·대청소... ‘바쁜 가을’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오광동)는 오는 10월 3일(월) 메디케어 정보와 처방약 세미나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노인회는 이날 오후 2시15분-4시 15분 메디케어…
[2005-09-27]“자연 속에서 노고 달랬죠”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 파크에서 추석맞이 야유회를 갖고, 회원간의 친목을 나눴다. 이 야유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보물찾…
[2005-09-27]세대 이어준 코리언 페스티벌
풍성한 한국 문화 축제가 이너하버를 진동시켰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제28회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1,000여명이 넘는 한인과 주민, 관광객들이 몰려 다양한 …
[2005-09-26]지역 한인 이민사 한 눈에
워싱턴 한인사에 수록될 볼티모어지역 한인사가 공람을 거쳐 완성됐다. 지난 5월 집필된 초고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볼티모어 다운타운의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사무…
[2005-09-25]우리 문화 지킴이-풍물패 한판·두레소리
풍물패는 한인사회 행사는 물론 미국 다문화 축제에서 독특한 볼거리와 한국적 장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5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풍물패 한판은 매년 수십 차례의 공연을 통해…
[2005-09-25]한인-라티노 유대 증진 필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 관계자들은 20일 우드랜즈 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볼티모어 히스패닉 상공회의소 주최 골프 토너먼트에 히스패닉계 인사들과 친선을 다졌다. 이들은 로…
[2005-09-25]‘사랑의 전화’에 정성 모아
하워드 카운티 한인회 (회장 송수)는 18일 파사디나 소재 컴패스 포인트 골프코스에서 사랑의 전화(Care Line)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로 열…
[2005-09-25]법규 위반 주류업소 처벌 강화
주류와 관련된 단속과 처벌이 크게 강화되고 있어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20일 저녁 시내 사무실에서 긴급 리커관련 세미나를…
[2005-09-22]벽안의 장고 고수 로버트 프로바인 교수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벽안의 미국인 음대교수가 우리 장고를 공연한다.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 캠퍼스(UMCP) 음대의 로버트 프로바인 음악학과 주임교수는 한국 전통 음악 및 …
[2005-09-22]“하워드Co.로 이주 참으세요”
짐 스미스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한인사회의 여론 수렴에 나섰다. 스미스는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타우슨 소재 카운티 청사 이그제큐티브 회의실에서 볼티모어 카운티에 …
[2005-09-22]“성대한 종합축제 만들 것”
“28년의 연륜을 담아 어느 때보다 더욱 성대한 잔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볼티모어 다운타운 합킨스 플라자에서 열리는 제28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메릴랜드…
[2005-09-21]한글 서예가 묵제 권명원씨
한글서예가 묵제 권명원씨(실버스프링 거주)는 초대형 붓을 이용한 서예 시범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시범을 보이는 권씨는 이번에도 1…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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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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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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