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총격 중지’촉구 3주만에 주말 살인 사건‘0’
볼티모어시에서 ‘총격 중지’를 촉구하는 방범운동인 ‘시스파이어(Ceasefire)’이 시작된 지 3주만에 피살자 없는 주말을 맞이했다.지난 주말 72시간 동안 살인사건이 한 건도…
[2018-02-07]
“중독, 주위 도움 얻어 끊어야”
마이 라이프 재단(회장 이정숙)이 지난 5일 오후 콜럼비아의 더 베인센터에서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
[2018-02-07]신규 직원 500명 채용 계획
하노버 소재 메릴랜드 라이브 카지노가 310객실의 호텔 개관에 맞춰 5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신규 직원들은 호텔과 이벤트 센터, 스파 등에서 근무한다.라이브 카지노는 지…
[2018-02-06]합킨스대, 스트로크 연구소 설립
존스합킨스대가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으로부터 5,000만달러를 지원받아 셰이크 칼리파 스트로크 연구소를 설립한다. 볼티모어에 세워지는 이 연구소는 뇌졸중 환자들의 진단과 …
[2018-02-06]음악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
존스합킨스대 한인학생회는 24일(토) 오후 7시 30분 피바디 음대에서 제5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한인학생회는 지역사회에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정기연주…
[2018-02-06]아침 빙판길 곳곳서 교통사고
4일 밤에 내린 비가 이튿날 새벽 추위에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교량과 고가도로는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얼음이 깔려 아침 출…
[2018-02-06]호건 주지사 인기 식을 줄 모른다
올해 재선을 노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의 인기가 임기 말년에도 식지 않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야당인 민주당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트럼프 반대자들이 상대적으로 반사이…
[2018-02-06]전자결제만 200만달러 넘어
볼티모어시가 15년만에 실시한 이틀 간의 주차위반 벌금 연체료 사면기간에 전자결제 방식으로 납부한 금액만 20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시 관리들은 지난 1-2일 사면기간 …
[2018-02-05]엘리콧시티 주유소서 카드불법판독기 발견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엘리콧시티의 주유소에서 크레딧카드 정보를 빼내는 불법 카드 판독기인 ‘스키밍’ 기기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하워드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
[2018-02-05]3중 추돌로 70대 한인남성 사망
페리홀 거주 70대 한인남성이 화이트마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볼티모어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께 하니고 블러바드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렉서스 승용차와 실버 스프…
[2018-02-05]
“불안한 공수 과감히 개편”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구조 재조정에 들어간다. 레이븐스는 지난 2012년 시즌 수퍼보울 우승 이후 5개 시즌 중 4개 시즌에서, 특히 지난 시즌 포함 3개 시즌 …
[2018-02-05]
“우리의 미래 더욱 밝아질 것”
메릴랜드세탁협회 임원과 후원자 및 장학생들.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이충휘)는 3일 저녁 마틴스 웨스트 연회장에서 창립 38주년 설 대잔치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김태민 이사장과…
[2018-02-05]‘와와’4일 무료커피 제공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컨베니언스토어 체인점 ‘와와’가 홈타운팀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수퍼보울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4일(일) 무료 커피를 제공한다.메릴랜드를 비롯 버지니아, …
[2018-02-02]BGE, 이달부터 개스·전기료 인하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 이용자들은 이달부터 연방 세금개혁에 따른 개스 및 전기료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메릴랜드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지난 30일 전기료는 월 평균 2.91…
[2018-02-02]볼티모어, 주차벌금 연체료 사면 오늘로 마감
볼티모어시가 실시하는 주차위반벌금 사면이 오늘(2일)로 마감된다. 볼티모어는 주차위반벌금 연체자들을 대상으로 1일과 2일 이틀간 사면 기간을 둬, 연체료나 다른 추가 벌금 없이 …
[2018-02-02]
“소비자 불만 한국어로 신고”
이중언어 봉사자가 접수, 당국과 연결한인 소비자들이 부당한 일을 당했을 경우 한국어로 이를 당국에 신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하워드카운티에서 시작된다.몽고메리카운티…
[2018-02-02]“주 발전 위해 초당적 협력하자”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31일 애나폴리스의 주의사당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메릴랜드의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자고 촉구했다.호건은 첫 임기 중 4번째이자 마지막 시정연설에서…
[2018-02-01]성폭행범에게서 부모 권리 박탈
성폭력 피해자가 임신했을 경우 가해자에게서 부모의 권리를 박탈할 수 있는 법안이 메릴랜드에서도 통과를 앞두고 있다.주상원은 30일 아침 45-0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승인했다.주…
[2018-01-31]“사복형사 거리 재배치 고려 중”
데릴 디수사 볼티모어시경찰청장 내정자는 마약 및 총기 수색을 위해 거리에 사복경찰을 도로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디수사 청장은 “범죄 감소를 위해 어떠한 방안이 가…
[2018-01-31]펜타닐 사망 MD 전역서 급증
메릴랜드에서 헤로인, 펜타닐 및 다른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계속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첫 9개월 동안에는 최고를 기록했다고 주보건부가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강…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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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라칸왈의 총성, 반이민의 쇄국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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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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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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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 비자 심사 강화… “‘검열’ 관련 경력 있으면 부적격”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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