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청년의 경찰 구금 중 사망으로 촉발된 볼티모어 폭동 사태로 한인 업소들이 큰 피해를 입자, 한인청년들이 복구지원에 나섰다.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 대학생…
[2015-05-11]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회장 오광동)는 어머니날을 맞아 9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너싱홈을 찾아 한인노인들을 위문했다. 오광동 회장과 이관우 부회장 등 시니어 센…
[2015-05-11]볼티모어 폭동 한인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장동원, 송기봉)는 6일 저녁 콜럼비아의 한인회관에서 피해상인들을 위해 보험 및 상해 보상 관련 규정들을 설명하고, 신청 서류 작성을 …
[2015-05-08]볼티모어 폭동 피해 한인들을 돕기 위한 동포들의 온정은 7일에도 이어졌다. 최향남 메릴랜드한인여성회장은 사재 1만달러를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송기봉)에 쾌척했다…
[2015-05-08]볼티모어 폭동에 대해 상당수의 흑인 커뮤니티 지도자들은 ‘폭동(riot)’이 아니라 ‘사회적 불안(social unrest)’으로 생각, 시위대의 과격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드…
[2015-05-08]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영 목사)는 볼티모어 폭동 피해 한인 돕기 및 네팔 지진 난민 돕기를 시작했다. 교협은 5일자로 산하 각 교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오는 17일(일)…
[2015-05-08]케이톤스빌의 하누리 지하상가에 위치한 화장품·건강식품 전문점 ‘모드니에’는 마더스 데이를 맞아 각종 기획 상품을 특별판매한다. 추천 상품으로는 영신 비톡스 크림이 2개 구입시 …
[2015-05-08]메릴랜드주정부가 볼티모어 폭동사태로 피해를 입은 한인상인들을 위해 설명회를 열고, 복구를 도울 수 있는 주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유미 호건 주지사 영부인이 주선한 이 설명회…
[2015-05-07]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아카데미(회장 오광동)는 6일 낮 케이톤스빌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오광동 회장은 오는 14일(목) 오전 10시-오후 1시 콜럼비아의…
[2015-05-07]볼티모어 폭동사태로 피해를 입은 한인상인들을 돕기 위한 동포들의 온정은 6일에도 답지했다. 식품도매회사인 이스턴 푸드 볼티모어(대표 김용오)는 1만달러의 거액을 쾌척했다. 김 …
[2015-05-07]이번 폭동사태로 인해 볼티모어시의 앞날에 대해 어두운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은 최근 소요로 인해 볼티모어의 인구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지 모른다고 우려했…
[2015-05-06]경찰 구금중 사망한 프레디 그레이(사진)의 25년 길지 않은 생애는 ‘납 중독’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한 불운의 연속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1989년 8월 볼티모어 극빈…
[2015-05-06]경찰 이송 과정에서 흑인청년이 숨져 폭동이 발생했던 볼티모어가 관련 경관 6명의 기소 이후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 시위는 4일에도 계속됐지만 지난주와 달리 평화적으로 전개됐다.…
[2015-05-05]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에서 한국전통문화의 향연이 펼쳐졌다. 메릴랜드한국전통문화협회(회장 주상희)는 2일 오후 첫 번째 합동발표회 ‘어울림’을 가졌다. 이 발…
[2015-05-05]볼티모어 시위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폭동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 각 교회들은 피해자를 위한 기도와 함께 특별헌금 등을 통해 성금…
[2015-05-05]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김홍업)는 3일 저녁 엘리콧시티의 통나무집 식당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미 동부 축구대회 및 미주체전 등 현안들을 논의했다. 김길영 사무총장이 진행한 …
[2015-05-05]볼티모어 폭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한인상인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메릴랜드주정부 관계자들이 한인단체 대표들 및 피해상인들을 만나 상황을 청취했다. 29일 밤 엘리콧시티…
[2015-05-01]볼티모어 폭동사태와 관련 한인비상대책위와 유미 호건 주지사 영부인은 대규모 폭동 재발이 예상되는 1, 2일 가게 문을 열지 말 것을 권했다. 비대위는 중간수사결과 발표 및 전국…
[2015-05-01]경찰은“쉬쉬”, WP“압송중 자해시도" ABC방송“압송차량 던져졌을 때 목 부러져" 흑인 용의자 프레디 그레이(25)의 사망원인에 대한 볼티모어 경찰의 예비조사 결과가 3…
[2015-05-01]메릴랜드한인체육회(회장 이창훈)는 26일 저녁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에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갖고, 미주체전 참가 기금을 모았다. 최철호 부회장이 진행한 이 행사에서 …
[2015-04-28]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