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목회와 바른 신학을 위한 연구회(회장 한태일 목사)는 20일(월) 오전 10시 30분 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교회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허주 목사(아세아연합…
[2015-04-17]하워드카운티경찰은 지난 2월 이래 카운티 일대 상점 및 주택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일당 6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20-40대인 일당 중 주요 용의자로 토레이 라마르 에브(22, …
[2015-04-17]음주·과속운전으로 6개월간 선수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뒤 복귀한 볼티모어 출신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0)가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에 도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5-04-17]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 봄맞이‘꽃축제’나들이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센터(회장 오광동)는 14일 봄맞이 ‘꽃축제’ 나들이를 다녀왔다. 53명이 참가한 이번 나들이에는 봄…
[2015-04-16]볼티모어시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중태에 빠져 공권력 과잉 행사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공권력을 과도하게 사용했다고 말했으나, 경찰은 이…
[2015-04-16]주변 대학생들의 소란으로 주민들의 불만을 받아온 술집의 주류판매면허가 결국 취소됐다. 볼티모어 선지에 따르면 볼티모어시 리커보드는 로욜라대와 타우슨대 학생들이 즐겨 찾는 페이버…
[2015-04-16]빌립보교회 평생교육원은 18일(토) 필립스 컬렉션 미술관을 견학한다. 개인이 모은 작품들을 전시한 필립스 컬렉션은 1921년 문을 연 미국 근현대 최초 미술관 중의 하나이다. …
[2015-04-16]1년 전 바로 오늘 일어난 세월호 사건은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 산업화 과정에서 속전속결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마치 안전은 뒷전으로 미뤄도 건설만 하면 된다 …
[2015-04-16]요즘처럼 따뜻한 봄날이 되면 가뜩이나 움츠렸던 겨울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가본 곳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지만, 오래 전에 내가 가서 보고 세월이…
[2015-04-16]멀수록 가까운 곳 멀수록 그리운 곳 멀수록 사랑하는 곳 멀어야 답이 되는 가까이로는 답이 없는 무엇일까 가슴에 감고 살면서 풀어내지 못했던 사향 사향 먹…
[2015-04-16]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놓고 주요 항목에서 갈등을 빚었던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공화)와 민주당이 주도하는 주의회 지도자들은 14일 이번 회기에 통과된 121개의 새 법안 서명…
[2015-04-15]케빈 카메네츠(사진)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4일 카운티의회에서 재산세나 소득세를 인상하지 않고 총액수를 5% 늘린 19억 달러의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카메…
[2015-04-15]볼티모어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은 어디일까?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이 가장 도전적인 골프장 리스트를 만들었다. 이 신문이 메릴랜드주 골프협회가 남성 티를 기준으로 매긴 난…
[2015-04-15]주미대사관 영사과는 18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한다. 서비스 업무는 재외국민 등록, 여권신청, 영사확인, …
[2015-04-15]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손형남)는 12일 저녁 글렌버니의 궁전식당에서 회장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강창구 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손형남 회장…
[2015-04-14]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9-12일 나흘간 춘계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이 집회는 ‘참된 그리스도인입니까?’를 주제로 허주 목사가 이끌었다. 허 목사는 아세아 …
[2015-04-14]메릴랜드한인사진가협회(회장 노춘영)는 18일(토) 오후 7-9시 사무실에서 오픈 세미나를 실시한다. 강사는 정우석 작가. 이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사진 암실 작업(Lightroo…
[2015-04-14]하노버 소재 던킨 도넛 매장 안에서 12일 밤 살인사건이 발생, 21세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앤아룬델카운티경찰은 숨진 여성의 남편인 바드레시쿠마르 패텔(24, 원내사진)을 용…
[2015-04-14]어리거나 거동을 못하는 아들을 버려둔 비정의 엄마들이 잇달아 경찰에 붙잡혔다. 볼티모어 시경은 3세 아들을 차에 홀로 두고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제이드 저머니(2…
[2015-04-14]몸의 곡선을 풀고 바스락거리며 작아졌을 네가 내게로 왔구나 밖은 눈 내리고 허름한 여인숙처럼 저물고 술이 채 깨지 않은 저녁이 향기를 간직하려 마른 몸으로 온 너를 …
[2015-04-14]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