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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환 내과, 흡입식 당뇨치료제 내달 출시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화이저사가 내달부터 흡입식 인슐린인 ‘엑슈베라(EXUBERA)’를 출시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사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당뇨병 치료방식에 일대 혁신을 불러올…
[2006-08-18]한인 매춘업소 볼티모어서도 적발
이민세관집행국(ICE)와 연방수사국(FBI)가 15일 실시한 동부지역의 한인 매춘 업소 일제 단속에서 볼티모어지역의 한인 운영 마사지 업소 1곳이 포함돼 최소 4명의 메릴랜드 거…
[2006-08-18]MD노인회, 광복절 기념식
메릴랜드한인노인회(회장 황정순)는 15일 오전 광복절 기념식을 갖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황정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조들의 고귀한 애국심 및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2006-08-18]칼 립켄 월드시리즈, 한국 4전 전패로 마감
국제 어린이 야구대회인 칼 립켄 월드시리즈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16일 호주에 6-0으로 참패한데 이어, 17일 도미나카에도 1-0으로 패배, 4전 전패로 예선전을 마감했다. …
[2006-08-18]하워드 카운티, 전기 공동구매 승인
하워드카운티가 메릴랜드에서 처음으로 전기 공동구매 승인을 받았다. 메릴랜드 공공서비스위(PSC)는 16일 하워드 카운티가 전기회사간의 충분한 경쟁을 갖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P…
[2006-08-18]하워드카운티, 리버힐에 연쇄 낙서 사건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은 클락스빌에서 연쇄 낙서 및 사유재산 훼손 사건이 발생,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주로 리버힐 지역의 도로 및 주택에서 25건이 발견됐다면서, 모두 15일밤 …
[2006-08-18]훼어팩스카운티 한인 3만2천여명
지난 2000년 이후 5년간 훼어팩스 카운티내 한인 인구가 4,178명이 증가, 2005년 현재 총 3만2,20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카운티 전체 주민중 아시아계 인구…
[2006-08-17]신체부자유 한인노인 대상 ‘중앙 시니어 플러스’ 개강
중앙시니어 센터 산하 ‘시니어 플러스’ 프로그램이 내달 5일 시작된다. 75세 이상 또는 중풍, 암 등으로 신체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12…
[2006-08-17]한국문화 조형물 건립위 11월 공원측과 합의서 체결
비엔나 소재 ‘메도우 락 식물원’내에 건립을 추진중인 한국문화상징 조형물과 관련, 미주한인재단은 오는 11월경 노던 버지니아 공원당국과 공식 합의서를 체결키로 했다. 한국문…
[2006-08-17]교통사고 사망 백요한군 어머니 인터넷에 애절한 사연 올려
지난달 15일 애난데일서 음주운전한 친구의 차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백요한(19)군의 어머니가 인터넷을 통해 애끓는 부모의 심정을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2006-08-17]쉐퍼, 주요 회의 불참 또 구설수
잇단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윌리엄 도날드 쉐퍼 메릴랜드 주감사원장(84, 사진)이 주요 모임에 불참이 잦아 또 구설수에 올랐다. 볼티모어 선지가 1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금…
[2006-08-17]앤아룬델카운티, 한인 술집 주차장서 살인강도
한인 운영 술집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졌다. 앤아룬델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3시경 오덴톤 소재 ‘마이 플래이스 바 & 라운지’ 주차장에서 벤자…
[2006-08-17]하워드카운티, 3개 학교 학력성취 기준 미달
하워드카운티의 3개 초·중학교가 학력성취 기준에서 미달됐다. 하워드카운티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56개 초·중학교 중 53개교가 올해 연례학력성취기준(AYP)를 통과했다. AYP에…
[2006-08-17]콜럼비아 테니스 동호회 결성
하워드카운티와 실버스프링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단체가 결성돼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창립된 ‘콜럼비아 테…
[2006-08-17]워싱턴지역 이민자 100만 돌파
워싱턴 지역 이민자가 마침내 100만명을 넘어섰다. 연방 인구센서스국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민자들의 계속적인 증가로 워싱턴 지역은 2000년 6명중 1명이 외국 태생…
[2006-08-16]광복절 61주년 기념식 “일본은 진심으로 반성하라”
광복절 61주년 기념식이 15일 저녁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큰무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워싱턴지역 3개 한인회와 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2006-08-16]한국문화조형물 건립지 확정
워싱턴 미주한인재단(회장 정세권)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문화 상징조형물이 비엔나 소재 ‘메도우락 식물원(Meadowlark Botanical Garden . 97…
[2006-08-16]한인운영 주간양로센터 개원
한인이 운영하는 초대형 주간 양로센터가 오는 9월1일 개원한다. 휄로십 노인 의료보호센터는 한식 제공에 한인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들을 돌볼 예정이어서 치매나 중풍 등 초기성 …
[2006-08-16]남성도 성형붐 좋은 인상 지녀야 사회생활에 도움”
젊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남성성형이 유행이다. 최근 직장을 잡은 20대 후반의김 모씨는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기 직업성격상 인상을 좋게 하기 위…
[2006-08-16]MD, 라티노·아시아계 급증
메릴랜드에서 라티노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계도 고속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14일 공개한 2005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총인구는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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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공군 훈련기, 이륙 직후 학교에 추락… - 30세계 최강의 해군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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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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