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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 연수단 워싱턴 방문
한국 경찰 간부 15명이 미국의 경찰 서비스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 서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12일 오전 9-11시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을…
[2005-10-09]한인 할머니 사망
애난데일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승백 할머니(76)가 4일 아파트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차에 치어 사망했다. 훼어팩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노인 아파트 앞 콜…
[2005-10-06]한인사편찬기금 1만달러 기탁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워싱턴 한인사 편찬기금 1만달러를 6일 미주한인재단(회장 정세권) 관계자들에게 전달한다.또 교회협은 한인교회로부터 모금한 카트리나 구호성금 2만6천여달러를 …
[2005-10-06]카트리나 피해 이재민을 도웁시다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목사) 1,900달러 ▲워싱턴 해군동지회(회장 원응식) 600달러 ※ 성금을 체크로 보내시는 분은 수취인란에 ‘KAFHI’로 기재하시면 됩니…
[2005-10-06]남북한, 북미 관계변화 진단
베이징 6자회담에서 북핵 해결을 위한 원칙이 타결됨에 따라 앞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남북한, 북미 관계를 점검하는 학술대회가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한미안보연구회(한국측 회장 …
[2005-10-06]카트리나 성금 적십자사에 전달
리치몬드·피터스버그 지역 한인들이 카트리나 이재민을 위해 모은 성금을 미 적십자사에 전달, 한인들의 온정을 전했다.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회장 이시경)와 피터스버그한인회(회장 …
[2005-10-06]MD시민협회, 무료 독감예방 접종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가 환절기를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한인교회 및 성당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신근교 시민협회장은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로부터 백신…
[2005-10-06]박내춘씨 피살 사건 관련 논의
볼티모어 시내에서 6년만에 한인상인이 희생된 박내춘씨 피살사건으로 한인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관련 한인 단체는 물론 시정부에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
[2005-10-06]“우리가 쓰는 공원, 우리가 깨끗이”
하워드카운티노인회(회장 오광동) 회원 60여명은 5일 아침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추계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광동 회장은 “노인은 물론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을…
[2005-10-06]목적이 이끄는 삶
한 목사 부인이 미국에 와서 어려운 이민 생활에 시달리며 사모로서 무거운 짐을 지고 교회생활을 해오던 중 ‘목적이 이끄는 삶’의 책을 읽고 변화 받아 열정적으로 사역에 참여, 교…
[2005-10-06]볼티모어 한인상인 피살
볼티모어의 한인 상인이 언쟁 후 앙심을 품은 주민에 의해 피살되는 참극이 발생했다. 시남부 체리힐 지역에서 ‘체리힐 프라이드 치킨 케리아웃 앤드 피쉬’(603 Cherry Hi…
[2005-10-05]워싱턴 근로자 임금 높다
워싱턴지역 직종별 근로자들의 임금이 미 전체 평균보다 시간당 5달러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지역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23.10달…
[2005-10-05][부 음] 세계은행 선임경제학자 송수영씨 별세
세계은행 선임 경제학자로 있던 송수영씨가 2일 별세했다. 향년 52세. 송씨는 이날 맥클린에 있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 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경기고,…
[2005-10-05][부 음] 유동현 옹 별세
버지니아 버크에 거주하던 유동현 옹이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고별예배는 6일(목) 저녁 8시 15분 훼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
[2005-10-05]‘E-2 비자’다시 뜨나
국무부의 영주권 문호 발표 후 취업 이민 수속이 최대 5년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비이민 투자 비자인 ‘E-2’ 비자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E-2 비자는 …
[2005-10-05]“상담 기술 익히면 나도 전문가”
남모르는 삶의 문제들과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미주 한인사회. 아픔을 겪는 주위의 한인들에게 적절한 상담과 조언으로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안타까운 한인들이 많다. …
[2005-10-05]“한국 의료·문화 체험 기대되요”
볼티모어 소재 메릴랜드대 치대 교수 및 학생들이 한국 경희대를 방문, 학술 교류 및 연수, 의료 봉사활동을 벌인다. 윌리엄 프리디 제너럴 프랙티스 매니저 등 2명의 교수와 학생…
[2005-10-05]메디케어 파트 C
앞에서 기술한 대로 원판 메디케어에는 본인 부담액이 과도하고, 혜택범위가 너무 좁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가 메디갭(Medigap)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
[2005-10-05]볼티모어 한인천주교회 70여명 견진 받아
볼티모어한인천주교회(김용효 신부) 신자 72명이 2일 견진성사를 받았다. 김 레이몬드 등 학생 42명과 김복규씨 등 성인 30명은 이날 주일 낮미사에서 미첼 로잔스키 볼티모어…
[2005-10-05]파산 신청 함부로 못한다
사업 부도 혹은 재정 관리 실패로 재기의 방법으로 파산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오는 17일 발효되는 개정 파산법은 결코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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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특수교육센터 25주년 발달장애 컨퍼런스 - 29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이임 한미 모두 주재 대사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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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시민권 박탈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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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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