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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우리의 목소리”
버지니아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아이린 신(Irene Shin, 주하원 8지구) 의원을 후원하는 행사가 지난 22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
[2023-10-24]VA 주 법무장관, 이스라엘 군에 장비 지원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주 법무장관은 이스라엘 군에 장비를 보내기 위해 버지니아 전역의 100여개 세리프 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각 세리프 국은 법무장관의 요청에 따라 여분의 …
[2023-10-24]몽고메리 카운티, 100만불 그랜트 비영리단체에 지원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는 증오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 비영리단체에 그랜트를 지원한다.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유대인 단체는 물론 무슬림 단체 등 혐오 범죄에 대한 긴장이 …
[2023-10-24]성폭행 용의자 2명, 해외도주 하려다 덜레스 공항서 체포
성폭행 용의자 2명이 해외도주를 하려다 덜레스 공항에서 체포됐다. 용의자 2명은 모두 53세의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로 최근 엘살바도르로 도주하려다 세관 및 국경 수비대에 체포돼…
[2023-10-24]
VA 여성, 2,190마일 애팔라치안 트레일 종주
버지니아 레스턴 여성이 2,190마일의 애팔라치안 트레일을 종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이오제약회사 임원인 크리스 하워드 씨(사진)로 지난 4월 조지아주에서 시작, 몇주…
[2023-10-24]
‘미국 속 한국을 만나다’… 역사탐방 나선 워싱턴 한인들
화창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50여명의 워싱턴 한인들이 지난 21일 필라델피아로 역사탐방을 다녀왔다.워싱턴 DC 대한제국공사관 건물을 운영·관리하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미국사무소(소…
[2023-10-2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Ya (야) 이미 already. tomó 들었다 . Tomar의 과거.무슨 약을 드셨나요? ¿Qué medicina tomó?나는 타이레놀을 들었다 Yo tomé…
[2023-10-23]
“찬양·말씀·기도 파도의 성령 속으로”
메릴랜드 지역교회들이 ‘제9회 찬양부흥 대축제’로 종교개혁 506주년을 기념한다.‘성령의 웨이브’를 주제로 한 찬양제는 29일(일) 오후 5시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
[2023-10-23]31일까지“하나 사면 하나 반 값”…강원도 특산물 홍보관 …
한국 농특산물 홍보판매 상설매장인 강원특산물 홍보관(대표 이옥분)이 31일(화)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하나 사면 하나 반값’(buy 1 get one 50% off) 프…
[2023-10-23]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 공조”
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가 20일 엘리콧시티에서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의 ‘아리랑 무궁화 길’ 조성 사업에 기여한 팝타스코 주립공원 데이비드 페라로 디렉터와 제이미 페…
[2023-10-23]
거동 불편 노인에 주 3회 한식 배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가 비영리단체인 ‘밀스 온 휠스(Meals on Wheels)’와 파트너십으로 ‘사랑의 밥수레’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7주년을 맞았다. 베다니교…
[2023-10-23]
‘동주문학상’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
노세웅 시인(페어팩스 VA·사진)이 제8회 동주문학상의 해외작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주문학상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에 담긴 시 정신을 구현하고 이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
[2023-10-23]
“노병들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
손경준(90) 회장이 2년 임기의 제 24대 6.25참전 유공자회 워싱턴지회 회장에 연임됐다. 6.25 참전 유공자회 워싱턴 지회(회장 손경준)는 21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
[2023-10-23]
암 퇴치 기금 태권대회 개최
제 31회 암 퇴치 기금모금 태권도대회가 21일 버지니아의 리스버그에서 강원도 삼척시 태권도 대표단을 포함해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암을 세상 밖으로 차내…
[2023-10-23]VA 저소득층 난방비 석달치 지원
버지니아 주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보조 프로그램’ 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난방비 보조 프로그램(Heating Assistance Program)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2023-10-23]MD 판사, 집 앞에서 총격사망
메릴랜드주의 판사가 재판결과에 불만을 품은 용의자에 의해 총을 맞고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메릴랜드 순회법원의 앤드류 윌킨슨 판사(52)는 지난 19일 오후 8시경 헤이거스타운…
[2023-10-23]
“가을도 만끽하고 이웃돕기도 실천했어요”
본보와 복지센터·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제9회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21일 포토맥 강가인 캐더락 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돕기 위해 21일, 20…
[2023-10-23]
워싱턴 한인인구 15만7천명
워싱턴 한국대사관 관할지역 한인인구는 15만7,77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재외동포청이 19일 공개한 ‘2023 재외동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주 한인인구는 261만5,419명으…
[2023-10-23]상속 계획에 빠트릴 수 없는 생명 보험
벤자민 프랭클린은 일찍이 “우리 인생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두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라고 갈파했습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우리 모두가 대면해야만 하는 죽음과 세금의 문제를 대비…
[2023-10-22]PPP 사기극의 결말은 징역형과 벌금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했을 때 미국정부는 선진국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충분한 백신공급은 물론 지원금과 경기부양책을 쏟아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기존 직원들의 급여…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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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증오’ 여전하다… “아태계 절반 경… - 28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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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아들 총 쏘고 사제폭탄까지…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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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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