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사과(謝過)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워낙 참담하고 황망한 일을 졸지에 당하고 나니 몇몇 언론인들이나 정치인 심지어 장관이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일부 …
[2014-05-27]돋보기 안경 쓰고 어머니 손톱 깎아드린다 검스름 가죽 씌운 메마른 손등 사연 많은 손가락 이 손톱에도 봉선화 꽃잎 물이 빨갛게 들었었겠지 열 손가락 부채처럼 펴들고 이…
[2014-05-27]미국에서 필자의 두 번 째 직장은 버지니아주 노폭주립대학(NSC)이었다. 1969년부터 가르쳤던 하와이대학에서 신문학 주임교수가 박사학위도 없는 사람이라서 박사학위 소지자가 종신…
[2014-05-24]뉴저지에서 장애인 선교를 하시는 K목사의 ‘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라는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철없는 어린시절때 생각하던 것처럼 엄마는 무엇이나 다 알고 …
[2014-05-24]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내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나체 사진들이 Dropbox라는 사이트에 올려진 사건이 이번 주 언론에 크게 보도 되었다. 여학생들이 사진을 찍어 아마 각…
[2014-05-23]지난 19일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를 보면서 구조에 앞장서다 죽어간 사람들의 이름을 한 사람씩 부르며 대통령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릴 때 착잡하고, 가슴 아픈 국민들도 함께…
[2014-05-22]세월호 참사에 분노한 한 고등학생이 청와대 게시판에 목숨을 걸고 글을 쓴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헌법을 위반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글인데 왜 이 고등학…
[2014-05-22]5월 20일 자 한국일보에 실린 이영묵 씨의 글을 읽고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 글의 제목을 대하면서 언뜻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을 연상하게 되는데 근래에 고국…
[2014-05-22]한국은 지금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안전 불감증에 대한 공포 속에 있으며 그 원인과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전 불감증의 원인은 ‘인치(人治)’이다. 한국인의 인식 속에 …
[2014-05-20]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니 그 전에도 ‘나를 사랑하자’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 이 말은 무척 어색하게 들린다. 학교 다닐 때는 숙제와 시험에 끌려 다녔고 결혼해서 아이들이 어릴 때…
[2014-05-20]해마다 이 계절엔 무작정 떠나고 싶어라 겨우내 더러워진 내 주변에서 주렁주렁 매어달린 도시의 매콤한 뿌연 공기까지 취기 어린 빛으로 들떠 있구나 이렇게 햇볕 …
[2014-05-20]요즈음 신문이나 TV를 안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보자니 화가 나고 이래저래 마음이 무겁다. 그fj면서 먼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부터 이야기해야겠다. 우선 모든 중고등학교…
[2014-05-20]이번 목요일에는 메릴랜드 연방 지방/파산법원 청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전자 사건 신청(ECF)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이유는 두 가…
[2014-05-18]봄, 여름,가을 없이 평생을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셨던 어머니! 어머니 날을 맞아 더욱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육남매 자식들이 모두 가정을 이루는 것…
[2014-05-18]우선 지난 주 칼럼에서 언급했던대로 바로 내일 17일 토요일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틴에이저 스트레스 컨퍼런스에 여러분들의 참석을 다시 한번 권한다. …
[2014-05-16]밤새 조용히 엎드리어 기도하는 안개가 하나님에 은총 입고 온갖 만물을 살살 녹여 그지없는 청아를 만든다. 안개는 산을 감았다 풀었다. 삼켰다 토했다 체증앓이가 한창이…
[2014-05-16]세월호 참사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3백여명의 실종자 중 단 한 명도 구조되지 못했으며 아직도 생사를 확인 못한 실종자가 20여명이나 된다. 생떼 같은 아이들이 차디찬 바닷물…
[2014-05-16]꽃 피우는 일 하나로 마음을 사르듯 가지마다 새싹이 미소지며 눈비 섞어 치는 꽃샘 속에서도 봄꽃들…
[2014-05-15]세월이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초원의 풀처럼 변해 간다 세상 살고 있는 민초들에게 가는 세월은 냉정하고 오는 세월 유정 하겠지 라는 새로운 희망을 갖는…
[2014-05-15]‘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다. 잘 알고 있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뿐 아니라 입양의 날 (11일), 성년의 날 (20일), 부부의 날 (21일) 등 잊고 있…
[2014-05-15]



















김정곤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이영태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가진 후 텐탄(천단) 공원으로 자리를 …

버지니아 주하원 아이린 신(Irene Shin) 의원이 발의한 ‘AI 부당 다운코딩 방지법’(HB 484)을 비롯해 일련의 건강보험 개혁법안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공동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출연한다. 해프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