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이야기다. 예전에 시골마을 노인네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재치와 유머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번은 낱말 맞추기 게임이었는데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자기를 지칭하는 낱말을…
[2009-12-24]세찬 눈보라 몰아치는 황량한 벌판에서 가지마다 지친 외로움을 고드름처럼 달고 우두커니 홀로 서서 지나온 세월을 보고 있다 죄스럽고 한스럽고 부끄러운 지난날의 과오는…
[2009-12-23]잊혀진 길 위에서 뒤돌아 보고픈 날에 보이지 않는 순간이 시야를 가로 막는 것이 세월 오늘의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공간을 돌 때 지금 잊혀진 길이라도 그 너…
[2009-12-23]요즈음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불경기의 심각성을 이야기로 주제가 시작 된다. 사업하는 사람은 매상이 떨어지면 종업원을 감원하면서 버틴다. 매상이 30~40%로 떨어지면 패…
[2009-12-23]자조정신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말을 물가로 끌고 갈수는 있지만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또 동기를 부여해서 나도, 우리도 한번 잘…
[2009-12-22]첫 눈이 탐스럽게 내리고 있다. 온천지는 흰 눈에 덮이고 주위에 늘어선 우중충한 푸른 솔나무 가지위에 탐스러운 눈꽃을 아름답게 펼쳐내고 있다. 창밖 환하게 밝히는 가로등 아래로 …
[2009-12-22]12월은 한 해의 꽃과 같은 달이다. 12월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한다. 함께 하는 사람도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고, 잊어…
[2009-12-19]“소세지 만드는 공정을 본 사람은 소세지를 못 먹는다(Those who have watched how sausage is made cannot eat sausage)”라는 미국 …
[2009-12-19]빛 바래 지는 세월이라도 제멋에 겨운 사연이 있어 누누이 당부 받은 숨겨둔 편지 들고 기지개로 허리 펴며 노을 속으로 가는데 끝 닿지 않는 길 마음…
[2009-12-18]연말 할러데이 시즌, 미국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나 망년회 모임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모여 앉아 가장 즐기는 간식 중의 하나가 바로 팝콘이다.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는 데서 오…
[2009-12-18]겨울의 문턱에 들어서자 나뭇잎을 바람의 손을 빌어 대지에 공손히 되돌려 주었다 나는 도반들과 동안거에 들어가 겨울내 다소곳이 앉아 숨결을 고르며 영혼에 묻은 때를…
[2009-12-18]슬래미 어워드의 시상식을 텔레비전을 통해 관람했다. 나는 힘내기를 하는 프로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회의 규모가 하도 엄청나고 무엇이 그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가는가 궁금…
[2009-12-18]제1회 청강문학상 대상을 금년 가을에 받은 주경로 소설 ‘스터디 그룹’은 그 부제가 말해 주듯이 사랑을 통해 풀어낸 한반도통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찌 보면 통일과 사랑은 따로…
[2009-12-17]채기병 워싱턴 가정상담소 올해 초에 “2009년에는 무엇 무엇을 해야지”라고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이 왔다. 올해에 다짐한 마음의 소…
[2009-12-17]옛날 중동 지역에 어떤 한 부자 노인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노인이 한적한 길을 지나고 있었는데 어느 집에서 자녀들이 슬피 우는 소리가 들렸다. 노인은 가던 길을 멈추고 그…
[2009-12-17]나이 오십이 넘은 세대들에게 고국에서 보낸 젊은 날의 크리스마스 기억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호화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은 없었던 것 같다. 색종이로 고리 모양을 만들어 벽을 치장했던…
[2009-12-16]권총을 항상 소지하고 가게 문을 여닫은 지 28년, 30대 말부터의 일이였으며 이제 막 은퇴와 함께 총을 내려놓았다. 험한 경험도 위험을 느꼈던 상황도 여러 번 경험하였지만 항…
[2009-12-16]가정이 어려워 무료급식을 하며 학교도 나오지 않은 학생이 늘어나는 경제위기이다. 학교가 문을 닫기 직전에 놓여있는 이웃 학교를 돕기 위해 메릴랜드장로교회 임지혜 사모가 온 맘 다…
[2009-12-16]막걸리 열풍이 불고 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각종 모임에서 ‘막소사’까지 뜨고 있다. ‘막소사’는 소주와 사이다를 섞은 순한 폭탄주 중의 하나다. 필자의 체험으로도 막걸리는 …
[2009-12-16]예전에 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도 외국 영화 보는 것을 참 좋아했다. 그 당시에는 행복하게 막을 내리는 한국영화를 보는 것보다 여운이 흐르는 그런 외국 영화를 더 좋아했…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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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이영태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박성우
이왕구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영화 수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국 수도 베이징의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버지니아 연방 하원 선거구 재조정안이 연방 대법원(사진)으로 넘어갔다. 제이 존스 버지니아 법무장관과 민주당 지도부는 11일 연방 대법원에…

LA 동부 한인 밀집지인 로랜하이츠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시니어 한인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