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파산 위기 댈리 시티 병원 코로나19 덕분에 회생
지난달까지 파산 신청으로 폐쇄 위기에 놓였던 댈리 시티의 종합병원이 코로나19 덕분에 주정부 지원까지 받게 되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9일 저녁 댈리 시티의 세튼 …
[2020-03-26]코로나19로 대기질 개선·범죄율 감소
코로나19사태로 베이 전역이 신음하고 있으나 그동안 건강을 위협한 대기오염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범죄율도 감소했다. EB타임즈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자택대피’령으로…
[2020-03-26]UC버클리 5월 졸업식 연기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확산되자 UC버클리 대학이 2020년 졸업식을 연기시켰다. CBS뉴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UC버클리는 23일 2020년 졸업 예정이었던 학생들에게 “코…
[2020-03-26]베이지역 1,000여명 돌파
베이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수 1,000명을 돌파했다. SF크로니클의 실시간 추적 지도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현재 베이지역의 확진자수는 1,000명 초반대를 기록해 전날 오…
[2020-03-26]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이유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오전 현재 321명으로 베이지역 전체(10개 카운티, 908명)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코로…
[2020-03-25]산호세 푸드맥스 직원 코로나19 사망후 문닫아
산호세 푸드맥스(FoodMaxx)가 23일 직원이 코로나19로 숨지자 문을 닫았다. 숨진 직원은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3월 6일부터 매장에서 일을 하지 않았지만 푸드맥스는 매장…
[2020-03-25]PG&E 마스크 1백만 개 기부
PG&E가 거의 1백만 개에 달하는 마스크를 기증했다. 이 마스크들은 산불 복구 작업을 하는 사람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배포될 것이라고 PG&E 관계자가 20일 밝혔다.48만 개의…
[2020-03-25]‘치료제ㆍ백신 써볼래?’ 스캠 주의
코로나19 관련 전화, 이메일, 온라인 사기 등이 기승을 부려 한인들도 주의해야겠다. C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경찰국(SFPD)이 코로나19 사태로 급증하는 주민들의…
[2020-03-25]산호세시, “강한 실리콘밸리” 캠페인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은 18일 코로나19으로 신음하는 시민들을 위해 “강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Strong)”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샘 리카르도 시장…
[2020-03-24][주말사건사고] 시계 파는 척 만나 차량 탈취
물품을 파는 척 만나 차량을 탈취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EB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물품거래 앱 ‘오퍼업’(Offerup)을 통해 시계를 파는 척 만나 구매자의 차량을 탈취…
[2020-03-24]베이지역 다리 수입 크게 줄어
골든 게이트 브리지 일일 통행 차량이 지난주 70%나 감소해 매주 150만 달러의 수입이 줄어들자 골든 게이트 브리지 관할구는 버스와 페리의 운행을 줄이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2020-03-24]의료 보호 장비 기부 이어져
코로나19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베이지역 의료진을 위해 베이지역 병원들이 마스크, 가운 등 의료 보호 장비 기부를 받고 있다. SF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지역 병원…
[2020-03-24]마린 카운티 모든 공원 폐쇄
마린 카운티 관할 하에 있는 모든 공원들이 22일을 기해 폐쇄됐다. 폐쇄된 공원은 골든 게이트 국립레저공원과 같은 큰 공원에서부터 시가 관리하는 소규모 공원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
[2020-03-24]
“이번주 상황 더 악화될 것”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23일 보도했다.CNN은 이날 오전(미 동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최소 4만…
[2020-03-24]바트 운행시간 단축
바트 당국이 밤시간대 열차 운행시간을 단축시켰다. EB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23일(오늘)부터 바트 열차가 오후 9시까지만 운행될 예정이다. 평소 40만명이 탑승했던 바트 승객수는…
[2020-03-23]
외출자제령에도 해변가 ‘북적’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제한, 영업중단, 휴교령 같은 극약처방에도 일부 청년층이 이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지난 주말에 외출자제령을 비웃듯…
[2020-03-23]산호세 ‘자택대피령 위반 56건’
산호세 경찰은 비필수업체를 폐쇄하라는 자택대피령을 어기고 영업한 업체 56곳을 적발했다.지난 20일 에디 가르시아 산호세 경찰국장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단속한 결과 의류…
[2020-03-23][알립니다] 주지사 행정명령 따라 본보 독자배달 중단될 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캘리포니아 모든 주민들에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도록”하는 ‘스테이 엣 홈(Stay at Home)’ 긴급 행정명령이 발동된 가운데…
[2020-03-21]
명랑 핫도그 밀피타스 H 마트점 내 인기리 성업 중
작년 4월에 밀피타스 H 마트 내에 오픈한 명랑 핫도그(Myungrang Hot Dog)가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 인기리 성업 중이다.작년 4월 17일 H 마트 내 중국 음식점 자…
[2020-03-21]“경제적으로 너무 힘든데 어디서 도움 받나요”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경제적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정부 당국이 각종 구제 및 지원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다. 일자리를 잃거나 근무시간이 줄어 임금이 삭감되는…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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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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