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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E, 400만달러 들여 ‘회사 이미지 개선’
지난해 10월 가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PG&E의 송전선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PG&E가 회사 이미지 개선을 위해 400만달러를 넘게 사용한 것으로…
[2018-05-12]일가족 8명 사망 멘도시노 추락사 유해로 추정되는 시신 일…
지난 3월 북가주 멘도시노 지역 해안도로에서 일가족 8명이 사망한 차량 절벽 추락 사고의 유해로 보이는 시신 일부와 유품이 9일 발견됐다.당시 사고로 인해 일가종 제니퍼와 새라 …
[2018-05-12]납치될 뻔한 소녀 극적 탈출
새크라멘토에서 10살 소녀가 납치 현장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지난 6일 매니 코타와 크리사 코타 부부는 새크라멘토 레인보우마켓 주차장에서 한 소녀가 도와달라며 비…
[2018-05-12]내셔널 메릿 장학생 북가주 한인 학생 20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NMSC) 일반 장학생(2,500달러 장학금)에 앤드루 강(캠벨)군 등 베이지역 및 북가주 지역 한인 20명이 선정됐다.내셔널 메릿 장학재단이 9일 발표한 2…
[2018-05-12]SF 밀레니얼 세대 5명중 1명 ‘독립 안해’
SF시에 거주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 초부터 2000년 초까지 출생한 세대)의 5명 중 1명은 독립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질로…
[2018-05-12]
옹댄스컴퍼니 ‘쉘위댄스 워크샵’
옹댄스컴퍼니 & 스쿨(단장 옹경일)은 지난 5일 쉘위댄스 무료 워크샵을 개최했다.쉘위댄스 워크샵은 15년동안 매해 2, 3세, 입양아, 타민족에게 한국춤과 음악을 통해 한국을 알…
[2018-05-12]한인업소엔 한인직원？ 옛날 이야기 된 지 오래
#한인마켓을 찾았던 A씨는 어설픈 한국말로 캐시어를 하는 백인 직원을 보며 깜짝 놀랐다. A씨는 “어떻게 한국말을 하냐고 했더니 K-POP에 관심이 있어서 배웠다고 했다”며 “아…
[2018-05-12]
KAGRO 골프대회 임원 모임
중가주식품상협회(회장 장종희)는 지난 8일 카멜 소재 하나가사 일식집에서 2018년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봉사한 임원들과 함께 자리했다. 이날 …
[2018-05-12]
브라운 주지사 수정 예산안 발표
제리 브라운 가주지사가 11일 새크라멘토에서 수정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K-14 교육예산이 증가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브라운 주지사는 1월 이후 예상치 못한 세수입 증대로…
[2018-05-12]
[인터뷰] 소피아 심 신임 뱅크오브호프 SV지점장
뱅크오브호프 SV지점을 이끌 새 인물로 발탁된 소피아 심 신임 지점장은 18년간 경력의 베테랑이다. 4월말부터 신임 지점장으로 일을 시작한 그는 “북가주에서 한인사회 규모가 가장…
[2018-05-11]
북가주 최우수 공립고교는 스탁턴 대입 국제고교
매년 미국 내 교육기관 평가를 시행하는 US 뉴스&월드 리포트의 최우수 공립고교 평가에서 스탁턴의 스탁턴 대입 국제고교(Stockton Collegiate Internationa…
[2018-05-11]댄빌 고교 수영장서 남학생 빠져 익사
댄빌의 고등학교 수영장에서 학생이 익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8일 샌라몬밸리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수영장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보고 동료 학생들과 교사들이 뛰어들어 구조에…
[2018-05-11]한미 세무 설명회
한미 세무 설명회가 오는 24일(목) 오후 6시 SV코트라(3003 N. First St., San Jose)에서 개최된다.한국 국세청, 주미한국대사관, SF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하…
[2018-05-11]칼데콧 터널서 난데없는 총격
9일 새벽 칼데콧 터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4번 하이웨이가 일시 폐쇄됐다.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 발표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오전 2시 터널 안에서 한 운전자가 타이어에…
[2018-05-11]
“북한 어린이에 의약품 보낸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의 주민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북한에 의약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크로스선교회(이사장 최해근 목사)는 8일 오클랜드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2018-05-11]
콜마 공동묘지들 ‘공간부족’
베이지역에서 갈수록 묏자리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베이지역 공동묘지 운집지인 콜마 지역의 매장지가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콜마의 대표적 공동묘지인 사이프러…
[2018-05-11]
바트, 새 열차 10대 추가 도입
바트가 새 바트 열차 1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바트는 8일 공익기업위원회(Public Utility Commission)로부터 새 바트 열차 추가 도입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2018-05-11]SF 코윈 장한 여성상 수상자에 스탁톤 김정옥 여사,EB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KOWIN)’ SF지회(회장 박미정, 이하 SF코윈)가 2018년 장한 여성상 수상자 2명을 발표했다.SF코윈은 스탁톤에 거주하는 김정옥 여사와 이스…
[2018-05-11]11일 기온 올라간다
베이지역은 주말 초 높은 기온과 함께 흐린 날씨를 보이다 주말 끝무렵 오히려 날씨가 개이면서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11일(금)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최고기온은 각각 73…
[2018-05-11]
김진덕정경식재단, SV한인회 후원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지난 5일 열린 실리콘밸리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효도잔치에 후원금 2,000달러와 6,800달러 상당의 구강청결세트 물품을 지원했다…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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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은 수필가 [삶과 생각] 모교, 강릉여고에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메시나 해협 대교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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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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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합법이라지만… 시도때도 없이‘남용’ 한인들 마리화나‘골머리’
중재 시스템 매뉴얼 마련 사급#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신모씨는 아파트 환기구를 통해 들어오는 마리화나 냄새로 큰 고통…
불체자 단속 시민제보 독려
25일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사진)이 오는 25일(월)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전날인 24일(일) 이 …
VA 센터빌고 교직원이 여학생 2명 임신중절 주선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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