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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로 베이지역 곳곳 피해
’20만 가구 정전, 17번도로 산사태로 일부 막혀’ 이미 첫 번째 폭풍으로 한껏 젖어있던 베이지역이 구랍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전기가 끊어지고…
[2004-01-02]2004 출발
새해 경제 활황 기대, 경제 10년래 최고 성장 갑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을 모두 갖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사람…
[2004-01-02]새해 1초만에 첫 아기 탄생
’프리몬트서 히스패닉계 여아’ 새해들어 1초만에 새생명이 태어났다. 주인공은 애비 버지니아 아빌라 허난데즈라는 긴 이름의 히스패닉계 여자아이. 몸무게 6파운드7온스의 허난데…
[2004-01-02]왓슨빌서 교통사고로 여성 사망
지난 31일 오후 왓슨빌에 거주하는 여성(53세)이 몰던 99년형 마즈다 승용차가 마주 오던 대형화물 트럭과 충돌,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1번 고속도…
[2004-01-02]구랍 31일 가주서 14명 사망
’02년 비해 3배 증가’ 2003년을 보내고 희망찬 2004년을 맞이하는 새해 전날인 31일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로 캘리포니아주에서만 14명이 사망했다. 가주 고속…
[2004-01-02]중가주 샌 시몬서 이틀간 연쇄 지진
중가주 산 시이몬에서 지난 1월 1일과 2일 이틀 간 연쇄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연구소는 30일과 31일 산 시이몬 동쪽과 북쪽지역에서 규모 3에서 그 이상의 지진이 8번…
[2004-01-02]베이지역 바닷물 오염심해
베이지역 바닷물의 박테리아 레벨이 기준치 20에서 30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산마테오 카운디 건강 서비스국은 산마테오 인근 55마일 내에 있는 해안가와…
[2004-01-02]방북대표단, 미 공식대표 아니다
’백악관 국무부 한 목소리’ 조지 부시 미 행정부는 2일 미 상원외교위원회 전문위원 및 학자들도 구성된 방북 대표단은 미국의 공식 대표단이 아니다면서 이들 민간대표단의 방북…
[2004-01-02]북가주 출신 11명, 작년 이라크서 사망
지난해 이라크전 개전 이후 이라크에서 숨진 북가주 출신 미군은 모두 11명이라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가 2일 보도했다. 첫번째 희생자는 산타로사 출신 탱크병 패트릭 오데이로 개…
[2004-01-02]7월1일부터 스테이트팍 주차료 대폭 인상
오는 7월1일부터 가주 내 주립공원 주차요금이 대폭 오른다. 주정부 재정난을 덜기 위해 시행되는 이 조치에 따라 마운트 디아블로 팍의 경우 1일 주차요금은 3∼5달러에서 4∼6달…
[2004-01-02]새로운 100년, 새마음으로 다시 뛰자
’총영사관·한인회 등 속속 시무식 열고 ‘2004년 뉴스타트’’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등 베이지역 한인 공관·단체들이 속속 미주한인 이민…
[2004-01-02]<사진 뉴스>
새해를 앞둔 지난 30일 리치몬드에서 발생한 4가족 사망사건 현장에서 리치몬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사건은 아버지가 아내와 3살된 딸, 11개월된 아들을 살해하고 자…
[2004-01-02]원숭이의 해, 원숭이띠 사람들의 새 각오
어느 해 보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권순호(92년생·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중학교) 원숭이는 재주 많은 동물이다. 재주가 많으니 하는 일도 많고 그러다보니 욕심도…
[2003-12-31]평양을 방문 구호물자 전달
SAM, 방한복과 분유, 의약품등 10만달러 상당 샘·의료복지재단 (Spiritural Awakening Mission·대표 박세록)은 지난 8월말부터 시작한 ‘북녘동포 겨…
[2003-12-31]퍼시피카 학교서 방화의심 화재 발생
31일 아침 6시경 퍼시픽카에 위치한 린다 마 학교에서 방화로 의심돼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지붕과 출입구 등이 불길에 휩싸…
[2003-12-31]리치몬드서 일가족 4명 사망
한 가족이 살해후 자살 추정 새해를 맞기 직전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구랍 30일밤 리치몬드에서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2003-12-31]오클랜드서 113번째 살인사건
오클랜드 경찰은 구랍 30일밤 레이크 메릿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주차 공간을 둘러싼 다툼 끝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2003-12-31]개솔린 첨가제 MTBE 사용금지
신년부터 개솔린 첨가제인 MTBE가 전면 금지된다. 이 화학약품은 지하 파이프 라인과 주유소 지하 탱크에서 흘러나와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것이 확인되면서 캘리포니아주와 다른 …
[2003-12-31]베이지역 고용시장 호전
새해들어서는 베이지역의 고용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정부 관리들이 밝혔다. 2003년 가주의 실업률은 6.4%에서 6.8% 사이를 오고 갔으며 베이지역의 실업률은 감소…
[2003-12-31]베이지역 또 폭풍우
이번주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베이지역에 또다시 폭풍이 밀려온다. 이번 폭풍은 31일 밤 시작되어 새해 첫날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국립기상대는 예보했다. 이번 폭풍으로 나파와 소…
[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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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위치가 살렸나…추락 에어인디아 유일 생…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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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트럼프 생일날 워싱턴DC서 열병식…첫 임기 때 못한 한 풀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군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14일 …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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