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폭설 이어져 자영업자들 울상
워싱턴주를 강타한 폭설로 한인을 포함한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타코마에서 테리야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A씨는 가장 바쁜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내린 눈으로…
[2019-02-12]일광욕실 지붕 무너져 노인 중태
스큄지역에 있는 한 주택의 일광욕실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안에 있던 80대 노인을 덮쳤다.클랠램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로스트 마운틴 …
[2019-02-12]WA 최고 다민족도시는 ‘켄트’
워싱턴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도시는 켄트인 것으로 분석됐다.개인 금융정보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가 전국 501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별 주민들의 민족과 인종, …
[2019-02-12]
워싱턴주도 스포츠 도박 합법화?
워싱턴주 의회가 스포츠 도박 허용 법안을 올 회기에 심의할 예정이어서 지난 수십년간 불허됐던 스포츠 도박의 합법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에릭 페티그류(민-시애틀) 의원을 …
[2019-02-12]
베조스 옛 벨뷰주택 매물로 나와
제프 베조스가 25년전 아마존을 창업했던 벨뷰 주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와 화제다.부동산 정보 사이트 질로에 따르면 지난 1993년 베조스가 차고에서 아마존을 창업한 웨스트 벨뷰 …
[2019-02-12]시애틀 교통정체 전국 6위
시애틀 도로의 교통정체 상황이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전국에서 6번째 열악한 것으로 분석됐다.커클랜드에 소재한 세계규모의 교통정보 회사 인릭스가 11일 발표한 연례 조사 보고서는 …
[2019-02-12]버스총격 노인 살인죄 기소
지난달 시애틀 다운타운을 지나던 메트로 버스 안에서 말다툼 끝에 다른 승객을 총격 살해한 로저 마이즈(88) 노인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먼저 시비를 건 것으로 밝혀져 1급 살…
[2019-02-12]“가능하면 운전 자제 하세요”
최근 워싱턴주를 강타한 눈폭풍으로 주 전역에서 교통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도로에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남아 있다며 당국이 가능하면 운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주 교통당국에 따르면…
[2019-02-12]
“우린 총기규제법 집행 않겠다”
작년 11월 주민투표로 통과된 워싱턴주 총기규제 강화 주민발의안(I-1639)을 10여개 카운티의 셰리프국장들이 개인 소신을 내세워 집행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2019-02-11]
‘2월 폭설’역대 최다기록
시애틀 주민들의 일상에 직격탄을 날린 ‘2월 폭설’이 갖가지 기록을 남겼다. 이번 폭설은 3~4일, 7~8일, 9~10일 등 모두 3차례 적지 않은 눈을 쏟아 부었으며 11~12…
[2019-02-11]“감히 내차에 눈덩이를 던져?”
시애틀의 캐피털 힐에서 눈싸움을 즐기던 주민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한 여성이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됐다.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8시께 많은 눈이 내리자 캐피…
[2019-02-11]한인행사들 날씨 다시 잡혀
시애틀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연기됐던 각종 한인 행사의 일정이 다시 잡혔다.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가 당초 10일로 예정했던 신년 하례 및 이형종 시애틀총영사 초청 통일…
[2019-02-11]주의회도 대마초 전과자 구제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사면조치에 이어 주의회도 마리화나 경범죄자들의 전과 기록을 말소하는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1월 마리회나 관계업소들의 행사에서 마리화나…
[2019-02-11]
시애틀 전국 두번째‘건강 도시’
시애틀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판 외에 전국 대도시 가운데 두번째 ‘건강한 도시’로 꼽혔다. 개인 재정 데이터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가 전국 174개 도시를 대상으로 건강과 관련…
[2019-02-11]시애틀 50대 홈리스 첫 동사
지난주 시애틀 지역을 엄습한 폭설로 첫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지난 7일 새벽 5시께 시애틀 다운타운 SODO 경전철역 플랫폼 안에서 엎드려져 쓰러진 상태로 숨진 남성이 발견…
[2019-02-11]
시애틀-벨뷰 범죄율 ‘천지차이’
킹 카운티의 최대도시인 시애틀과 제 2 도시인 벨뷰는 지척간이지만 범죄율은 까마득하게 차이 난다. 시애틀에서 폭행당할 확률은 벨뷰보다 6배 이상 많고, 강절도를 당할 위험도 2배…
[2019-02-11]“용의자 총격 경찰관들은 정당”
지난 7일 새벽 노스 시애틀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경찰관의 용의자 총격사살 사건을 놓고 경찰노조가 이례적으로 사건 발생 12시간만에 관련 경찰관들을 지지하고 나서 경찰국과 마…
[2019-02-08]눈폭풍으로 한인 사회 행사 일정 변경
민주평통, 이형종 총영사 강연회 연기주말폭설 감안해 2월 중 재조정키로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노덕환)는 10일 오후 4시 턱윌라 라마다 인에서 열기로 했던 신년 하례 및 …
[2019-02-08]
미셸 오바마, 타코마 행사 연기
자신의 회고록 홍보를 위해 타코마를 방문할 예정이었던 미셸 오바마 전 퍼스트레이디가 일정을 연기했다.오바마 여사는 현재 회고록 출판 기념행사로 전국을 순회 중으로 8일 타코마 …
[2019-02-08]
눈폭풍에 생필품 ‘폭풍 사재기’
퓨짓 사운드 지역에 8~9일 폭설이 예보된 후 대부분의 수퍼마켓에 식료품 사재기 폭풍이 휘몰아쳤다.폭설에 발이 묶일 것을 우려한 주민들이 7일 오후부터 수퍼마켓에 몰려들면서 일부…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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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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