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불체자 취업 더 어렵다
BPP통해 신분조회…전국적으로 1만개 기업 참여 오리건주에서도 종업원 채용 시 연방정부의 신원조회 프로그램을 이용, 취업 신청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고용주들이 점차 늘어…
[2006-07-27]스카이웨이 난사범 기소
인종모욕 말싸움이 발단…보석금 100만달러 스카이웨이 지역 볼링장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살인사건은 인종 모욕적 내용의 사소한 말싸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06-07-27]실종 꼬마들 산 속서 발견
오리건주의 깊은 산 속에서 지난 24일 아침 실종된 코흘리개 형제 두 명이 애완견 로코와 함께 하루만에 무사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포틀랜드에서 애스토리아에 있는 농장에 부모와 …
[2006-07-27]오리건 관광산업‘최고호황’
당국,“집 가까운 곳 택해 장기간 머무는 추세” 가솔린 값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가까운 곳을 휴가지로 선택…
[2006-07-27]“천우신조로 전원 구조”
배에 연료 430톤 남아 대형 기름 누출 우려도 알류샨 열도 남쪽 해상에서 조난 직전 구조된 싱가포르 국적의 자동차 화물선 쿠거 에이스호 승무원 23명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
[2006-07-27]피너클 레이크 등산로 재개
모녀 등산객 피살사건이 발생했던 피너클 레이크의 등산로가 다시 개방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은 2마일 길이의 피너클 레이크 등산로와 함께 진입 도로도 개방했다고 23일 …
[2006-07-27]동성결혼 금지는 ‘합헌’
집단소송 제기한 동성커플 19쌍 2년여 법정투쟁 무위 워싱턴주에서는 동성결혼이 허용되지 않게 됐다. 주 대법원은 워싱턴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2006-07-27]이태식 주미대사 애틀랜타 첫 방문한다
이태식 주미대사가 내달 15일 제 61주년 8.15광복절을 기해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코카콜라본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 중 이 대사는 15일 오후 6시30분 세계무역…
[2006-07-27]애틀랜타 한인회, 한국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선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최근에 한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재산과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을 위한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캠페인을 벌인다. …
[2006-07-27]“ 아시아계 기업인 동참 필요 ”
해리하인스에서 소도매상을 하는 한국분들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야를 주류(main stream) 비지니스로 돌려 적극…
[2006-07-27]“중남부 관문도시 달라스지점 활성화 하겠다”
그동안 위임체제로 운영돼 오던 달라스지점을 직영체제로 바꾸어, 중남주 최대 물량유통 심장도시인 달라스 위상에 걸맞도록 모든 업무면에서 확실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100년 …
[2006-07-27]한국전쟁 휴전협정 53주년 기념행사
이제는 자칫 잊혀져가는 6.25 동란 당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숨져간 수많은 전몰 장병들의 혼을 기리고 그들에게 대한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자세가 후손들예게 길이 이어지도록 기획…
[2006-07-27]골드카드 신청및 무료 혈액검사
휴스턴 한인노인들에 대한 무료검진이 지난 25일 실시됐다. 해리스 카운티 소속 ‘The Asian Outreach Group Team’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휴스턴 한인노인…
[2006-07-27]바이어덕트 공사 = ‘교통대란’
전차부활·수상택시 증편 등 창의적 발상 필요 시애틀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를 관통하는 알래스칸 웨이 바이어덕트(고가도로) 교체공사가 시작되면 주변도로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2006-07-26]워싱턴주 선거철 본격 시작
3선 도전 신호범 주 상원의원도 발걸음 빨라질 듯 신호범 주 상원의원도 3선에 도전하는 올 가을 선거에 연방의회·주의회·카운티 의회 등 각급 선거 출마자들의 등록접수가 진행…
[2006-07-26]‘빨간불 질주’벌금부과 시작
위반 운전자에 101달러…타 도시서 높은 성과 앞으로 시애틀 시내에서 적색 신호등을 무시하고 질주할 경우 101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시애틀 시내 일부 교차로에 설치된…
[2006-07-26]시애틀에 관광객 넘친다
910만 명 방문한 작년 대기록 올해 깨질 듯 시애틀을 찾는 관광객 수가 올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시애틀 지역에 관광붐이 일고있다. 시애틀시 관광국에 …
[2006-07-26]동성결혼 금지법 백지화‘No’
‘종교자유에 대한 정부의 부적절한 침해 행위’주장 워싱턴주의 동성결혼금지법을 무효화시키려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에 직접 개…
[2006-07-26]엽기살해범 쉬머만 기소
킹 카운티 놈 말렝 검사장‘사형구형 검토’ 커클랜드의 일가족 살해 및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냥용 칼 한 점이 발견됐고 불이 나…
[2006-07-26]자동차 만재 화물선 기우뚱
일본서 차 4,813대 싣고 밴쿠버 BC로 가다가 알류샨 열도 남쪽 해상에서 폭풍우를 맞아 기우뚱거리던 싱가포르 국적의 자동차 화물선 쿠거 에이스호 승무원 23명이 해안경비…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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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6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7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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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9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1한·미 막판 무역협상 가속… 천연가스 수입으로 달래나
- 12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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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4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15LA타임스, 내년 기업공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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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17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18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19“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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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교구 7대 교구장에 마이클 팜 주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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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2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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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또 탈퇴… 바이든 재가입 2년만에 … - 24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75% 급등 우려
- 25“팀 쿡·일론 머스크 밀리고 젠슨 황 부상”
- 26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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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8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 29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30
햄버거·커피·주스값 다 오른다… 식탁물가 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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