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아니, 벌써 여름이…
기습 폭서 이후 메모리얼 데이부터 정상회복 행락객 급증 예상…물놀이 사고 등 주의해야 지난 26일 시애틀 지역에 한여름을 연상케 하는 90도 이상의 기록적인 더위…
[2005-05-28]윌셔 은행 달라스 개점
자산 13억6천만 불에 달하는 윌셔 스테이트 은행이 31일 14번째 지점인 달라스 지점을 아시아나 플라자 맞은편에 개점한다. 25일 박정호 지점장은 윌셔 은행은 한인서비스…
[2005-05-27]안전교육 및 건강박람회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이 한인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제 2회 북서지역 아시안 안전교육 및 건강박람회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
[2005-05-27]달라스 한인사 편찬위, 기금마련 동양화 展
달라스 한인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안재호)는 기록해 두지 않으면 사장되어버릴 85년의 텍사스 한인사 편찬을 위해 명망있는 작가들의 동양화를 달라스에 들여와 전시하고 이를 판매, 한…
[2005-05-27]공중급유기 계약도 청신호
연방하원이 새해 국방예산을 승인함에 따라 보잉이 지난해 뇌물스캔들로 인해 백지화된 총 230억달러 규모의 공중 급유기 구매계약을 다시 수주하게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하원에…
[2005-05-27]타격 슬럼프 여전
강타자 두 명을 보강해 타선만큼은 메이저리그 최강이며 마운드가 문제일 것이라던 시즌 초 전망이 무색하게 매리너스 방망이가 침묵을 지키고 있다. 매리너스는 25일 볼티모어에서 …
[2005-05-27]추신수‘이치로 급 수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이치로 스즈키 급 수비’를 선보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25일 타코마 치니 스…
[2005-05-27]깡통도 당당한 골동품
미국서 가장 오랜 컬러상표 부착…개당 800달러 역사가 비교적 짧은 미국에서는 벼라 별 것들이 다 골동품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스왑밋이나 거라지 세일하는 집들을 열심히 찾…
[2005-05-27]기내식 서비스부터 경쟁
던지니스, 차우더 등…업계 초청 기내식 품평회도 오는 6월 2일 시애틀-인천 직항노선에 취항하는 대한항공이‘보다 맛있는 기내식’으로 서비스 경쟁의 첫발을 내디뎠다.…
[2005-05-27]인니 항공사 737기 60대 주문
내년부터 인도…국내 및 동남아 노선에 투입 최근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가 총 39억달러 상당의 737기 60대를 주문하…
[2005-05-27]‘보행자 우선’엄격 시행
니클스 시장, “한해 보행자 교통사고만 약 4백건” 시애틀 시는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하는 계몽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위반 운전자들에게…
[2005-05-27]아이다호 피살가족 추도식
경찰, “살해 및 납치 사건 수사 답보 상태” 토로 아이다호주 코어달렌 한 주택에서 소년을 포함, 3명이 결박당한 채 살해되고 어린 남매가 실종된 사건이 발생한지 …
[2005-05-27]연휴여행 짐 꾸리기 잘해야
귀국 시 가짜 명품, 음란·불법복제 DVD도 안 돼 교통 안전청(TSA)은 메모리얼 데이(30일) 연휴를 맞아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강화된 비행기 탑승 안전 규칙…
[2005-05-27]타주 구입 예술품 과세 추진
한해 2천5백만달러 예산 확보 워싱턴 주정부는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고 타주서 구입한 고가의 예술품에 사용세를 물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 수입부(DOR)는 지난 1…
[2005-05-27]우편투표제도 확산 추세
선거 관계자,“유권자들 선호, 비용절감 효과도” 지난해 주지사선거를 둘러싼 법정투쟁이 가열되고있는 가운데 비용절감과 함께 유권자들의 성향을 반영, 전면적인 우편투표제도…
[2005-05-27]“우편투표지 추적 못했다”
공화당,‘불법선거 정황 증거 충분’강조 공화당은 지난 주지사 선거에서 킹 카운티 내 일부 투표소의 의심스러운 투표양상 등 각종 문제점들을 집중 제시하며 선거무효를 주장하…
[2005-05-27]“방 세줄 때 꼭 신분확인을”
입주 한달 만에 소셜번호 훔쳐 달아난 후 흥청망청 용의자 라스베가스서 잡혀 린우드의 한 한인이 타주에서 온 낯선 한인에게 방을 세줬다가 소셜번호 등 신분을 도용당해…
[2005-05-27]애틀랜타 이광재 신임 총영사 환영회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도현)가 주최하고 한인사회 단체들이 후원한 ‘주애틀랜타 이광재 총영사 환영식’이 26일 저녁 7시 한인회관에서 열려 신임 총영사와 한인 동포들이 처음으로 …
[2005-05-27]디켑카운티 야외 수영장 28일부터 오픈
디켑카운티 상설 수영장들이 28일(토)부터 야외 수영장을 오픈한다. 겨울기간 보수 공사를 마친 디켑카운티내 12개 수영장은 수영 강습과 워터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2005-05-27]’애틀랜타 전교민 걷기대회’ 내달 12일 스톤마운틴서
운동도 하고 이웃과 교제도 나누고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아닙니까? 애틀랜타 전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톤 마운틴 걷기대회’가 내달 12일(일) 오후3시 스톤마운틴 등산로를 따…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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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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