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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달러 실업수당 사기 신분도용 아시안 7년형
타인의 신분정보를 훔쳐 코로나19 실업수당 120만 달러를 부정하게 신청한 37세 아시안 남성이 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올해 37세의 샌타애나 출신 베트남…
[2023-05-25]학자금 융자 탕감 저지 결의안 통과
연방하원에서 공화당 주도로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 시행을 막고, 상환 유예 조치의 즉각적인 종료를 위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25일 하원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융자 탕감 …
[2023-05-25]
포트리 한인학부모회, 고교생 19명에 대통령 봉사상
포트리 한인학부모회(KPAC)는 20일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유진 황 외 포트리 고교생 18명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날 이들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들은 KPAC …
[2023-05-25]맨하탄 전철역서 여성 떠밀고 도주한 노숙자 체포
뉴욕시 지하철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밀어 공격한 묻지마 범죄 용의자가 체포됐다.2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경찰(NYPD)은 전날 퀸즈 라과디아공항 근처 한 노숙자 쉼터에서 카…
[2023-05-25]뉴저지, 팟홀문제 심한 주 9위⋯뉴욕 28위
뉴저지가 미 전국에서 도로 팟홀 문제가 9번째로 심한 주로 조사됐다. 뉴욕은 28위로 나타났다.차량보험 비교업체 ‘쿼트와이즈’(QuoteWizard)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05-25]대학생 대상 무료 원격 정신건강 상담
뉴저지 대학생 상당수가 무료로 언제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23일 주정부는 “온라인 기반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기업 ‘Uwi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주…
[2023-05-25]‘베트남 참전 한국인에 보훈혜택’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이후 미국 시민권을 얻은 한인 재향군인들에게 미국인 참전용사들과 마찬가지로 연방 정부의 보훈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이 최근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한국계…
[2023-05-25]뉴욕평통위원 추천심사 132명 후보 선정
뉴욕총영사관은 23일 21기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추천위원회를 열어 모두 132명의 자문위원 후보를 선정했다. 추천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올해 뉴욕평통 자문위원 신청자 모집에…
[2023-05-25]
퀸즈한인회관 건축기금마련 골프대회 성황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22일 롱아일랜드 하버 링크스 골프코스에서 개최한 한인회관 건축기금마련 골프대회가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2023-05-25]
한인 3명중 2명 ‘모국어로 된 언론 신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대다수는 한국어 신문 등 모국어로 된 언론에 강한 신뢰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3명 중 2명 꼴로 한인 언론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고, 또…
[2023-05-25]“워싱턴의 여름, 올해도 모기 조심”
여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여름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은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기가 부담스럽고 특히 워싱턴 지역은 전국에서 6번째로 모기가 많이 발생…
[2023-05-25]
웨스 모어 MD 주지사, 아태문화유산의 달 선포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가 24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지사관저로 한인, 중국인, 베트남계 등을 초청한 가운데 5월을 아태문화유산의 달로 선포하고 아태계가 미국에 기여했다고 치하했…
[2023-05-25]
자동차 바퀴가 통째로 없어져
버지니아 타이슨스의 한 자동차 딜러(Ourisman Honda)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의 바퀴가 사라졌다. 지난 10일 새벽에 누군가 차량 4대를 벽돌로 받쳐놓고 바퀴를 모두…
[2023-05-25]VRE, 올 여름 금요일 무료 탑승 서비스
버지니아 레일웨이 익스프레스(VRE)가 올 여름 매주 금요일에 무료 탑승 서비스를 시행한다. VRE는 22일, 6월2일부터 9월1일까지 버지니아 매나세스와 프레더릭스버그 라인행으…
[2023-05-25]벨트웨이 I-270 락빌 구간에서 보행자 사망
벨트웨이 I-270 메릴랜드 락빌 구간에서 보행자가 사망했다. 사고는 21일 오전 8시경 몬트로스 로드 인근 I-270 북쪽 방향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아단 몰랄…
[2023-05-25]아마존 제 2본사, 펜타곤 시티에 오픈
아마존 제 2본사가 22일 버지니아 펜타곤 시티에 오픈했다. 아마존이 북버지니아 지역에 제 2본사 건물을 짓는다는 것을 발표한지 5년만이다. 아마존은 5년 전 제 2본사를 이 지…
[2023-05-25]맥클린 유치원서 총기소지 남성 체포
자동소총(AK-47)을 소지하고 버지니아 맥클린의 한 유치원(Dolly Madison Preschool)을 지나가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지난 23일 …
[2023-05-25]
VA 116만·MD 85만명 떠난다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버지니아에서 116만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24일 엔데믹을 맞은 이번 연휴에 미 전역에서 4천2백만 명이 여행을…
[2023-05-25]
자연의 운율을 형상화 하다
동양화가이며 믹스드미디어 작가인 김명숙씨가 메릴랜드와 한국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아츠 카운슬(Howard County Arts Council)이 주최하는…
[2023-05-25]GMU 총장배·국기원 태권도대회
제 9회 조지메이슨대 총장배 및 국기원 태권도대회가 4년만에 내달 10일(토)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2500 James Madison Dr., Vienna…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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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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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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