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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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앞에 누구나 평등하게”
캐롤 코리건 주대법원 판사로 취임 중도파 공화당 법조인 75년 법조계 입문 94년부터 고법판사로 중도파 공화당 법조계 인물로 알려진 캐롤 A. 코리건 판사(57·전…
[2006-01-06]천식증세 입원한 린제이 로한
“마약 ·거식증에 시달려” 고통 잊으려 미친듯이 하루 10만달러 샤핑도 지난 2일 갑작스런 천식증세로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병원에 입원했던 틴에이저 스타 린제이 로한이…
[2006-01-06]총격사망 사체 4구 발견
애플밸리 한 주택서 애플 밸리의 부에나비스타 로드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이는 사체 4구가 4일 밤 발견되어 셰리프가 수사에 나섰다. 셰리프가 5일…
[2006-01-06]로즈보울 경기 관련 음주난동등 35명 체포
패사디나 경찰은 4일 9만4,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벌어졌던 로즈보울 경기와 관련, 입장권에 바가지를 씌워 매매했거나 경기도중 술에 취한 채 난동을 피운 35명을 체포했다고…
[2006-01-06]두 아들은 방치하고 애완견은 보호자에 도박갔던 부부 중범혐…
자폐증인 5세 아들과 9세 아들을 홀로 집에 남겨두고 라스베가스 휴가를 즐겼다가 경찰에 적발(본보 5일자 보도)된 제이콥 칼레로(39·오클랜드 거주)와 미셀 데 라 베가(32) …
[2006-01-06]수감중 교육위원 당선 랜디 해일 위원직 사퇴
감옥에 수감된 상태에서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로모랜드 교육구 교육위원으로 선출되는 바람에 논란의 주인공이 된 랜디 해일이 4일 교육위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해일은 자신의 교육위…
[2006-01-06]남편 독살후 보험금 타 흥청망청 30대 여성 3년만에 덜미
남편을 독살한 뒤 보험금으로 가슴 성형수술을 하고 방탕하게 생활해온 30대 여성이 범행 3년여만에 덜미를 잡혔다. LA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고 검찰은 토드 섬머(당시 2…
[2006-01-06]코너마다 콘도…다운타운 맞아?
■신년기획 - LA경제의 젖줄 다운타운 유명 빌딩들 잇따라 전환… 한인들도 대거 몰려 주거타운으로 변신 LA 다운타운이 변신하고 있다. 각종 프로젝트 무산과 시행…
[2006-01-06]발렛파킹비 8달러라니…
래디슨윌셔 ‘사까에’식당 호텔-업주 주차비 인상 갈등 공인회계사 임모씨는 3일 래디슨윌셔호텔 내 일식당 ‘사까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찾으려다 깜짝 놀랐다. 발레파킹 직…
[2006-01-06]셰볼레, 포드 제치고 19년만에 판매 1위
세볼레가 포드를 제치고 19년만에 자동차 판매 1위 브랜드를 탈환했다. 셰볼레는 지난해 총 265만1,124대를 팔아 263만4,041대의 포드를 따돌렸다. 포드의 경우 이 …
[2006-01-06]“다운타운 12가 신흥상권은 노다지”
한인은행들 ‘총집결’ 의류, 봉제업체 새 중심으로 아이비이어 유니티, 태평양 가세 세 블럭에 9개 지점 격돌 전망 한인은행들이 LA다운타운의 신흥상권으로 집결한다…
[2006-01-06]■ 공항 안테나-“여권 유효기간 꼭 확인”
출국장서 애태우는 한인 많아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올해 64세인 한인 조모씨. 미국 시민권자인 조씨는 얼마 전 한국에 있는 형이 갑작스런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
[2006-01-06]“이제 평범한 운동은 싫다”
요가·재즈댄스·실내 암벽등반 등 한인들에 인기 ‘평범은 가라’ 신년 설계로 새해를 맞이한 한인들이 이색 운동으로 ‘몸 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가장 보편적인 운동인…
[2006-01-06]“마일리지로 호텔요금 내세요”
아시아나·대한항공 새 프로로 소비 유도 항공사들이 각종 이벤트를 선보이며 승객들의 마일리지 소비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항공사 마일리지는 보너스 티켓이나 좌석 …
[2006-01-06]기존주택 거래 석달연속 감소
기존주택 거래가 석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5일 부동산중개업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중 기존주택 매매 지수는 전달보다 2.5% 감소한 120.6으로 10개…
[2006-01-06]더 넓게… 더 안락하게…
미국인 몸집 커지는 만큼 차 업체들 실내공간 넓혀 시빅·벤츠 R클래스·수바루 등 최근 모델들 ‘넓직하게’ 새단장 안전실험용 마네킹도 체형 키…
[2006-01-06]GM SUV “더이상 개스 먹는 하마 아냐”
“연비 최고수준” 대대적 광고 GM이 자사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대한 인식을 ‘개솔린 먹는 하마’에서 연료 절약형으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다. 1월부터 쇼룸에 전…
[2006-01-06]정통 SUV는 지고 크로스오버가 뜬다
“더 편하고 연비 우수” 최근들어 추세 급진전 트럭기반 SUV 판매급감 크로스오버형 차량이 갈수록 인기다. 운전자들이 전통적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서…
[2006-01-06]노동법 상식-편리 위주 종업원 관리
노동법 위반 사항 많아 어떻게 하면 고용주가 피고용인들과 법적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정당한 관계 속에서 사업운영을 효율적, 생산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가? 다음의 사례를 통…
[2006-01-06]생활속의 세무-소득세 보고 2차 연기
새해부턴 별도신청 불필요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2005년도 및 2006년도에 바뀌는 미국 세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먼저 2005년도 세금보고시 변경되는 사항들로는 다…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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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6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7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8LA타임스, 내년 기업공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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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10
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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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12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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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4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15한인 클래식 음악가들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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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 조수미 콘서트 ‘성황’ - 17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8
‘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 19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 20이정후, 행운의 내야 안타 쳤지만… 치명적인 수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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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22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3한·미 막판 무역협상 가속… 천연가스 수입으로 달래나
- 24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 2524일 KAF 감사만찬 ‘파운더스 서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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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뷰티’ LA 연꽃축제서 K-뷰티 패… - 27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8OC한미시민권자 협회 매주 수 무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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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30
더 강해진 한국 ‘여권 파워’…세계 2위로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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