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I love 한국음식
밥 리머, 데이나 커백, 대이나 런베리씨 행사가 시작하기 한참전인 6시 반부터 자리를 잡은 한인 입양인 데이나 커백(가운데)씨와 밥 리머(왼쪽), 데이나 런베리씨는 모두 한국…
[2005-12-11]이승만대통령 업적 되새겨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우남 이승남 대통령의 업적을 기념하고 건국이념을 기억하는 시카고 한인들의 모임 우남사업회(회장 이창융) 정기총회가 9일 열렸다. 눈발이 흩날리는 날씨에도…
[2005-12-11]“어느날 갑자기 혈압이...”
몰톤 그로브에 거주하는 P씨(37, 회사원)은 얼마 전 깜짝 놀랐다. 주얼 오스코 제약부에 설치돼 있는 혈압기로 혈압을 재어 봤는데 183에서 123이 나온 것이다. 평소 혈압이…
[2005-12-11]한국일보 직원 채용 공고
전미주 한국사회 대표 언론 한국일보는 진취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성실한 인재를 채용 하고자 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인원 :0 명 모집직종 :New Media 기…
[2005-12-10]‘나리나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의상’
(The Chronicles of Narina: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천사표 4남매 모험찾아 환상의 세계로 영국작가 C.…
[2005-12-10]“희망 없는 미래, 가자 미국으로”
한국 대기업 영업부서에 근무하는 이모(30)씨. 직장 3년차의 이씨는 반복되는 밤 12시 퇴근에 지칠 대로 지쳤다. 격무에 더해 실적까지 채근해 대는 부서장과 부딪히면서 겉만…
[2005-12-10]보수당 승리 ‘가능성 충분’
(오타와) 오는 1월23일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지지에 있어 자유당이 전국적으론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역별로는 예상보다 부진한 곳이 많아 지난 총선 때보다 적은 의석 수로 간…
[2005-12-10]한국라면 방사선처리 의혹
(토론토지사/속보) 방사선처리(irradiation) 의혹으로 지난 6월 중순 영국의 식품기준청이 신라면·새우깡·짜파게티 등 한국 농심의 라면 및 스낵류에 대한 수입 및 판매금지…
[2005-12-10]월드컵 한국 G조에 배정
(라이프치히) 한국이 2006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프랑스, 토고, 스위스와 상대한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새벽 독일 라이프치히 노이에 메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2005-12-10]11월 신규 인력 3만 1000명 증가
11월 노동시장은 3만 100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으며, 실업률 또한 6.4%를 기록해 전달보다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간당…
[2005-12-10]“효과없는 상징적 조치”비난
총기범죄 예방책으로 폴 마틴 연방총리가 9일 토론토 방문 중 제안한 권총소지 금지법안과 관련, 많은 관계자들은 실질적 효력 없는 상징적 조치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자유당정부는…
[2005-12-10]트랜스링크 신형 버스 도입키로
밴쿠버에서 자동차 엔진을 생산하는 웨스트포트 이노베이션사의 미첼 갤러거 사장은 8일 광역밴쿠버교통관리국의 트랜스링크에 압축된 천연 가스(CNG)를 사용하는 내구성이 강한 버스들을…
[2005-12-10]대중교통 이용 승객 크게 증가
BC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는 2003년에 12%, 2004년에 8%에 이어 올해에도 2∼3%의 승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2005-12-10]“재즈 선율로 한해 마무리...”
아우디엔시아 앙상블(Audiencia Ensemble) 창단 연주회 디너쇼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다운타운에 소재한 스포티드 프론 비스트로(1055 w Hast…
[2005-12-10]밴쿠버 여성합창단 제3회 연주회
밴쿠버 여성합창단은 12월 17일 오후 7시 펄포밍 아트 센터(4100-700 Royal Ave,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여성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2005-12-10]“선교, 두려움이 걸림돌…작은 교회도 가능”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15년간 선교사역을 감당했던 이재환·선우순애 선교사 부부가 밴쿠버를 방문, 5일부터 8일까지 그레이스한인교회(박신일 목사)에서 요나선교학교를 가졌다. 미국 L…
[2005-12-10]성탄의 추억
깜박거린 크리스마스 불빛을 바라볼 때마다 나는 마치 동화 같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 사로잡힌다. 성탄절이 가 까오면 나와 누나들은 집에서부터 2킬로나 떨어져있는 교회까지 매일…
[2005-12-10]모기지·세금·보험 등‘주택비용’
70~80년대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무리를 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액수의 모기지를 대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당시만 해도 모기지 대출기관이나 모기지 상품이 많지 않았고 모…
[2005-12-10]캐나다 부동산 개발의 ABC(4)
중국은 10배가 넘는 소득 격차, 국수주의, 군사주의, 민족주의 등으로 구 소련 전철을 밟을 확률이 높아 피하고 아세아 특히 베트남에 집중 투자 계획을 하고 나 자신도 그룹의 투…
[2005-12-10]“빼 쓴 공무원연금 채워야”
예산결손 메우려 연금재원서 40억달러 돌려 써 워싱턴주정부는 현재의 흑자재정을 활용, 지난 2∼3년간 세수부족으로 적립하지 못했던 공무원연금의 기금을 우선적으로 보…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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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 1 - 2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 1 - 3
텍사스 최악 홍수… 120명 사망·실종 - 4
소매절도 기승 이유 있었네… ‘장물 거래점’…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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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이민 단속 - 7
‘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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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씨, 명예훼손 소송서 승소 - 15사회보장국 방문‘하늘의 별따기’
- 16“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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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니었다”..이상민, 재혼한 아내… - 18한인 노인 살해범 석방 보석으로… 유가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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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안… 납세자 득과 실] ‘송금세’ 신… - 20맨하탄 전철역서 1시간 간격 열차 치어 승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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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차량 ‘촉매변환기’ 도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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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구직 ‘하늘의 별 따기’… ‘학위 회… - 24노년층일수록 걷기 중요… 주당 150분 걸으면 삶의 질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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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급증하는데… 타운은 충전소 부족 - 26
“북한의 참상, 크레용으로 고발해요” - 27교회 대항 소프트볼 대회 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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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장학생 70명 선발 - 29
감세·복지 축소… 미 경제·사회 전반에 큰 … - 30VA 페어팩스, 새 가족을 위한 도시‘전국 1위’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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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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