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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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의 섹스행각 담긴 일기장 2,000만달러”
창고업자로부터 2,885달러에 사들인 브로커가 내놓아 힐튼측 “이사할때 분실된듯” 스스로를 ‘가장 비열한 놈’(Sultan of Sleaze)이라고 칭하는 한 브로커가…
[2006-02-04]“미인들이 응원하니 얼마든지 먹겠네”
먹기대회인 ‘제14회 윙 보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샌호제 대표 조이 체스넛(가운데)이 미인들의 응원을 받으며 173개째의 닭 날개를 먹고 있다.
[2006-02-04]교도관이 청탁뇌물 받고 죄수들에 셀폰·담배 전달
FBI 함정수사끝 전·현직 4명 체포 다운타운의 연방 메트로폴리탄 교도소의 죄수들에게 셀룰러폰과 담배 등을 반입해 주는 대가로 2만달러를 받은 전직 교도관을 포함한 …
[2006-02-04]아내 살인미수 용의자 도주하다 경관에 피격
아내 총격살인 미수로 경찰에 수배됐던 남성이 당일 밤 자정께 그가 아내를 쐈던 자동차 바디샵에서 CHP 요원이 발사한 총에 맞아 숨졌다. 엘몬티 경찰은 2일 밤 도난차량으로 …
[2006-02-04]8세 꼬마 권총갖고 버스 타
등교길 옆자리 소년에 오발 부상 3일 아침 등교하던 학생들이 탄 스쿨버스에서 10세된 특수교육 학생이 8세 소년에 의해 발사된 총에 팔을 맞아 부상을 입는 사건이 캄튼 지역…
[2006-02-04]“과잉 공권력 행사한 경찰 처벌을”
셰리프 명령에 따르다 총에 맞았던 엘리오 캐리온(21)의 아내(왼쪽)가 3일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가족측은 총을 직접 발사한 아이보리 웹 셰리프를 체포할 것을 요구했다.
[2006-02-04]아시아-아프리카계‘뿌리찾기’붐
오프라 윈프리 등 최소 수십만명 DNA검사 조상·친척·유명인사와의 관계 등 알려줘 미국에도 ‘뿌리 찾기’ 바람이 불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미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계…
[2006-02-04]‘리크게이트’ 리비 재판 연기
재판부 “변호사 바빠 내년 1월에 시작” 비밀수사 요원의 신분노출 사건인 ‘리크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딕 체니 부통령의 전 비서실장 I. 루이스 리비의 재판이 …
[2006-02-04]피델 카스트로 무슨 얘기할까?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대통령이 하바나에서 열린 국제 도서박람회 행사 도중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미국은 3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전날…
[2006-02-04]
35년된 노후 선박… 기상 악화로 침몰 추정
이집트 여객선 침몰사고 승객과 승무원 1,500여명을 태우고 홍해에서 침몰한 1만1,800t급 ‘알-살람 보카치오 98호’는 건조된지 35년된 노후선박이다. 길이 118…
[2006-02-04]장인이 주운 지갑 39년만에 반환
8센트 우표·학생증·여자친구 사진 등 들어 유타주의 한 젊은이가 39년 전 장인이 습득한 지갑을 주인을 찾아 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다. 유타 주립대학 근처에서 주유소를 …
[2006-02-04]연방 상원, 5년동안 700억달러 감세안 승인
연방 상원은 2일 향후 5년 동안 700억달러의 세금을 줄이는 안을 승인, 하원으로 송부했다. 상원은 이날 백악관이 금년에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위해 의회에 70억달러…
[2006-02-04]교회 6곳 연쇄 화재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앨라배마주 교외지역에 위치한 신축교회를 포함, 6개 교회가 불길에 싸이는 연쇄 화재가 발생, 일부 교회는 전소가 되는 피해를 입었다. 앨라배마주 빕 …
[2006-02-04]나이 세기, 나이 잊기
몇년전, 함께 일하던 동료가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나와는 20년 넘게 가까이 일했지만 나는 그녀의 나이를 몰랐고 우리는 동료이자 친구였다. 확실한 것은 그녀의 은퇴가 나이와는…
[2006-02-04]백남준 선생을 추모하며
백남준 선생께서 타계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젯밤 피닉스에서 뉴욕으로 오는 비행기에 막 오르기 전이다. 자리에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할수록 백선생과의 인연의 기억이 더욱 또렷해진…
[2006-02-04]아틀란티스로 가는 길
물속에 묻힌 문명 역사학자인 앤드루 콜린스는 아틀란티스라는 ‘사라진 제국’의 위치를 찾는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미스터리에 도전하여 그 실재를 이 책에서 명쾌하게 증명…
[2006-02-04]자연의 리듬대로 살자
사람은 자연의 리듬에 따라 살도록 창조되었다.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연섭리의 리듬에 따라 살아야 건강하다는 뜻이다. 우리가 숨쉬고 소화하며, 심장의 피가 온 몸을 돌며 산소…
[2006-02-04]
3일 임관 스티븐 로드리게스 경관 - 아버지와 여동생도 경…
“발로 뛰며 커뮤니티 문제 해결” “주민들에게 친구같은 경찰관이 되겠습니다” 지난 3일 열린 LAPD 폴리스 아카데미 졸업식에서 자랑스런 경찰 배지를 단 36명의 경관중 …
[2006-02-04]LA카운티 셰리프 샌 디마스 스테이션 개관
LA카운티 셰리프국 샌 디마스 스테이션이 지난 28일 개관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셰리프국 및 셰리프국 산하 청소년 교육재단(STAR) 한인 관계자 및 지역…
[2006-02-04]머세데스 벤츠 USA한인장학생 모집
머세데스 벤츠 USA가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미시민권자로 부모 및 조부모가 대학 출신이 아닌 12학년 학생이어야 하며 GPA가 3.0이상이고 인가된 2년제 및 4년제…
[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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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2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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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5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 6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7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8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9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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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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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14
“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때문”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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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0
시니어 아카데미 가을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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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3
“고유 명절 한가위 추석 대잔치 함께 해요” - 2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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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7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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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 30
왕따로 인생 꼬였다?… 그녀의 뒤늦은 복수극…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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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DC에서 페미니즘 특별전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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