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간이식당 겸해 마진 높여야 좋은 수익성과 비교적 쉬운 운영으로 한때 한인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종으로 각광받던 주유소. 그러나 최근들어 높은 유가로 인한 마진율…
[2005-11-24]청소년기 어려운 한 때를 딛고 백만장자로 일어선 앤디 김(23·본보 11월15일자 A1면)씨가 자신의 다섯 번째 회사인 인터넷폰 업체 VOI(voitelecom. com)를 오픈…
[2005-11-24]리본 안방극장팀 리처드 한·필 김 씨 전자제품 판매점 ‘리본 ·라이프스타일’의 LA 안방극장팀 리처드 한 부사장과 필 김 디렉터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 부사장…
[2005-11-24]다운타운 남성복 전문 ‘오소’ 오석환 사장 LA 다운타운에서 남성의류 전문점 ‘오소‘(OSO)를 운영하는 오석환 사장은 주중에는 지극히 평범한 자바시장의 여느 사장과 같다…
[2005-11-24]‘주택 가치’도 준비하기 나름 감정사에 ‘집 특징 리스트’적어 제공 동네의 최근 거래현황 알려줘도 도움 평가결과에 불만족할 땐 수정 요구를 원하는 융자를 쉽게…
[2005-11-24]■연말 화재예방 수칙 남가주 오토클럽은 연말을 맞아 발생하기 쉬운 주택 화재를 막기 위해 취해야 할 안전수칙을 발표했다. 오토클럽측은 “연말 화재의 상당 부분이 건조한 …
[2005-11-24]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특히 변동 모기지 이용 주택 소유주들의 월 페이먼트가 쑥 올라가고 있다. 지난 수년간 계속된 연방 정부의 단기 이자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꿈쩍 않고 초저리 …
[2005-11-24]오를 대로 오른 집값에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 겹쳐 내집 마련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집값이 엄청나게 오른 캘리포니아에서는 내집마련은 서민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해졌다. …
[2005-11-24]분할소송으로 소유권 분쟁 해결 가능 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을 저희 3형제에게 물려주셨습니다. 저와 다른 형제 한 명만이 집을 원합니다. 원하지 않는 한 명은 3형…
[2005-11-24]집주인은 주거 시설 청결 유지해 줘야 제가 렌트해 사는 집에는 벽난로가 있습니다. 벽돌 외관에는 그을음이 많습니다. 저는 굴뚝을 청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벽난로는…
[2005-11-24]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 화제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에서 비롯된 긍정적 행동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내용인데 너무도 당연한 말이며 수없이 강조해 왔다. 여기서…
[2005-11-24]뚝딱-. 1년이 훌쩍 지나갔다. 한국일보로 부터 기고 부탁을 받고 생전 처음 대중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어찌어찌 꾸려가다 보니 약간은 익숙해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
[2005-11-24]현재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있는 재산세 추징법은 ‘프로포지션-13’과 ‘프로포지션-8’ 두 가지 법안이 절충된 세법이다. 즉 주택구입 시기의 가격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정한 비율로 …
[2005-11-24]이자율이 올라가면서 주택 시장이 주춤해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내 경우 전문인 상공용 부동산 시장은 어떠냐는 질문도 자주 받는다. 지난주에 이어서 300여명의 상업용…
[2005-11-24]문 이혼 수속중, 집 융자금 능력 없다고 나가라는데 현재 이혼 소송 중입니다. 7살 된 아이와 주택이 한 채 있습니다. 제 월 수입은 2,000달러 이고 남편은 3,0…
[2005-11-24]문 영주권자의 장기여행시의 주의할 점은? 시민권자 형제초청으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아직 한국에 있는 재산과 사업체를 정리하지 못했는데 영주권자의 신분을 유지하면서 한국…
[2005-11-24]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모임의 계절이 시작된다. 밖으로는 학연, 지연, 같은 업종 … 걸린 연줄마다 송년 모임 자리가 줄을 잇고, 안으로는 가족들 모임이 또 줄을 잇는다…
[2005-11-24]합리적 결정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비합리적 분위기가 생겨나는 것이 인간 사회다. 경제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거품이 대표적 현상이다. 가격이 비합리적으로 올라가는…
[2005-11-24]미국에 꿈을 품고 온지 어느덧 8년의 세월이 조금 지난 얼마전 우리 가족은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때의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동안의 서러움과 눈물…
[2005-11-24]이슬비 자욱한 들판 끝에서 얻었지요 어린 호박잎 늙으신 어머님 가져다 드리려고 그래요 무쇠 솥에 쪄서 뜨근뜨근한 보리밥에 얹어 먹으면 고기반찬이 …
[2005-11-24]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