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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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샨티 열창
LA에서 24일 밤 열린 제3회 BET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수 아샨티가 자신의 히트곡인 ‘Rock Wit U’를 열창하고 있다.
[2003-06-26]순찰차서 창녀와 성행위 경관 해고
경찰관으로서의 업무시간 중 자신의 순찰차 안에서 창녀와 성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약 10개월간 경찰 내부조사를 받아왔던 길버트 마티네즈 LA카운티 셰리프가 이번 달 초 해고된 사…
[2003-06-26]아시안 갱 “돈 상납 거절했다”식당안에 25발 총세례
지난 23일밤 샌개브리엘 밸리의 한 카페겸 레스토랑 밖에서 세명의 아시안 갱들이 식당을 향해 무려 25발의 총격을 퍼부어 중국계 웨이트리스(38)를 살해한 사건의 동기는 이 지역…
[2003-06-26]‘디젤연료와 대체연료’
버클리시 공공복지국 부디렉터 패트릭 케일치가 25일 일반 디젤연료(왼쪽)와 대체연료로 사용중인 바이오디젤(오른쪽)을 들고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버클리시는 관영 차량의 90%는…
[2003-06-26]주지사 소환운동 앞장 연방의원한때‘차량절도’피소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리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다렐 이사 가주 연방하원의원이 1980년 2월 친형과 함께 차량절도 중범죄로 기소됐던 전과의 소유자로 드러났다. …
[2003-06-26]공을 잡아라!
보스턴 레드삭스의 3루수 빌 뮐러(오른쪽)가 26일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수비도중 관중석 펜스에 뛰어올라 바비 히긴스의 파울볼을 잡으려 하고 있다. …
[2003-06-26]“직장인들 휴가 너무 짧다”
연방 노동통계국 조사… 입사 3년차 유급휴가 연평균 10.2일에 불과 미국의 직장인들이 서구 선진국들의 직장인들에 비해 휴가기간이 짧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 노…
[2003-06-26]‘경찰 프로그램’성추행 파문
작년에만 참가 청소년 최소 12명 피해… 관련 경관들 기소 줄이어 지난 한해동안 청소년 경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 가운데 최소한 12명이 경관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한 …
[2003-06-26]미 출산율 사상 최저 기록
작년 1,000명당 13.9명 꼴… 저체중아 비율도 최고치 지난해 미국의 출산율이 20세기 전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연방보건후생부가 25일 발표했다. 2…
[2003-06-26]남성 탈모방지제‘피나스테라이드’ “전립선암 억제 효과 있다…
남성 탈모방지약인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가 전립선암 발병억제 효과를 지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CNN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연구를 주도한 샌안토니오 소재…
[2003-06-26]인종 대신 계층이 기준돼야
어퍼머티브 액션이 대법원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지난 40년간 소수계 우대 정책이 이슈로 거론되면 노예제도와 인종분리정책으로 인한 폐해를 주장하는 측과 피부색을 더 이상 문제 …
[2003-06-26]또 다른 형태의 어퍼머티브 액션
연방 대법원이 입학 사정에서 인종등 특정 요인을 근거로 가산점을 주는 미시건 대학의 쿼타 비슷한 시스템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한편 대법원은 미시건 법대의 입학 사정정책을…
[2003-06-26]못 고치는 ‘버릇’
대학교수를 지낸 한 한인은 사석에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대북 송금 스캔들로 전국이 시끄러운 것을 보고는 수그러들지 않는 권력 남용에 혀를 찼다. 그는 1980년대 한국에서 지인…
[2003-06-26]짖는 개마다 돌 던질 텐가
노무련 대통령과 언론과의 관계가 살풀이라도 해야 할 만큼 심각해서 불안하기 짝이 없다.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지 불과 수개월, 창 밖을 내다보면 핵폭탄을 가슴에 품은 토끼를 잡아…
[2003-06-26]반미가 민족주의라니
21일 일요신문의 일요칼럼에 실린 수원대 이주향 교수의 글을 읽고 몇 자 적고자 한다. 첫째, 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죽은 효순, 미선이에 대한 촛불추도회는 순수한 추도회로 시…
[2003-06-26]기도할 때가 됐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흑인과 결혼한다면. 상관 않는다. 대다수 백인의 대답이다. 백인과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혀 문제가 없다. 대다수 흑인의 생각이다. 질문을 바꿔보자. 무…
[2003-06-26]미셸 위의 강행군
최근 스포츠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는 단연 13살 소녀골퍼 미셸 위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초 불기 시작한 ‘미셸 위 바람’은 지난 3월 그녀가 LPGA투어 시즌…
[2003-06-26]한미 동맹과 한국 경제
한미 동맹 강화가 한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5월29일 발행된 한국 국채 금리에서 발견할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 방미 2주 후 발행된 외국환 평형 기금채권(외평채…
[2003-06-26]전쟁은 성경적인가
부시 대통령의 취임이후 미국은 두 번의 전쟁을 치렀다. 특히 이라크 전쟁은 국제사회와 미국 내 상당 수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치러진 전쟁이다. 이후 현재 미국 정부의 권력을 잡…
[2003-06-26]금속수세미·나이프등 팔다 한인리커업주들 ‘봉변’
금속제 수세미와 면도날 등 마약복용에 이용될 수 있는 제품이나 무기로 이용될 수 있는 소형나이프을 판매한 한인 리커스토어 업주들이 잇달아 경찰에 체포돼 한인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200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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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회 “한 해 동안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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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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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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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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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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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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