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호그병원 암센터 재개장…리모델링, 첨단시설 갖춰
오렌지카운티의 유명 병원 중의 하나인 ‘호그 하스피탈’은 지난 21일 3층 짜리 암 센터를 리모델링해 18개월만에 재 오픈했다.2,8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이 센터는 ‘호그 …
[2023-02-23]
“스몰 비즈니스 업주에 실질적 도움”
“맘&팝 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을 비롯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할 것입니다”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총동문회(회장 김 용)는 …
[2023-02-23]
브라질 하루에 600mm 폭우
브라질 상파울루주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21일 산세바스티안의 한 마을이 산에서 쏟아진 토사로 온통 뒤덮여 있다. 이날 하루에만 브라질 한 달 치 강수량의 두 배인 약 6…
[2023-02-23]미 “최빈국 부채 탕감해야”vs 중 “세계은행 채무도 조정…
미중 간 갈등이 24일 인도에서 개막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빈국·신흥국의 채무 재조정 문제를 놓고 양국이 입장 차…
[2023-02-23]“원전 오염수 투명한 방출 환영” 일본, G7 공동성명 추…
일본 정부가 오는 4월 열리는 주요 7개국(G7) 환경장관 회의의 공동성명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문구를 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아사…
[2023-02-23]계속되는 여진, 일상이 된 공포
지난 2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州)의 교사 주헤르 자파르(42)는 자택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또다시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불과 2주 전의 대지진에도 버텼던 자…
[2023-02-23]103세 수녀 첫 회고록 ‘100년을 살며…’
매년 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가 주관하는 대학 농구 최대 이벤트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3월의 광란) 시즌이 다가오면 근황에 관심이 쏠리는 ‘백발의…
[2023-02-23]
‘로 대 웨이드’ 위헌 판결 뒤 낙태법 완화 기독교인 늘어
지난해 여성의 낙태 권리를 헌법으로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 이후 기독교계와 보수 단체가 법원의 판결을 즉각적으로 환영했지만 …
[2023-02-23]남침례교단, 새들백 처치 ‘교단 제명’ 결정
미국 최대‘남침례교단’(SBC)이 결국 새들백 처치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SBC 집행 위원회는 자격 심사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21일 새들백…
[2023-02-23]“하루 소주 세 잔만 마셔도 치매 위험 8% 높아진다”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한국 연구팀에 의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전근혜 구미 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
[2023-02-23]몰살된 부대원 사진 걸린 날 키이우는 통곡 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는 ‘추모의 벽’이 있다. 성 미카엘 대성당을 에워싼 푸른색 벽에 러시아군과 싸우다 목숨을 잃은 군인들의 사진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2017년 추모의 벽…
[2023-02-23][만파식적] 미 핵심기술 타격대
2019년 5월15일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보 통신 기술 및 서비스 공급망 확보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미국의 국가 안보를 침해하고 미국 기업의 기술 유출…
[2023-02-23]우크라이나 전쟁과 북 도발 위협
러시아의 붉은 군대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지 1년이 돼간다. 우크라이나의 선전에도 전쟁의 결과는 참혹하다.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재건에는 10년 이상의 시간과 1,000조 원 …
[2023-02-23]거부의 돈 쓰는 법
매년 미국의 최상위 기부자들은 대부분 알려진 이름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 워런 버핏 등이 단골 거액 기부자들이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지…
[2023-02-23][전문가 에세이] 식욕이 밉다
위장은 말이 없다. 배부른 걸 느끼는 부위는 당연히 뇌다. 주인이 음식을 자꾸 집어넣는다고 해서 위장이 “제발 그만!” 할 수는 없다. 배부른 느낌은 뇌가 담당한다. 포만감이란 …
[2023-02-23]
계란 사먹기 힘들어
부활절 시즌이 다가오는데…계란 모양 초컬릿이 아침이에요?! / 진짜 계란보다 싸단다…
[2023-02-23]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계묘년 새해가 밝았던 1903년 1월13일.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했던 구한말 시절, 102명의 조선인들을 태운 미국 상선 ‘갤릭호’가 일본 나카사키항을 출발한지 11일 만에 호…
[2023-02-23]나폴리, 4경기 연속 무실점…그 중심엔 김민재
한국 국가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각종 수비 수치에서 팀 내 1위에 오르며 나폴리(이탈리아)의 공식전 무실점 행진을 4경기째로 늘리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김민재는…
[2023-02-23]SD 감독 “김하성은 좋은 내야수…수비에 문제 없다”
MLB에서 덕장으로 손꼽히는 밥 멜빈(62) 샌디에고 파드리스 감독이 내야수 김하성(28)을 두고 간단명료한 한마디를 남겼다.멜빈 감독은 21일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
[2023-02-23]
‘LPGA 임팩트 어워드’ 전인지, 최종 후보에 올라
전인지(29·사진)가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임팩트 어워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와 후원사 벨로시티 글로벌은 21일 전인지와 리젯 …
[2023-02-23]
- 1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2
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3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일만에 휴전
- 4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 - 5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6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 7
국힘 “신천지로 통일교 특검 물타기 안돼”…… - 8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1 - 9
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 - 10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11새해 맞아 백만 달러 상금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설 행사 선보여
- 12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13
올해 美 기업 파산신청 증가… “관세·고물가… - 14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15
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16
‘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 올해 축구계 기적… - 17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 1 - 18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 - 19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 20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1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尹 … - 22
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대만 무기판… - 23
작년 운용자산 5조5천억달러…갑부들의 ‘패밀… - 24
“솔직히 자신은 없죠” 3루수 GG 송성문,… - 25
“2025년 높이뛰기는 우상혁과 커의 무대”… - 26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인 특… - 27
찰스 3세, 내년 방미 추진…트럼프에 英왕실… - 28
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직전 … 1 - 29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 - 30
‘NCT 탈퇴’ 태일, 성폭행 혐의로 결국 …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