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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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은 2차대전 이후 미군의 안보우산하에 평화를 누려왔다. 만일 일본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 나라의 법률체계가 걸림돌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일본헌법은 총리의 통수권을 제한하…
[2002-06-04]올해도 ‘레이커스 특수’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LA다운타운 한인업소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이커스 특수로 달아올랐다. 한인 잡화도매업소들에는 이번 주부터 레이커스 모자…
[2002-06-04]올 한국산 차 판매 12%증가
올 들어 미 시장에서 판매된 한국산 자동차가 27만대를 넘어섰다. 1-5월까지 판매량은 현대가 15만3,102대(전년비 16% 증가), 기아가 9만8,717대(전년비 22% …
[2002-06-04]포드, 2003년형 시승행사 열려
포드 자동차는 1-2일 패사디나 로즈보울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인 ‘끝없는 모험’(No Boundaries Experience)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2년형…
[2002-06-04]하반기 경기 불투명
하반기 경기회복이 국내 기업들의 수익부진으로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월스트릿 저널(WSJ)이 시장조사기관을 인용, 최근 보도했다. WSJ은 시장조사기관인 퍼스트 콜/톰슨 파이…
[2002-06-04]최대 항공사동맹 가입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일 세계 최대규모의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가입함으로써 이용고객들의 편의증대, 수익향상등의 효과를 볼 수 있…
[2002-06-04]경제 게시판
구두 접착제 규제안 심의 남가주 대기정화국(AQMD)은 오는 7일 오전 9시 다이아몬드바의 본부 강당에서 구두 수선시 사용하는 접착제에 관련된 규제안에 대해 최종 심의한다. …
[2002-06-04]위트니고 수석졸업
한인 브라이언 김(사진)군 등 4명이 2002년 위트니고교 수석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브라이언 김군과 자넷 정, 워니 김, 새라 파이지양 등 4명의 한인 학생은 위트니고 수…
[2002-06-04]컨카운티‘아카데믹 올스타’
프레즈노에 거주하는 한인 초등학생이 미국에 온지 1년반만에 카운티 전체의 아카데믹 올스타에 뽑혀 화제다. 주인공은 프레즈노 링컨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승혜(7·영어명…
[2002-06-04]에너지 절약 미술 콘테스트 입상
캘리포니아주 에너지위원회(CEC)가 공모한 2002년 에너지 절약 미술 콘테스트에 한인 학생이 입상했다. 주인공은 사우스 패사디나의 몬트레이 힐스 스쿨 5학년에 재학중인 크…
[2002-06-04]게시판
연대동문회 골프대회 미주 연대총동문회(회장 홍성달)는 동문회장배 골프 토너먼트를 6월8일 오전 11시 엘도라도팍 골프코스(2400 N Studebaker Rd. Long Bea…
[2002-06-04]북애리조나 한인회 코리아타운 도서관에 도서 기증
북애리조나 한인회는 한국공관 및 한인회, 도서관 등 미 전역의 한인사회 중추기관에 도서기증 캠페인의 일환으로 3일 LA코리아타운 도서관(관장 미키 림)에 ‘한국인에게 고함’(이승…
[2002-06-04]공립고교 교사직 몰려
주정부 160만달러 그랜트 제공 수·과학교사 로 양성 올 가을 200여명 교단에 설듯 한때 잘 나가던 닷캄사들의 몰락으로 실직자가 됐던 하이텍 기술직 젊은이들이 공립…
[2002-06-04]다운타운 홈리스서 할리웃 스타’재 변신
지난해 다운타운 거리에서 형편없는 몰골의 노숙자로 발견되어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왕년의 섹시스타 준 페어차일드(55)가 예전의 멋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2002-06-04]■ 뉴스 브리프
친구 생일파티 참석 7세소년 실종 웨스트우드 LAPD는 2일 웨스트우드의 친구집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7세 소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며 주변의 제보를 당부했다. LA…
[2002-06-04]10대 무분별한 선탠 자라서 피부암 위험
청소년 33%만 광선차단 로션 발라 어려서 사용하면 발병 78% 감소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아무 보호책 없이 일광욕을 즐겨 성인이 된후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지적…
[2002-06-04]변호사 졸음 덕에 사형수 ‘회생’
재판도중 변호사가 잠을 자는 바람에 정당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온 텍사스의 사형수에게 기사회생의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연방대법원이 이 케이스에 대한 심리를 거부했기 …
[2002-06-04]지구 온난화 미 기후환경 크게 바꾼다
미국의 기후환경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앞으로 수십년 후에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유엔에 보낸 ‘2002년 미국 기후 실행보고서’에서 밝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
[2002-06-04]직원감시 기업 증가
직원들의 이메일을 모니터하는 기업들이 급증하는 등 직장이 점점 감시 받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메일을 대규모로 감시할 수 있는 기술…
[2002-06-04]“교통체증은 정말 질색” 연애상대 주변서 물색
심각한 교통체증이 데이트 문화에도 영향을 미쳐 미국 대도시의 싱글들이 집 근처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풍토가 자리잡고 있다. 교통체증이 특히 심한 워싱턴 DC지역에서는 기…
[2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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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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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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