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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다저스 합류 지연
지난주 LA 다저스와 1,230만달러에 4년 계약을 맺은 일본인 좌완투수 카주히사 이시이(28)가 비자문제로 스프링캠프 합류가 늦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이는 미 입국비자…
[2002-02-12]듀크 대학농구 1위 고수
듀크, 캔사스, 메릴랜드가 4주 연속 AP 대학 농구랭킹 1, 2, 3위를 달리고 있다. 듀크(22승1패)는 11일 발표된 71명 대학농구 기자단의 투표 결과, 전원일치로 …
[2002-02-12]동남부 유일 한인은행 ‘퍼스트 인터콘티넨탈’
애틀란타의 퍼스트 인터콘티넨탈 뱅크(행장 홍승훈)이 지난 31일로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조지아를 중심으로 마이애미등 인근 7개주를 포함하는 광역 동남부권에서는 유일한 한인…
[2002-02-12]"한 발 앞서야 성공"
윌셔와 카탈리나 ‘장스 포토서플라이’(대표 장영준·3350 Wilshire Bl., # B-27)는 타운에서는 생소할 지 몰라도 업계에는 잘 알려진 ‘알짜 업체’다. 사진현상에 …
[2002-02-12]바뀐 세법 잘 이용하자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은 배낭을 꾸리는 게 남다른 법이다. 넣을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물건은 다 빼놓고 꼭 필요한 것만 넣는다. 차고 넘치는 배낭을 지고 다니면 여행이 고행이 …
[2002-02-12]불황타개 어렵지 않다
불황타개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고객만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부분의 기업은 고객을 만족시킨다. 이제는 고객을 감동시켜야…
[2002-02-12]"타운 ‘전략상 요충지’ 자바, 타주고객도 많아요"
뉴서울 호텔(2666 W. Olympic Bl.) 샤핑센터는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연결하는 올림픽가 서쪽 끝자락의 거점 중 하나다. 호텔 투숙객과 올드 타이머 단골에다, 다운타운…
[2002-02-12]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감세
미국에서 앞으로 7년동안 하이브리드차를 사는 소비자는 최고 4,000달러의 감세 혜택을 받는다. 한편 연료전지차를 살 경우 8,000달러까지 부담을 덜 수 있다. 부시 정부가 예…
[2002-02-12]2003년형 티뷰론 스포츠카시장 공략
지난해 미국에서만 34만6,000여대를 팔아치우며 수입브랜드 중 판매율 5위로 떠오른 데 이어 올해도 순항을 예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스포츠카 티뷰론 2003년 모델을 선보였다…
[2002-02-12]몸도 마음도 푸~욱 쉬세요
성인 46%가 아침에 일어날 때 알람 시계를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잠을 잘 자야 건강에 좋다는 것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잠은 왜 자야하는 지, 좋은 수면 습관은?,…
[2002-02-12]신선한 감귤류로 겨울을 건강하게
텍사스 A & M 대학 연구원들은 감귤류에 포함된 천연화합물이 전립선암과 기타 다른 암 예방 기능을 갖고있음을, 애리조나 대학 연구원들은 감귤류를 넣은 뜨거운 차를 마시면 피부암…
[2002-02-12]골다공증 예방은 9세부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9세 여자아이들도 뼈를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연방위생국이 설치한 웹사이트(www.cdc.gov/powerfulbones)에 의하면…
[2002-02-12]시카고 설 ‘썰렁’
한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은 시카고 한인사회는 LA, 뉴욕등과 달리 조용한 설을 보냈다. LA의 경우 각 지역별 한인회를 주측으로 퍼레이드를 주최하거나 민속 풍…
[2002-02-12]미주한인 34.3% ‘무보험’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10명중 3명 이상이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 민간 비영리단체 ‘이민연구센터’가 8일 공개한 ‘2000년 미국 이민자: 미국…
[2002-02-12]타인종 미국인들 ‘편지 보내기 운동’
부시 대통령이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지목한 국정연설을 한 후 70-80년대 민주화 운동에 동참했던 미국인들이 항의를 표시하는 운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2002-02-12]카스트로, 연방하원 선거 출마
이민 이슈를 많이 지지해 한인 사회에 이름이 많이 알려진 루이스 구티에레즈 연방 하원의원(4지구·한인타운 사우스지역)이 10년만에 호적수와 자웅을 겨루게 됐다. 지난 한 해동안…
[2002-02-12]어지럼증
문: 50대 여성인데 요즘 들어 어지럼증이 자주 옵니다. 한참동안 누워있으면 괜찮아지는데 왜 그럴까요? 답: 어지럼증의 확실한 진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
[2002-02-12]테러비상…가주는 이상 없나
지난 9월11일, 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사건이 전개될 당시 하이재커들에게 납치된 4대의 여객기는 행선지가 캘리포니아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여객기를 이용한 자살테러는 미…
[2002-02-12]“알카에다 동조조직 가주에서도 활동”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에 자문을 주는 조지 빈슨은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가 지난 11월 주안보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하기 전 23년간 연방수사국(FBI)에서 지내면서 베이지역 합동…
[2002-02-12]4개 비상기구 24시간 불침번
데이비스 주지사는 지난 11월 가주내 4개 교량이 폭탄테러의 표적이라는 정보를 접수했다며 비상경계령을 발동했다가 “신빙성이 부족한 막연한 첩보를 근거로 서둘러 경계령을 내림으로써…
[200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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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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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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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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