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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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수돗물, 병물 못지않다
’비싼 병물이 값싼 수돗물보다 나을 것이 없다’ 이는 세계 월드라이프 펀드가 주도한 수돗물과 병물 성분 및 안전에 관한 연구의 결과다. 그렇다면 수돗물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2001-05-05]박찬호, 허리다치고 패해
4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한 박찬호(27)가 호투하고도 타선지원을 받지 못한데다 경기중 허리까지 다치는 불운속에 패전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이날 0대0 동점이던 …
[2001-05-05]2년반만에 최고치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실업율이 2년반새 최고치로 치솟았다. 연방 노동부는 4일 전국 비농업부문 실업률이 전월 4.3%에서 0.2%포인트 상승한 4.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1-05-05]국경초월 ‘새생명 선물’
불치의 백혈병을 앓던 한국 어린이가 미국인 골수 기증자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찾고 캐나다의 한인 유학생은 현지 주류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유일한 희망인 골수이식수술비를 마련할 수…
[2001-05-05]국경도시 칼렉시코
LA에서 동남쪽으로 약 4시간30분 가량 떨어진 국경도시 칼렉시코(Calexico). 남가주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도시지만 한인들의 역동적인 삶이 미국의 그 어느 도시보다 꿈…
[2001-05-05]칼렉시코 시가지 표정
칼렉시코는 한마디로 미국과 멕시코를 섞어놓은 독특한 도시다. 다운타운에서 멕시코 국경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아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닿을 데가 멕시코인 셈이다. 칼렉시코 …
[2001-05-05]"살기엔 좀 따분해도 장사 잘돼 생활 윤택"
칼렉시코 한인들은 대부분 국경장사를 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칼렉시코내 한인 비즈니스는 대략 60여개. 이중 대부분이 국경과 인접한 2가와 인도어 스…
[2001-05-05]임피리얼 밸리카운티 설증혁 한인회장 인터뷰
칼렉시코와 엘 센트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임피리얼 밸리 카운티(Imperial Valley County) 한인회를 이끄는 설증혁(43) 회장은 비즈니스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2001-05-05]개척자 박물관(Pioneer Museum)
칼렉시코 한인상가 밀집지역에서 임페리얼 애비뉴를 따라 북쪽으로 약 20여분 떨어진 엘 센트로에 있는 개척자 박물관은 칼렉시코를 방문하는 한인들이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이다. 박물…
[2001-05-05]바하 캘리포니아 주도 멕시칼리
칼렉시코와 국경을 사이에 두고 있는 바하 캘리포니아의 주도 멕시칼리는 상주인구가 200만이 넘는 거대도시. 칼렉시코에 체류하는 동안 대낮에 차를 몰고 국경을 넘어 잠시 멕시칼리시…
[2001-05-05]대우 현지 법인
멕시칼리시내 마킬라도라(보호관세구역)에 있는 대우 오리온전기 멕시코 법인(법인장 박준성)은 인근에 있는 LG전자와 함께 지역경제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
[2001-05-05]미중 마찰, 한인들에게까지 불똥 튈까
지난 한 달은 국제적으로는 정찰기 충돌로 미중 관계가 마찰을 빚고 LA 지역에서는 시장 예선에서 비야라이고사가 예상을 뒤엎고 1등을 하는등 한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사건들이 일어…
[2001-05-05]부부싸움을 잘 하는 부부
가톨릭의 부부애 프로그램(ME) 지도자로 봉사하는 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다 부부싸움이 화제로 올랐다. 부부가 평생을 살자면 부부싸움이 없을 수 없는 데 그 싸움을 지혜롭게 잘할…
[2001-05-05]한국학과 한국계 연구
며칠전 한국일보(2001년 5월3일자)에는 북가주 어느 대학의 한 한인교수가 쓴 "한국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글이 실렸다. 얼마 전 시카고에서 열린 한국학 학회에 다녀온 한 동료 …
[2001-05-05]샌타바바라의 한인 젊은이들
남가주 인근 곳곳의 잘 알려지지 않은 한인사회를 직접 찾아가 보는 기획시리즈 ‘이곳에도 한인타운이’ 취재를 위해 찾은 샌타바바라는 아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유의 이국적이…
[2001-05-05]245(i)조항 연장하라
최근 전국 각지의 이민국 사무실 앞에는 수천명의 이민자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들이 이 나라에 합법적 거주자격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줄서는 것 외에…
[2001-05-05]우울한 금요일에 날아든 낭보
한국테니스의 대들보 이형택(25)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4강진출에 성공했다. 4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대회(총상금…
[2001-05-05]박찬호, 허리부상 4승 삐끗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잘 던지다가 7회말 투구도중 오른쪽 허리를 삐끗해 경기에서 물러났고 설상가상으로 패전투수까지 되는 2중고에 울었다. …
[2001-05-05]킹스, 기사회생
LA 킹스가 콜로라도 애벌랜치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리즈를 6차전까지 연장했다. 1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쓰러뜨린 뒤 서부컨퍼런스 준결승 고지에 오른 킹스는 …
[2001-05-05]최경주 ‘줄보기’ 컷탈락
최경주가 막판 줄보기로 무너져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 4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 턴 골프클럽(파72·7,116야드)에서 벌어진 컴팩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200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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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왜 계엄이어야 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미국 달러와 쿼터의 메시지
황의경 사회부 기자술을 대하는 서로 다른 시선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아직도 ‘분열’의 광복절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다람쥐, 너 였어?
지사별 뉴스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일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공동 주최한 ‘2025 하계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YASP) 수료식이 15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저지 표준시험 전면 개편
북VA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아시나요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 일명 섹션 8)…
팔각쟁반에 쏟아진 동전들 빛났다
백악관 “트럼프, 안보팀에 유럽과 ‘우크라 안보보장’ 협조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에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19일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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