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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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부양자녀에도 현금 18~24세 1인당 500달러
18~24세 부양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내년 세금보고 때 해당 연령 자녀 1명 당 현금 500달러를 주머니에 넣게 된 것이다.금융 전문사이트 ‘풀 닷컴’에 따르…
[2021-09-27]메트로 열차내 총격 4명 중경상
운행되고 있는 LA 메트로 전철 안에서 승객들 간 언쟁이 열차 안 총기난사로 이어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7시40분께 사…
[2021-09-27]
운전중 날아든 총탄에 40대 한인여성 참변
40대 한인 여성이 심야에 차량을 운전하고 가다가 차로 날아든 총탄에 맞아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주 타코마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4시40분께 시애틀 …
[2021-09-27]
“우편투표제 도입 앞서 선거관리 문제점 개선”
올해 36세의 젊은 나이에 한국의 대표적 보수야당 국민의힘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준석 대표가 지난 25일 LA 동포간담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지난 25일 LA…
[2021-09-27]온라인 명상 북클럽 모임
심리와 정신건강, 영성 발달에 관련된 책을 읽고 명상 수련을 하는 온라인 북클럽 모임이 10월 새로운 책으로 모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LA 한인타운에서 클리닉을 열고 있는 김자성…
[2021-09-27]코스코, 생필품 구매량 제한…물류대란에 화장지·병물 등
창고형 대형 유통체인 코스코가 화장지와 병물 등 주요 품목의 구매 한도를 제한하는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공급망 문제로 배송이 지연되면서 충분한 물량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
[2021-09-27]“올해 핼로윈 트릭 오어 트릿 해도 좋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유행하는 가운데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이끄는 로셸 월렌스키 국장이 아이들의 핼로윈 ‘트릭 오어 트릿’에 청신호를 켰다.월렌스키 국장은 26일 CB…
[2021-09-27]
재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 통과 촉구
미국내 이산가족 상봉 추진을 위한 남가주 지역 협회가 지난 18일 LA 용수산에서 상견례를 겸한 임시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출범 준비에 나섰다.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 전국본부…
[2021-09-27]
한인가정상담소 연례 기금모금 행사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의 제38회 연례 기금모금 갈라가 지난 23일 LA 자연사박물관 야외 행사장서 열렸다. 팬데믹 상황 속에 대면 및 줌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
[2021-09-27]배스 나온다… 판세 ‘요동’
내년 치러질 LA 시장 선거의 판세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 워싱턴 정가의 거물인 캐런 배스 연방하원의원의 출마가 사실상 기정사실화됐기 때문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25일 배…
[2021-09-27][이민법 칼럼] 다시 논의되는 이민 개혁
지난 9월13일 연방 하원 법사위를 통과한 이민개혁안에 대해 논의가 뜨겁다. 비록 연방 상원 사무처의 제외 결정으로 조정이 불가피해졌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크다. 이 법안…
[2021-09-27]
텍사스 국경 난민촌 ‘텅텅’
텍사스주 델리오 난민촌에 모인 아이티인들이 자국으로 추방되거나 난민 심사 절차를 받기 위해 이동하면서 24일 기준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고 연방 및 주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AP …
[2021-09-27]
이민서류와 동시에 SSN(소설시큐리티 번호) 신청
미국 내에서 이민자들을 영주권을 위한 노동허가(EAD)를 신청할 때 동시에 소설시큐리티 카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연방 법무부가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이민 신청자들이 워크퍼…
[2021-09-27]뉴욕시 교사 백신 의무화 잠정 중단명령
뉴욕에서 교사·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며칠 앞두고 법원이 이에 제동을 걸었다.제2 연방순회항소법원이 지난 24일 뉴욕시의 교사·교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시행…
[2021-09-27]
칠레서 반 이민 시위… 베네수엘라 이민자 천막 불태워
칠레 북부에서 베네수엘라 이민자 유입에 분노한 주민들이 이민자들의 천막과 소지품을 불태우며 거센 시위를 벌였다. 26일 EFE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칠레 북부 해안도시 이키케에서…
[2021-09-27]
연방정부 셧다운되나… 초유의 국가부도 우려까지
연방 의회의 ‘예산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의회가 여름 휴회 기간을 끝내고 워싱턴으로 다시 집결한 가운데 그간 미뤄뒀던 중요 예산안을 둘러싸고 여야 간 공방전이 달아오르고 있…
[2021-09-27]남가주 개스값, 올해 최고 수준 상승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며 올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26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LA 카운티 지역 셀프 주유 …
[2021-09-27]1년반 중단 크루즈, 남가주에서 본격 재개
코로나19 사태로 가주에서 운항이 중단됐던 크루즈 여행이 지난 25일 그랜드 프린세스호의 LA-멕시코 카보 샌 루카스 크루즈 여행으로 본격 재개됐다.크루즈 산업은 지난 1년반여동…
[2021-09-27]
현대 싼타크루즈, ‘베스트 픽업트럭’ 선정
현대차가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가 미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가 선정하는 ‘2021 베스트 픽…
[2021-09-27]“나이키 운동화 미국 들어오는데만 80일”
나이키는 연휴 대목에 팔 운동화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고, 코스코는 키친타월 판매 수량 제한 조치를 재도입했다. 인조 크리스마스트리 가격은 예년보다 25% 이상 비싸졌다.물…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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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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