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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오중길 목사 별세
오중길 살리나스 영광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장례예배는 28일(화) 오전 10시 살리나스 영광장로교회(1119 North main street, …
[2021-09-24]CC카운티도 백신접종 증명 의무화
콘트라코스타 카운티가 22일부터 식당, 헬스장 등 실내 사업장 입장시 백신 접종 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 결과 증명서 확인을 의무화했다. 음성 결과 증명서는 지난 3일 이내 받은…
[2021-09-24]주말 기온 ‘뚝’ 선선
이번 주말 베이지역은 주중과 달리 기온이 급락해 선선하겠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전날과 비슷하게 베이 전역에서 다소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나 25일(토) 기온이 최대…
[2021-09-24][알립니다] ‘여성의창’ 칼럼 필진으로 모십니다
수많은 여성 필진을 배출해낸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가 새롭게 ‘여성의창’ 칼럼 필진을 모십니다. 지난 1994년 신설된 ‘여성의창’ 칼럼은 매주 6명(2012년부터 5명)의 문인과…
[2021-09-24]돈 몰래 빼낸 아들 골프채로 때려…40대한인 중폭행 혐의로…
한인 아버지가 18세 아들을 향해 골프채를 수차례 휘둘러 폭행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23일 북가주 샌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밀브레이 지역…
[2021-09-24]
‘미 입국 후 오버스테이 불체자’ 벌금 내면 영주권 신청 …
연방의회 민주당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했다 오버스테이를 해 불체 신분이 된 이민자들이 벌금만 내면 미국 내에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법 조항을 확대하고 미국내 …
[2021-09-24]
입양 한인 차관보 올랐다
입양인 출신 한인인 마리아 로빈슨(34) 매사추세츠 주 하원의원이 연방 에너지부 차관보에 지명됐다.백악관은 22일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로빈슨 의원을 연방 에너지부 차…
[2021-09-24]
이민자 막기 위해 ‘차벽’까지… 텍사스 국경에
미국 보수의 아성인 텍사스주가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을 막기 위해 급기야 ‘차벽’까지 세웠다. 텍사스 주정부는 지난 22일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델리오 지역에서 이민자들…
[2021-09-24]폐쇄됐던 남가주 국유림 다시 개방
산불 위협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엔젤레스 포레스트 등 남가주 지역 내 국유림 4곳이 다시 개방됐다.연방 산림국(USFS)은 산불 위협 고조로 지난 3주 넘게 폐쇄됐던 남가주 내 4…
[2021-09-24]
또 수퍼마켓 총기난사… 2명 사망·13명 부상
23일 테네시주 멤피스 교외의 대형 마켓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최소 13명이 부상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콜리어빌 지역에 위치한 ‘크…
[2021-09-24]LAX 공항 이용객 만족도 하위권
미 서부 최대 관문인 LA 국제공항(LAX)의 이용객 만족도가 미국내 초대형(메가) 공항들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초대형 공항들 중 가장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공항은 마…
[2021-09-24]‘팬데믹 이혼’ 러시… 가주 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 생활을 되찾아가고 있는 미국에서 최근 5개월 동안 이혼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주는 이혼율이 가장 높은 주라는 오…
[2021-09-24]‘연쇄살인 3건 공조’ 부자 체포
이스트 LA에서 4년에 걸쳐 3건의 살인을 저지른 아들과 그의 범행에 동조한 아버지가 동시에 체포됐다.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이스트 LA 지역…
[2021-09-24]학생들 버스·전철 ‘무료’ LA 메트로 계획안 승인
LA 카운티 메트로 교통국 이사회가 초·중·고교 및 대학생들이 메트로 버스와 전철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승인했다.23일 메트로 이사회는 메트로 …
[2021-09-24]내년 대선 재외 우편투표제 국회 법제정 지연 무산 가능성
내년 3월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을 위한 시간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 시일이 촉박한 가운데 야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소극적인 입장이라 우편투표제…
[2021-09-24]
민원예약제 ‘정착’… 전화는 여전히 ‘먹통’
23일 LA 총영사관 민원실 입구의 방문자 안내 및 전화상담 창구에서 민원인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코로나19 사태 이후 LA 총영사관이 도입한 민원실 예약…
[2021-09-24]
서울 수복·국군의날 기념 합동행사
한인 향군 단체들이 연합해 9.28 서울수복 71주년 및 국군의 날 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오는 28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팍(2230 W. 6th St.…
[2021-09-24]
비전케어 무료 눈 검사 행사 성황
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서부지부(이사장 고정원)의 무료 눈 검진 행사가 지난 18일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이 공동 주관하고 LA…
[2021-09-24]LA 교사들 ‘팬데믹 보너스’
LA 통합교육구가 소속 교사들과 5%임금 인상, 팬데믹 보너스 관련 사안에 대한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LA통합교육구(LAUSD)와 교육구 소속 LA교사 노조(UTLA)가 임금…
[2021-09-24][인터뷰] “우리 자녀들이 피부색에서 자유로운 차별 없는 …
“우리 딸이 피부색에서 자유롭기를, 인종과 경제적 평등이 실현되는 국가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시사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캐시 박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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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08/20250608213530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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