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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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미국 탈퇴해도 핵합의 유지할 수 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7일 미국이 탈퇴하더라도 나머지 서명국들과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AP와 신화통신 등이 현지 언론…
[2018-05-07]
하와이 화산 용암분출 소강상태… “아직 끝난 건 아니다”
미국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하와이 섬(일명 빅아일랜드)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넘친 용암이 인근 주택을 덮친 가운데 용암 분출 5일째를 맞은 7일 용암의 기세가 다소 누…
[2018-05-07]
박성현, 세계랭킹 5위→4위…박인비 3주 연속 정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성현(25)의 세계랭킹이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은 유소연(28)과 자리를…
[2018-05-07]
문대통령 “북일관계 정상화해야…김정은, 일본과 대화용의”
문재인 대통령은 8일(한국시간 기준) “북한과 일본의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며 “북일관계가 정상화하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
[2018-05-07]뉴욕증시 이란 핵 협상 주목…다우 0.39%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핵 협정(JCPOA) 관련 결정을 주시하는 가운데 올랐다.주가는 장중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큰 폭 올랐지만, 트럼프 …
[2018-05-07]
46년간 빅맥 3만개 먹은 미국 60대 남성…하루에 2개꼴
패스트푸드업계 공룡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햄버거 제품 ‘빅맥’(Bic Mac)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으로 공인받은 미국 위스콘신 주 60대 남성이 새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다.7일 …
[2018-05-07]靑 “북미회담 시기·장소 주초 발표될 것으로 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8일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발표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번 주초에 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주초는 대개 화요일까지…
[2018-05-07]홈리스-인두세 딜레마 곤혹
지난해 시애틀시장 선거에서 기업인과 노동자 양쪽 모두의 지지를 얻어 쉽게 당선된 제니 더컨 시장이 반년도 되지 않아 그 양쪽의 중간에 낀 딜레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더컨 시…
[2018-05-07]“향후 5년간 수강생 2배 늘린다”
온라인 대학인 ‘웨스턴 거버너스 유니버시티-워싱턴(WGU-Washington)’이 향후 5년간 수강생 수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지난 1997년 서부지역 19개 주 주지사들이…
[2018-05-07]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20일 ‘후원의 밤’ 행사 열어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ㆍ교장 이희정)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사할리중학교에서 제5회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한다.올해 개교 8주년을 맞은 페더럴웨이 통합 한국학교…
[2018-05-07]
타코마새생명 한국학교 ‘대상’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조영숙)가 지난 5일 타코마 제일침례교회에서 개최한 ‘2018 합창대회’에서 타코마 새생명 한국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타코마 새생명교회 소속인 이 …
[2018-05-07]
오리건 박은수 목사 별세
오리건 한인사회관을 설립해 한인들의 가정과 청소년 상담 등 사회복지 사업에 헌신해왔던 박은수 목사가 5일 오후 9시 힐스보로 카이저 퍼머넨트 병원에서 폐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
[2018-05-07]예산 늘려도 학생수는 제자리
워싱턴주가 3~4세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스쿨 예산을 계속 늘리고 있지만 정작 등록 학생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지난 2002년부터 전국 50개주와 워싱턴D.C.의 프리스쿨 …
[2018-05-07]플루토늄 분실에 8,500달러 벌금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을 분실한 아이다호 주립대학(ISU)이 당국으로부터 8,5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연방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는 최근 아이다호 주립대학에서 1그램…
[2018-05-07]
제2본사 후보지에 보낸 경고?
시애틀시의회가 관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두세’에 대한 반발로 아마존이 최근 추진해왔던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나선 진짜 이유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아마존은 그 동안…
[2018-05-07]머리 전 시장 또 소송 당해
에드 머리 전 시애틀시장의 수양아들이었던 제프 심슨이 머리 본인과 시정부를 상대로 한 100만 달러 보상소송을 통보했다. 시정부의 대응이 없을 경우 심슨은 정식 소송절차를 밟는다…
[2018-05-07]
메달리스트에 유기성씨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가 지난 5일 타코마 노스쇼어 골프장에서 개최한 우수청소년 장학기금 마련 및 한인회 발전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골프대회는 사전…
[2018-05-07]
SU 체육관서 대주교 이름 삭제
시애틀의 기독교계열 사립대학인 시애틀대학(SU)이 캠퍼스 내 실내 체육관의 명칭을 ‘토머스 코놀리 대주교 센터’에서 학교 마스코트를 표징하는 ‘레드호크 센터’로 변경했다.스티븐 …
[2018-05-07]북미정상회담 발표지연 사연있나…북 고위인사 방중설 ‘촉각’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의 구체적 날짜와 장소 발표가 지연되면서 그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5일 이틀 연속 날짜와 장소 결정 사실…
[2018-05-07]
故최진실 딸 준희, 애틋한 추억 사진 “고마워요 엄마”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엄마와의 추억에 잠겼다. 최 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엄마”(Thank you mo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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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내세운 페스티벌, 888만원 티켓값…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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