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들의 ‘국가 주치의’로 불리는 미국 의무총감이 총기 폭력을 공중 보건 위기 상황으로 선언하며, 관련 입법을 통한 강력한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비벡 머시(46 사진) 미 공…
[2024-06-26]낫소카운티의회가 여학생 스포츠 경기에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참가를 금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카운티의회는 24일 해당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찬성 12, 반대 6으로 가결…
[2024-06-26]뉴욕시의회가 시장실 산하에 ‘삶의 질 오피스’(Office of Quality of Life) 신설을 추진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로버트 홀든(민주, 퀸즈), 비키 팔라디노(…
[2024-06-26]hace 만든다 make.el mundo 세계 the world.con …으로 with.la palabra 말, 말씀 the word.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
[2024-06-26]맨하탄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거주민 차량 전용구간을 지정하는 조례안이 뉴욕시의회에서 발의됐다. 카르멘 데 라 로사 시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맨하탄 60스트릿을 기준으로 최북단인…
[2024-06-26]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확대했다.KACE에 따르면 이번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실(20선거구·퀸즈 플러…
[2024-06-26]입이 마르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우선 침이 잘 나오지 않으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침 속에 들어있는 면역물질의 분비도 함께 줄어들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입 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2024-06-26]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사람들은 이곳 워싱턴지역이 매우 습하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에서 온 사람들은 이곳이 아주 건조해서 뽀송뽀송하다고 말을…
[2024-06-26]한 오십대 여성이 갑자기 악화된 등과 허리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최근에 휴가철이 되면서 가족 방문을 위해 장시간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등과 허리의 통증이 심하게 악화…
[2024-06-26]동족상잔의 비극, 왜 이 비극이 발발했을까? 한 때는 누가 먼저 이 전쟁을 일으켰을까로 왈가왈부 했었던 걸 우리 모두 알고 있다.물론 스탈린의 승인 하에 북의 김일성의 남침은 기…
[2024-06-26]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오쾌한 목사)는 25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제85차 기도회를 열었다. 한훈 목사의 사회로 찬양 김성훈 목사, 대표기도 정운익 목사, 특송 오성미 전도…
[2024-06-26]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다음달 12~14일 메릴랜드 가든교회(담임목사 한태일)에서 ‘통일선교사 세계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11일(목) …
[2024-06-26]
페어팩스에 소재한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김태진)이 지난 16일 ‘친교의 장터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올해는 특히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성당 차원에서 비프 바비큐를 전량 …
[2024-06-26]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협회(KCBMC)는 오는 27~29일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메리엇 페어뷰 파크 호텔에서 ‘제27차 전국대회’를 연다.‘내가 달려갈 길, 주 예수께 받은 사명…
[2024-06-26]
브룩클린한인노인회(회장 김정남)는 25일 볼티모어 소재 파탑스코 밸리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나눴다.이 날이 6.25 한국전쟁 74주년 기념일이어서 회원들은 한국전 전…
[2024-06-26]뉴욕시가 내달 4일 허드슨 리버 선상에서 펼쳐지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관람 입장권 1만장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뉴욕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웹사이트(www.ny…
[2024-06-26]이슬람교를 믿는 메릴랜드의 한 부부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로 성지 순례를 떠났다가 폭염에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에서는 연일 110도가 넘는 폭염…
[2024-06-26]
미 북동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현지 초등학교에 올해 초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눈사람처럼 녹아내렸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024-06-26]“수타국수로 만드는 중국 요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메릴랜드 벨츠빌에 위치한 중식당 ‘다래원’(대표 김덕만)이 매주 일요일 영업을 시작했다.한국식 중화요리와 워싱턴 유…
[2024-06-26]
볼티모어의 이너하버에서 수십 년 만에 항구 수영 행사인 ‘하버 스플래시(Harbour Splash)’가 지난 23일 열려 150여명의 사람들이 항구 바다로 뛰어 들었다.볼티모어 …
[2024-06-26]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62006691.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