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공회의소 장학기금 골프대회서 1등상, 장타상 차지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장경식)가 섬너 미도우 G.C.에서 개최한 골프대회에서 김충휘씨(세탁협회 전 이사장) 가 7번홀(141야드,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장타상에 1등상까지 독차지했다.
상공회의소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하는데 작년에는 자매결연이 돼 있는 본국 당진 상공회의소에 1천달러를 지원하고 서야 중고등학교와 워싱턴주 한인학생 6명에게 500달러씩 총 4천5백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도 주최측은 시상식장인 켄트 산본식당에서 참가자를 상대로 경품 추첨권을 판매했다. 현장에서 거두어진 판매금액은 총 1,013달러. 주최측은 상품을 탄 회원 일부가 상품을 기부해 실제 모금액수는 이보다 많다고 말했다.
3언더 이상이 즐비해 챔피언 선발에 애를 먹었다는 기록위원장 김재희씨는“동점자 중 낮은 핸디를 적어낸 이요한씨를 뽑았다”고 발표했다.
10명이 참가한 여자부에서는 도정숙씨가 챔피언을 차지했다.
<남자부>
▲챔피언: 이요한 ▲메달리스트:박병렬 ▲1등:김충휘 ▲2등:이영구 ▲LD:김충휘 ▲KP:유인선 ▲행운상:제시 당
<여자부>
▲챔피언:도정숙 ▲1등: 수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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