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프린터는 잉크값이 많이 들어 컴퓨터 프린트 사용량이 많을 때는 값비싼 레이저 프린터가 더 경제적일 때도 있어 프린터 매입시 가격과 사용 빈도를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생일파티 초대장이나 간단한 감사편지 정도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서 프린트하거나 아이들 과제물을 위해서도 프린터를 구입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해를 거듭할수록 프린터의 가격도 저렴해져서 100달러 이하짜리의 잉크젯트 프린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캐논 BJC 2100 프린터와 엡슨 777 프린터는 99달러, 아폴로 P-215OU는 79달러에 나와 있기도 하다.
그러나 99달러짜리 프린터를 사기 위해서는 81달러짜리 잉크를 매입해야하며 이들 잉크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간단하고 간편하게 사용하려면 아직 잉크 프린터가 경제적이지만 하루에 20페이지 이상씩을 프린트하려면 400달러짜리 레이저 프린터가 장기적으로 더 경제적이다.
잉크 프린터는 매년 값이 내려가고 있지만 잉크 카트리지 가격은 매년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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