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대 여자농구의 분전이 대학농구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자팀들은 단 몇주도 지키기 어려운 전국랭킹 1위를 이미 27주째 이어 나가며 올시즌 대학농구의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 부상한 것.
코네티컷 여자농구팀의 기록은 AP 전국랭킹 시스템이 도입된 지난 75년 이후 두 번째 긴 기록. 가장 긴 랭킹1위 기록은 지난 81년∼82년 루이시아니텍대학이 세운 36주다.
전국랭킹 1위는 물론 선거인단 41명으로부터 모두 1위표를 받은 코네티컷은 올시즌 8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중. 코네티컷은 오는 4일 전국랭킹 2위인 테네시대학(10승 무패)과 1위자리고수를 위한 결전을 치른다.
코네티컷 대 테네시전은 여자대학농구 사상 31번째로 1위와 2위가 정규시즌에서 맞붙게되는 빅게임으로 코네티컷은 테네시와 지난 시즌 2번 대결해 모두 승리를 거둔바 있다.
이번주 발표된 여자 대학농구 전국랭킹에서 코네티컷과 테네시를 이어 노터데임이(10승 무패)이 3위에 올랐으며 조지아(9승 2패)가 4위, 아이오와 스테이트(9승 무패)가 5위, 듀크(11승 1패)가 6위, 럿거스(7승 1패)가 7위, 퍼듀(10승 3패)가 8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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