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자 나라사랑 어머니회 미서부지회장
지난달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회관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제4차 사랑나누기 바자 한마당(총위원장 정경애)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에서 주관한 이번 바자 한마당에선 전 미주와 일본에서 21명이 회원들이 참석, 총 3,800만원의 성금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뉴욕, 워싱턴 등 8개 지부와 일본 지부에서 회원과 한인사회, 기업체의 도움을 받아 마련한 물품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친구들에게 전달했다.
김항경 뉴욕 총영사
LA 총영사를 지냈으며 이 달 26일 본부로 귀임할 예정. 외교안보연구원장(차관급)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1964년 서울법대를 졸업한 뒤 1970년 외무부에 입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외무부 대변인, 미얀마 대사, 주캐나다 대사 등을 역임했다.
키 한 부동산회사 대표
테러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미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우스베이 한인들에게 성조기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연락처 (310)408-5031 또는 (310)-368-8945
이우용 연변과기대 미주후원회 본부장
최근 최광식씨에 이어 본부장직을 맡았다. UC 리버사이드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6년부터 연변 과기대 재료기계 자동화 공학부 학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중국 정부로부터 장춘에 분교를 세워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2003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평양 정보과학기술대 설립계획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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