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에너지 및 의류가격 인하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고 16일 연방 상무부가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6%가 올랐다.
노동부에 따르면 변동이 심한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는 0.1% 상승했고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7% 올라갔다. 식품 등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0.4% 증가한 이후 오름세가 둔화돼 0.1% 상승,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개솔린, 개스, 난방, 전기 등의 에너지 가격은 3.2% 내렸으나 식품 가격은 소폭인 0.1% 상승했다. 또 핵심 소비자 물가는 주택 및 의료비가 상승한 반면 담배, 항공료, 의류비 등은 하락해 인상분을 상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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