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한인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털렸다. 16일 오후 2시20분께 LA한인타운 7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근처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라틴계 무장강도가 이 아파트에 사는 박모(36)씨를 엘리베이터 안으로 뒤쫓아가 칼로 위협하며 박씨로부터 현찰과 목걸이 등 300여달러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은 짧게 깍은 머리에 베이지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며 "범인이 주차장에 숨어있다가 피해자를 엘리베이터로 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은 짧게 깍은 머리에 베이지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며 "범인이 주차장에 숨어있다가 피해자를 엘리베이터로 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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