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와 둘째주는 각 백화점과 상점마다 어머니날 세일이 한창이다. 겨울 상품 총정리 대세일과 함께 봄맞이 세일 겸해서 행해지고 있는 어머니날 세일은 특정 품목은 반값에도 가능해 향수, 가정용품, 부엌용품, 침실 및 욕실, 의상 등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어머니날 선물용품의 세일가격을 중간급 백화점을 대상으로 알아본다.
■향수
˙캘빈 클라인의 이터너티 3피스가 60달러. 바디로션, 샤워 젤, 퍼퓸 스프레이 3피스 정상가격이 보통 90달러이다.
˙화이트 다이아몬드 4피스가 40달러. 정상가격 127달러.
˙타미걸 3피스가 평소에는 71달러이나 요즘 52달러50센트에 세일중.
˙뷰티풀 3피스 50달러(정상가격 110달러), 미라클 2피스 48달러(정상가격 67달러), 팔로마 피카소 2피스 55달러(정상가격 88달러), 쿨 워터 워먼 3피스 50달러(정상가격 105달러), 비잔 7피스 58달러(정상가격 102달러)
로빈슨 등에서는 향수 45달러 이상씩 매입하면 안에 라이닝이 된 토드 백, 맘보백 등을 무료 증정하기도 한다.
■부엌용품과 가정용품
냄비 3개, 프라이팬 3개의 8피스 프랑스제 티 팔 세트가 평소에는 100달러이나 요즘 60달러에 백화점에서 세일중이다. 토스터 오븐(40달러), 커피 메이커(20달러), 통닭구이용 로티세리(100달러), 주방용 칼세트 등도 모두 40%까지 싸게 매입할 수 있다.
오리털 이불과 겨울용 컴포터 등은 클로즈 아웃으로 거의 반 가격이다.
■드레스, 스파, 보석류
부드러운 실크 봄 드레스 등이 원래는 80∼120달러하던 것이 요즘은 48∼80달러에 세일중이며 보석류, 스파 티켓 등도 종류별로 소비자 기호에 맞춰 어머니날을 맞아 대폭 세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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