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상대로 강도를 저지르고 부도수표를 남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라틴계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한국여권(본보 5월22일자 A1면 보도)들이 한인타운내 한 우체국서 절도당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문제의 여권들을 우체국을 통해 어디론가 보내려 한 한인남성의 신원을 파악, 소재 파악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은 수사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할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은 28일부터 연방이민국(INS)과 연방 사회보장국이 수사를 맡고 있다. LA총영사관 관계자는 “문제의 여권들이 한국에서 분실돼 미국으로 흘러들어온 것으로 확인돼 한국경찰청과 외교통상부 등에 여권 분실경위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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